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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키하우스 위클리 베스트에 가면, 패셔니스타 아이들이 보인다
    Daily NoPD/NoPD's Thoughts 2012. 10. 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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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특히 취학전 딸래미를 키우는 부모들은 늘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아이들에게 입힐 옷 고민입니다. 매일아침 팬티에서부터 레깅스, 티셔츠까지 자기가 입고 싶은 걸 골라서 입는 건 여자 아이들에게는 일상적인 일입니다. 반면 남자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옷을 고르는 고민도 적고 결정적으로 본인들이 옷을 무얼 입느냐에 크게 게의치 않는 편이라 조금 나은 편이죠.

    옷을 고르는 것에 더하여 아이들의 빠른 성장속도도 문제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에게 비싼 옷을 입히자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고, 그렇다고 보세를 나가보면 왠지 가격은 좋지만 마음에 썩 드는 물건을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어른들을 위한 예쁜 보세옷을 파는 곳은 인터넷 쇼핑몰이 워낙 발달해 있어 어렵지 않게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만 아이들 옷을 파는 곳은 왠지 좀 고만고만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유아동 인터넷 쇼핑몰은 괜찮은 곳이 없는 걸까요? 딸 둘을 키우는 아빠로서 과감하게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쿠키하우스(Cookie House)입니다. 워낙에 유명한 쇼핑몰이라 많이들 들르시는 곳이겠지만 꼭 주변에 한두분씩은 모르는 분들이 있는 곳이 또 쿠키하우스입니다. 쿠키하우스는 다른 곳들과 차별화 되는 것이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서도 자체 제작 옷들이 대부분이라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는 것이지요. 쿠키하우스의 위클리 베스트 페이지에 들어가면 최근 인기가 많은 옷들을 다양하게 보여주는데 가격, 디자인 할 것 없이 완소 아이템들이 가득합니다.

     
     
    쿠키하우스에는 총 6명의 아동 모델이 활동중인데 100~110cm 의 신장을 기록(?)하고 있어 그 근처의 사이즈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에게 특히 강력 추천해 주고 싶은 쇼핑몰입니다. 보통 100~100cm 면 5세 전후가 될 것 같은데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모델을 하는 아이들이 더 커보이니 꼭 참고해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보라색을 유난히 좋아하는 큰 딸래미에게 입히고 싶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바이올렛 치마입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코디용으로 같이 촬영된 소품이고 아우라SK 라는 상품은 바로 플레어 치마입니다. 진한 보라색이 정말 매력적인 상품이죠? 하지만 가격은 1만원권 한장에서 100원빠진 9,900원! 배송비가 물론 있겠지만 티셔츠나 레깅스등을 같이 사면 무료 배송이 가능할거란 생각이 뇌리를 스칩니다.

    쿠키하우스의 옷들은 전반적으로 저렴한 편이라서 쇼핑을 하는 부모 입장에서 참 편안한 곳입니다. 가격에 더하여 일반 보세보다 더 좋은 품질의 옷을 싼 가격으로 아이들에게 입힐 수 있으니 그 만족감은 200% 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쿠키하우스는 오픈마켓 쪽에도 진입해 있긴 하지만 메인 쇼핑몰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할인율이나 적립금 등에서 조금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 듭니다.



     
     
     
     
    여자 아이를 키우고 계신다면 쿠키하우스에서 아이들 패션 아이템을 골라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정도 가격에 이만한 품질이면 정말 백화점의 브랜드 못지 않은 만족감을 줄 거라 감히 예상해 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쁜 옷들로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 웃음을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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