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un2007.07.06 08:16
국내 출시는 아니구요 ^^; Verizon향으로 새로운 버전의 초콜릿 폰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NoPD가 최근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초콜릿 폰을 많이 고민했었는데 사용하시는 분들의 반응이 너무 극과 극이라 무난한 SKY 계열로 왔었는데, 새로운 초콜릿 폰이 가진 매력이 예사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iPhone 열풍에 힘입어 다른 밴더들의 핸드폰이 상대적으로 찬밥(?)신세가 되는 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본연의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해 나가며 묵묵히 제갈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 내심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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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초콜릿의 주요특징으로 조금 더 얇아지고 세련되어진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색상도 이전의 검은색에서 블랙체리(사진)와 블루민트 색상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블루투스쪽 기능이 무척 많이 강화가 되었습니다. 파일 송수신부터 헤드셋까지 원활하게 지원이 되는 것 같네요. (무척 땡기는 자태아닙니까?)

이전 초콜릿 폰의 취약점 중 하나가 당췌 전면부의 터치 버튼을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감이 잘 안왔던 부분이 터치 했을때 가벼운 Vibrating 으로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휠에도 Trace Motion Light 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는데 직접 봐야 감이 올 것 같습니다. (아마도 휠 움직임에 따라 LED 가 따라댕기는 뭐 그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듀얼 밴드의 지원(Verizon向에 한한 것인듯 합니다만), MicroSD 최대 4GB 지원, MP3와 WMA 지원등이 눈에 띕니다. 7월 8일자로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리뷰 사이트에 올라올 기사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참고 : http://news.vzw.com/news/2007/07/pr2007-07-05.html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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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07.07.04 14:35

지난달 말 iPhone의 출시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여전히 수많은 관련글과 IT 정보 사이트의 리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아마도 NoPD가 기억하는한 어떤 Mobile Phone도 이런 센세이션을 일으킨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성능이나 기능을 떠나서 이러한 현상이 어떤 모종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에 글을 적어본다.

2006년까지 우리는 모바일 폰의 본질에 충실했다

전세계 모바일 폰 시장의 최대 점유 사업자인 노키아의 작년 약진의 이유로 이머징 마켓에서의 저가폰 공략이 유효적절했다는 분석이 많이 있다. 어떻게 보면 2006년까지는 모바일 폰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모델들이 시장을 이끌고 나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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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07년도가 시작되면서 이러한 양상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iPhone을 필두로 한 애플 진영의 공세와 함께 (물론, 아직까지 북미 시장에 한정되어 있기는 하다) LG 전자의 PRADA 폰이 강하게 시장에 어필하고 있다. 여기에 한층 더 열기를 돋구는 폰이 삼성전자의 울트라 스마트폰 F700 이다. 주요 모바일 폰 사이트와 블로그에서는 연일 세가지 폰을 비교하며 갑론을박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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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PRADA 폰이 출시되면서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 브랜드 폰에 대한 니즈와 출사표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기 시작했다. 전세계 적인 청바지 의류업체 LEVI'S 에서 작년말 출시를 선언했던 풀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진 리바이스 폰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이쯤되면 이제 모바일 폰은 단순한 전화가 아니라 `나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Identity` 정도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브랜드 폰, 나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Identity

시장에 알려져있건 그렇지 않던, 아마도 많은 브랜드 폰들의 출시가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람들이 명품을 가지고 싶어 하는 이유중 가장 큰 것이 `브랜드 그 자체`라는 이야기가 있다. 프라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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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리바이스폰이 성능이 좀 떨어지더라도 그건 구매자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할 수 있다는 말이다.

iPhone 의 첫 글자인 `i`는 이미 스티브 잡스를 필두로 하는 애플社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사실 객관적으로 모바일 폰 전문 생산업체가 아닌 애플에서 만든 iPhone이 굉장히 뛰어난 통화성능과 데이터 통신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iPhone을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단지, iPhone 자체가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을 뿐이다.

레인콤의 아이리버 vs iPod

그렇게 잘나가던 레인콤이 제작년과 작년 주가 폭락과 함께 회사의 존폐까지 거론될 정도로 MP3 시장에서 퇴물 취급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유일한 이유는 아니겠지만 iPod 을 필두로한 MP3 플레이어들의 출시가 아주 큰 영향을 주었던 것이 분명하다. 요즘 레이콤을 보면 어떤가? 정말 갖고 싶은 (소위 감성을 자극하는) 모델들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시장을 지배하던 한 회사가 나락의 길을 경험하고 다시 새롭게 각성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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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폰 시장에서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라는 법은 없다 (누가 Mac OS를 만들고 매킨토시 컴퓨터를 생산하던 애플이 MP3 시장을 주름잡을 줄 알았는가?) 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등 시장에서 소위 잘나가는 사업자들은 물론 규모면에서 레인콤이 겪었던 사태를 그대로 겪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무엇에 열광하고 무엇을 가지고 싶어하는지 초심으로 돌아가서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다. (물론, 지금의 행보를 보면 나름 잘 Follow-up 하고 있는 것 같다. 시장은 이렇게 성장하는 것 같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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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07.07.03 09:22
7월 2일자로 공개된 메사추세츠 주의 ETRM v4.0 (Enterprise Technical Reference Model) 문서에 따르면, ODF (Open Document Format)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Open XML (ooXML 혹은 Open Office XML)을 Open Format 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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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에 메사추세츠 주가 MS 에게 ODF 포맷 지원에 대하여 강한 압박을 하던 모습에서 한걸음 물러선듯한 느낌입니다만, 마이크로소프트의 강한 로비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ECMA 에서 표준으로 채택된 이후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인지 정확한 내막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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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축적된 수많은 오피스 제품군만의 형식으로 만들어진 문서들에 대한 고민도 한몫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오피스에 플러그인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ODF 변환기가 있다고 하지만 계속 Revision 되고 있는 ODF 가 아직 완벽하게 소화해 내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찌되었건 ODF 의 최선봉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메사추세츠 주의 이번 Open XML 채택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이 됩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것 같은데 역시나 마이크로소프트에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http://news.com.com/Microsoft+document+formats+gain+Mass.+favor/2100-1013_3-6194542.html?tag=nefd.top)

ODF가 되었건 Open XML이 되었건,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들을 최대한 만들어진 그대로 사용할 수있고 앞으로의 확장성이나 개방성과도 잘 부합되는 방향으로 하나씩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는 것이라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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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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