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uble? Travel!2016.10.15 00:47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꽤나 차가워졌습니다. 어느새 달력도 10월을 가리키며 한해의 마지막으로 달려가는게 왠지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여느 회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한해동안 바쁘게 일하느라 쓰지못한 휴가를 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직원들이 사용하지 못한 휴가는 금전적인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법이기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한해동안 사용하지 못한 휴가를 연말까지 꼭 소진하도록 장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휴가를 소진하려니 어디로 어떻게 일정을 잡아야 할지 좀 막막하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여행 까페 게시된 여행 후기나 여행 전문 블로거들이 남겨둔 주옥같은 여행기들을 출퇴근길, 혹은 잠시 화장실에서 근심을 풀어놓으면서 하나씩 읽어보면 내면에 잠자고 있던 여행 본능이 깨어나기 마련입니다. 연초에는 왠지 선택하기 힘들었던 여행지들도 "꼭 써야만 한다!"는 의무감을 등에 지고있으면 매력적인 여행지로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 조금 멀리 본다면 유럽이나 미주 대륙에 이르기까지 세상에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고 싶은 곳은 정말 많습니다. 남은 휴가를 이용해서 대략적인 여행지와 일정을 잡았다면 이제 해야 할 일은 최대한 저렴하게 항공권과 호텔을 준비하는 일일겁니다. 항공권의 경우 한국 출발 기준으로는 나름 비수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항공사별로 혹은 여행사별로 게릴라처럼 펼쳐지는 할인 항공권 공세를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호텔의 경우는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항공권은 같은 구간에 대해 항공사별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반면 호텔의 경우 위치나 수준에 따라 언제나 등급이 대략적으로 나뉘어져 있고, 항공권 시장에서처럼 대형 여행사들이 블록 딜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좋은 호텔을 저렴한 가격에 잡는게 생각보다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 예약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쿠폰을 확보해두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여행 전략중 하나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호텔스닷컴의 경우 다른 호텔 예약 사이트와 비교해 볼때 제휴된 호텔이나 물량면에서 확실히 우위에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이용하는 트레블 에이전시에서 출장을 위해 예약 요청을 해도 구하지 못하는 방이 호텔스닷컴에서는 너무나 쉽게 찾아지는 경우를 많이 경험해 봤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한번은 회사 공식 트레블 에이전시에서도 호텔스닷컴을 통해 예약후 확인증을 전달해 준 적도 있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호텔스닷컴을 이용해보신 분은 당연히 "할인쿠폰" 이나 "프로모션 코드"를 검색하곤 합니다. 물량이 많은 잇점에 할인쿠폰, 프로모션 코드를 통한 추가 할인까지 더해지면 호텔스닷컴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요! 한동안 한자릿수의 할인율을 가진 코드만 나왔습니다만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게릴라성으로 10% 의 할인쿠폰이 발급되고 있고 수시로 쿠폰 사용 물량을 늘리고 있으니 일단 코드를 기억하고 원하는 호텔 예약이 가능한지 계속 체크해 본다면, 휴가 소진을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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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난바역의 이소노료타로 회전초밥집에서 든든히 배를 채운 후 이동한 곳은 오사카 도톤보리 중심가에서 북쪽에 위치한 헵파이브 대관람차였습니다. 오사카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들은 무척 많습니다. 저희가 들렀던 헵파이브 대관람차와 스카이 빌딩이 위치한 우메다 근처가 야경의 핫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연인과 조금은 차분하면서 고급진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스카이 빌딩의 공중정원을, 가족과 함께 야경을 즐길 계획이라면 헵파이브 대관람차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헵파이브 대관람차는 주유패스로 알려진 오사카 어뮤즈먼트 패스를 이용하여 무료로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유패스를 구입했다면 꼭 들러야 하겠죠!


우메다역은 한큐선을 타고 이동하는 경우 한큐우메다 역에서 하차하면 되고 한큐선은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JR 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오사카역에서 하차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헵파이브가 주유패스의 무료 탑승 시설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지하도의 이정표를 찾아가도 어렵지 않고 직원들에게 문의해도 쉽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도 나름 늦게까지 하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일정을 소화한 뒤 들러도 괜찮습니다.



지하철에서 하차후 이정표에 적힌 헵파이브(Hep Five) 표기를 따라가는 것이 일단 첫번째 숙제입니다. 숙제 치고는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헵파이브는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늦은 시간에 도착한 경우 헵파이브의 쇼핑몰로 들어가는 입구가 닫혀 있어 당활할 수 있습니다. 그때는 헵홀(Hep Hall) 표기를 찾아 이동하시거나 길을 물으시면 또 다른 루트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는 사용하라고 있는 것이니 적극 이용하실것을 권장드립니다!




한자와 일본어로 많은 알 수 없는 많은 내용이 적혀있지만 대충 마지막 입장 시간이라던가 한번 탑승후 걸리는 시간, 돈을 내고 탑승하는 경우 초등학생 이상을 기준으로 500엔 정도의 비용을 받는 다는 내용이 확인됩니다. 8층 헵홀에 내리면 된다는 친절한 안내까지, 우리는 일본어를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이 모든 것을 너무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지가 8층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8층까지 이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층마다 카타카나와 영문으로 안내가 자세히 되어 있지만 늦은 시간에 방문한 덕분인지 아직 영업을 하고 있는 헵파이브 대관람차의 8층 등을 제외하면 아예 버튼이 눌리지 않도록 사용자 에러를 최소화 해 두었습니다. 덕분에 헤메지 않고 8층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다소 늦은 시간이라 생각했지만 주유패스의 힘인지 아니면 정말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야경이 절세의 경관이기 때문인지 뱀 처럼 몇 바퀴를 늘어선 탑승 대기줄을 만났습니다. 주유패스를 쓰는 경우 간단히 입구의 직원에게 패스를 보여주며 끝!




시간이 시간인지라 가족 단위의 여행객은 저희 가족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 대부분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여행온 경우가 많았고 한국인, 중국인은 물론이고 유럽의 어느 나라에서 왔을범직한 사람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역시 주유패스의 무료 탑승 대상 시설물이라는 것이 큰 역할을 한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낮에 오사카 도착후 탑승했던 덴포잔의 대관람차가 그냥 그랬던 것에 비하면 헵파이브 대관람차는 시설의 깔끔함은 물론이고 에어컨-_-의 빠방함과 대기 시간의 압박까지 모든 것이 덴포잔 대관람차에게 압도적이었습니다. 









15분정도 소요된 대관람차 탑승은 사실 아주 대단한 감흥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와이프,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관람차에서 일본 오사카의 야경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흐뭇해지는데는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뭔가 분주했던 하루를 이제 슬슬 마무리 하는 기분이 들어서 왠지 모르게 살짝 뭉클하기까지 했습니다. 기다리는 탑승객들은 어떤 이야기 꽃을 피우며 대관람차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걸까요? 





헵파이브의 쇼핑몰은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지만 대관람차는 저녁 11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시간 오사카 시내 일정의 마지막으로 잡기에 딱 좋은 모습입니다. 입장 마감 시간은 운영 마감 시간보다 조금 더 앞서고 있으니 감안하여 방문 시간을 잡으시면 괜찮은 하루의 마무리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저희 가족이 여기서 실수해던 것중 하나는 관람을 마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돌아가면서 주유패스를 무리하게 이용하려고 했던 점입니다. 사철의 우메다 역에서 주유패스를 최대한 활용해서 유니버셜 스튜이도로 돌아가는 것이 이 늦은 시간에는 열차 간격. 환승에 소요되는 시간등 때문에 정말 최악입니다. 조금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JR 을 타고 니시쿠조 역을 통해 유니버셜 스튜디오까지 가는 것이 무조건 진리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중이라면 약간의 비용때문에 JR 대신 사철/주유패스를 이용하는 실수를 범하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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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Trouble? Travel!2016.09.02 07:14

어느새 9월이 되었습니다. 잠깐 덥다 싶었더니 2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갔다가 여름으로 돌아오더니, 비와 태풍의 영향으로 다시 가을로 가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즈음 우리는 "올해 추석 연휴가 얼마나 되었더라?"를 떠올리며 여행과 가족과의 시간의 기로에서 많은 고민을 하곤 합니다. 올해는 이틀의 휴가만 쓸 수 있다면 9일 연휴를 만들 수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직장 동료에게 혹은 가족들에게 치열한 기싸움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리 긴 추석 연휴의 여행 계획을 수립하고 항공권과 숙박권을 준비했겠지만 아직 그러지 못하셨다면 지금이라도 예약에 도전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많은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은 마지막에 취소가 나오기 마련이고 그런 것을 소위 "땡처리"를 득템하신다면 미리 계획한 것보다 더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도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필수품은 역시 호텔스닷컴 과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이할인 쿠폰일 겁니다.




호텔스닷컴 할인코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원하는 호텔과 숙박 일정에 맞추어 적절한 방을 검색한 뒤, 최종 결재화면까지 진입합니다. 결재화면 우측을 보면 여정에 따른 전체 비용과 세금, 수수료 등의 합산 결과가 나옵니다. 이 화면 하단에 있는 "할인 코드 입력" 칸에 이 포스팅 초반부에 정리해 둔 코드를 하나씩 입력해 보면 되겠습니다. 호텔마다 적용 가능한 코드가 다를 수 있고, 수량 제한이 있는 경우 "많이 사용되었다" 등의 메세지가 나오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코드를 확보해서 최고의 할인율을 받을 수 있게 시도(?)하는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여행은 중독성이 있는 활동입니다. 여행을 다녀오고 난뒤 빡빡해진 주머니 사정을 알면서도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갈 것인지 정보를 모으는 자신을 보면 피식 웃음이 나기도 하지요.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성이 "여행" 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최고로 발현되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얼마 안남은 추석 연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일지도 모릅니다. 혹시 할인코드가 적용이 잘 안된다면 40~50% 특가로 나오는 호텔들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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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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