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님이 올리신 포스팅을 보고 Organic Html 이라는 사이트에서 노피디의 블로그 주소를 넣어 봤습니다. 잔뜩 멋진 꽃나무를 기대했건만 시든 검은 석류가 화면에 짠~ 하고 나오는 군요.
실제 블로그의 컨텐츠를 분석 한다 안한다 말이 많아서 한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노피디의 블로그는
http://nopdin.tistory.com 으로 들어올 수도 있지만
http://nopd.kr 으로도 접속이 가능 합니다. 위의 그림은 앞의 tistory URL 로 접속한 경우고 아래 그림은 뒤의 URL 로 접속한 경우입니다.
길쭉하게 곧은 대나무처럼 보이는 군요. 동일한 블로그를 서로 다른 URL 로 접근했을 뿐인데 이건 뭥미 하는 말이 절로 나오는군요. ^_^ 그런데 또 이상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URL 에 대해서는 Request 를 만들지 못했다는 에러가 나옵니다. 정리해 보면,
- 대충 화면에 뿌려준다 (URL 가지고 하든 뭐하든)
- 그래도 URL 에 대해서 HttpRequest 는 한번 만들어 본다
- 같은 사이트라도 접근 경로가 다르면 다른 그림이 나온다 (URL 가지고 뭔가 하는듯)
이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재미로 해보는 사이트인데 심각하게 접근하는 것도 웃긴것 같고, 여하튼, 시든 검은 석류 보다는 곧은 대나무가 맘에 드는데
http://nopd.kr (곧 만료되지만 ;;) 로 들러주시면 더욱더 곧은 -_- 포스팅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쿨럭...
나도 한번 해보기 :
http://www.csugrue.com/organicHTML/- NoP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