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65
Total
4,188,033
관리 메뉴

sentimentalist

프랑스 파리 가족여행, 도버해협을 관통하는 유로스타 탑승기! 본문

Trouble? Travel!/'17 France (Paris)

프랑스 파리 가족여행, 도버해협을 관통하는 유로스타 탑승기!

노피디 2018.06.21 06:30

섬나라 영국에서 유럽 대륙의 프랑스로 건너오는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그 중에서도 유로스타(Eurostar)는 접근성과 시간 효율성 면에서 가장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행기는 아무래도 공항까지 이동하고 다시 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오는 시간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유로스타는 런던 중심가의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파리 도심의 파리 북역까지 단숨에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교통수단입니다.


2017년부터 유레일패스 소지한 탑승객에게는 유로스타 할인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별도로 유로스타 티켓만 끊었기 때문에 가격이 아주 착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장기간 유럽 여행을 하는 경우라면 유레일패스를 통한 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포스팅(영국 런던 가족여행, 유로스타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고고씽!)에서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의 기억들을 되짚어 보았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은 이후 파리 북역까지 도착하던 기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사실 피곤하기도 했고 쉬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액티비티를 하지는 못했었네요 ㅎㅎ. 열차는 아침 일찍 KTX 로 부산산을 향하는 열차를 탄 느낌이었습니다. 노트북을 펼쳐놓고 일하는 정장 차림의 승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구요, 저희와 같이 여행자로 보이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었습니다. 좌석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가는 동안 객실에 제공되는 무료 와이파이를 통해 이동 경로의 탐색이라던가 (원하면) 몇 가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워낙 피곤했던 터라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고 도버해협을 통과하는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영국과 프랑스는 해저터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였는지 모르겠지만 꽤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글로벌 핫스팟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곳이기도 하지요!


NoPD 가족이 프랑스 파리에서 묶었던 강력 추천 아파트먼트 호텔 >> [자세히살펴보기]




KTX 와 비슷한 300km 대의 속도로 달리는 유로스타는 런던에서 파리까지 총 연장 500km 여에 이르는 거리를 관통하는 열차입니다. 해저 터널을 통과하는 동안은 그다지 볼꺼리(?)가 없긴 합니다만, 해협을 통과하고 프랑스 대륙으로 열차가 올라왔을 때의 묘한 감동은 여전히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멀리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한 무리의 소떼를 보는 것에서 부터 열차를 타고 국경을 넘었다는 설렘까지 여행의 두근거림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유로스타의 여정은 파리 북역에서 끝납니다. 신혼 여행으로 샤를드골 공항에 내려 이 역에 왔던 것이 2006년의 일이니 어언 11년만에 다시 찾은 감회로 와이프와 저는 무척 들뜰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숙소까지 이동해야 했고 바글거리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열심히 길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ㅎㅎㅎ. 영국 런던을 떠나 새로운 도시에서의 여정,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NoPD 가족이 프랑스 파리에서 묶었던 강력 추천 아파트먼트 호텔 >> [자세히살펴보기]



1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