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재미있지만 한편으론 씁쓸한 장면들을 일상 곳곳에서 보게 됩니다. NoPD 의 생활에도 참 많은 변화가 왔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우리의 일상 #1 - 마스크맨은 어색하지 않아

사실 한동안 마스크 쓴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가끔 심하게 감기 걸린 사람들이 하고 다니는 정도였지 이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모습은 참 보기 드문 광경인 것 같습니다. 마스크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이쁜 디자인의 제품과 독특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도 많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일상 #2 - 다른 사람과 안전거리 유지

지하철, 버스와 같은 대중 교통에서도 번잡하지 않다면 반데르발스 반발력에 근거하여 사람들은 가장 멀리 떨어져서 서있거나 앉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반데르발스 반발력은 신종플루 창궐 이전에도 널리 통용되는 과학 원리였으나, 최근에는 아주 정교하게 원리가 일상생활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널리 과학이 일상을 이롭게 하는군요.

(사진출처 : 당그니님의 블로그 - http://dangunee.tistory.com/132217)

우리의 일상 #3 - 길어진 남자 화장실의 줄

일반적으로 남자 화장실은 줄이 길지 않습니다. 신체 구조의 특성상 빠른 속도로 이슈(?)를 해결하고 나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최근에는 남자 화장실에도 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슈를 위한 줄은 아니고 손을 씻는 사람들의 줄이지요. 개인 위생이 최고의 방어책이라는 사람들의 생각이 퍼지면서 손씻는데 한참을 문지르고 닦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탓이겠지요.

(세정제 대신 소주라도? ㅋ)

우리의 일상 #4 - 곳곳에 비치된 손세정제


예전에는 병원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무균실 등에 출입시에나 볼 수 있었던 손세정제. 이제는 왠만한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전부 하나씩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휴대용 손 세정제들도 많이 가지고 다니면서 걸음을 멈추고 손세정제를 뿌리고 비비는 것도 별로 어색한 광경은 아니네요. 매일 점심 시간이면 식사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로비에 설치된 손세정제 바르느라 줄서는 모습도 참 이색적입니다.

신종플루가 생활의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씁쓸한 모습. 어서 빨리 신종플루가 끝나고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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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신종플루 뉴스로 한동안 시끌벅적 하더니 잠시 소강상태인 요즈음입니다. 그러나 신문 구석구석에 여전히 신종플루 이야기가 계속 화자되고 있는걸 보면, 계절 인플루엔자와 환절기가 겹치며 자연스레 사람들이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조금 누그러 진듯한 정도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신종플루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요즘 하나정도씩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생각될만큼 대중화 되어버린 손세정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워낙에 종류도 많고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아, 어떤 제품을 고르는게 좋을지 참 망설여 집니다. 이럴땐 직접 써보고 판단하는게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프레이 타입 vs. 젤 타입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제품중 괜찮은 제품 두가지를 먼저 선정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클레시스라는 제품으로 병원에서 손세정제로 많이 사용되는 유명한 제품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서 직접 만들어 FDA 임상실험까지 무사히 마친 크린에이(크린센스)라는 제품입니다.

KONICA MINOLTA | 2009:10:11 23:34:07

NoPD가 샘플로 준비한 제품은 클레시스 60ml 제품과 크린에이(크린센스) 30ml 제품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클레시스의 제품은 젤타입입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형태지요. 클레시스는 병원에 주로 납품되는 제품인데 최근에 오픈마켓에 휴대용, 가정용 제품을 판매하는 리셀러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크린에이(크린센스) 제품은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하여 FDA 승인까지 받은 제품입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며, 클레시스와 다르게 스프레이 분사를 위해 액상으로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고 오픈마켓이나 총판 웹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타입  장점 단점 
 클레시스 (젤 타입)  로션처럼 간편하게 사용
 병원에서 사용하는 제품
 점성이 충분치 못해 흐른다 
 알콜향이 강해 불쾌할 수 있음
 크린에이 (스프레이 타입)  흐르지 않아 사용후 깔끔함
 FDA 승인 제품
 작은 용량(30ml) 제품 구비
 알콜향이 약해 불쾌감이 적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제품
 약간 비싼 가격 

KONICA MINOLTA | 2009:10:11 23:35:09


두 제품 모두 신뢰있는 기관의 인증을 득한 제품이고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되는 괜찮은 휴대용 손세정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아기나 어린 아이들을 위해 사용한다면 젤타입의 클레시스 보다는 스프레이 타입의 크린에이(크린센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클레시스가 세정력은 더 강한 느낌이 들지만 (강한 알콜향 덕분에?) 손에서 금방 흘러내리기 때문에 아이들 손을 닦아주는게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면 크린에이(크린센스)는 스프레이 타입이라 아이들 손을 벌리게 하고 바로 칙~ 뿌려주면 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알콜향이 강하지 않아 아이들이 거부감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 되겠지요.

공공화장실에 비치된 비누도 왠지 사용하기 찝찝하다면 휴대용 손세정제 하나정도는 꼭 구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것저것 만지고 눈, 코, 입에 손을 자주 가져가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지금이라도 취향에 맞게 손세정제 구입하셔서 가방에 넣고 다니시는걸 권해드립니다.

크린에이는 현재 네이버 헬씨아가 라는 까페에서 공구 진행도 하고 있네요. (http://cafe.naver.com/healthyaga)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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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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