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참 아쉬웠던 것중 하나는 어학연수, 해외인턴쉽을 해보지 못한 것입니다. 해외인턴쉽은 제가 취업하던 당시에는 일부 학생들만의 특권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변변한 단기 어학연수 한번 가보지 못했던 것은 여전히 많이 아쉽습니다. 물론 다년간의 해외출장을 통해 생계형 영어 (Survival English) 가 많이 늘긴 했지만 제대로 영어를 한번 배워보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간절합니다.




2011 세계유학박람회와 같은 행사는 저처럼 해외 어학연수, 해외인턴쉽이 아쉬웠던 사람들 혹은 잠시 휴학을 하면서 어학실력을 늘리고 싶은 대학생 어학연수, 해외인턴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행사입니다. 중소규모의 유학박람회 보다 더 많은 업체, 더 많은 해외 교육기관들이 참여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한 자리에서 많은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그만 규모의 행사는 보통 서울에서만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참석을 하고 싶어도 쉽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학네트의 세계유학박람회는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대도시에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고급정보를 쉽게 얻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주지역에서 15개 이상의 학교가 참여하고 우리나라 학생들이 많이 다녀오는 캐나다지역까지 합치면 40개 이상의 학교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그 외, 영어를 사용하는 호주나 저 멀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학교들도 참여한다고 하니 더욱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 단기유학, 해외인턴쉽게 관심있는 분들은 이번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료 사전등록 행사가 진행중이며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추첨을 통하여 아이패드 2대, 넷북 2대, 폴라로이드 카메라 8대 등 푸짐한 상품 추첨 행사에도 대상이 된다고 하니 기대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전등록은 아래 링크를 이용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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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09.11.13 07:55
가볍고 작은, 그러나 이동중에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넷북이 요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와이브로 약정 행사를 통해 넷북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고, 저처럼 해킨토시를 위해서 가볍게 넷북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노트북은 이동중에 사용하기에는 전력 소모량도 너무 많고 무거운데다가 크기까지 만만치 않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광범위한 사용자층을 넓혀나가는 넷북의 다음 정착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멀티터치가 가능한 태블릿 타입의 넷북으로의 진화가 정답일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7 출시와 함께 멀티터치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iPhone, iPod Touch로 그 흥미진진함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말이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일반 노트북에서 멀티터치는 그다지 소용이 없어 보입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노트북을 펼치고 화면을 누른다? 조심하십시오. 노트북이 뒤로 넘어가 버릴지도 모릅니다. 멀티터치 한번 해보겠다고 하다가 노트북이 다치는 경우가 생기면 안되겠지요?

멀티터치 태블릿 타입의 넷북이 말이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일상 업무나 평상시의 활용을 위해서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멀티터치 기능을 사용하는 건 사실 아름다운 광경이 아닙니다. 안정감 있는 멀티터치 입력과 활용성을 생각한다면, 그보다는 태블릿 타입으로 제작된 단말기에서의 활용이 정답이겠지요.

가오 넘치는 T91MT 의 자태, 패널 프레임의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ASUS 의 유명한 넷북 브랜드인 Eee PC 의 태블릿 버전인 T91 을 많이들 기억하실 겁니다. T91 의 멀티터치 버전인 T91MT 가 최근 출시되어 입맛을 돋구고 있네요. USD 기준으로 아마존에서 532 달러에 판매중인데, 윈도우7 홈프리미엄이 기본 탑재된데다 멀티터치의 지원이 맞물려서 아름다운 다양한 작업과 멀티터치 소프트웨어 개발 테스트 플랫폼으로 최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에 수입되면 가격이 얼마가 될지 걱정스럽긴 합니다만, 진화하느라 바쁜 OS 가 가장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는 하나의 형태라는 관점에서 왠지 하나 수중에 넣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아마존에서 T91MT 구경하기 : http://tinyurl.com/yd3klk6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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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09.10.23 22:53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맥미니를 살 것인지, 맥북을 살 것인지 아니면 넷북에 OSX 를 올려볼 것인지 하고 말이죠. FreeBSD 기반의 OSX 를 한번도 써보지 않고서 (물론 애플 샵에서 사용해 본 것은 제외하겠습니다) 선뜻 거금을 내고 구매하기가 망설여 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순서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생각한 조합은 저렴한 넷북 중고에 OSX 를 올려서 맛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을 먹고 커뮤니티와 검색엔진에 쿼리를 던져보니, 이미 너무 많은 정보들이 시중에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넷북과 OSX 와의 만남. 짧지만 다사다난(?)했던 그 과정을 공유해 봅니다

1단계 : OSX를 위한 최적의 넷북을 선택하자

넷북은 이미 너무나 대중화된 컨셉의 휴대용 PC 입니다. 그만큼 너무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되어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신제품들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 X86 기반의 OSX 를 논하는 커뮤니티에서 얻은 결론은, MSI 넷북이 가장 무난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크기도 가볍고 워낙 베스트 셀링 모델이라 넷북 커뮤니티, 중고까페등에서 심심치 않게 매물이 올라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NoPD 역시 중고로 매물을 구입했습니다. 37만원에 아톰 270, 하드 160GB에 메모리 2GB 의 양호한 사양 모델입니다.

2단계 : 내게 맞는 OSX 이미지를 고르자

다음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은 OSX 이미지. 많은 해킨토시 클럽들을 통해서 다양한 버전의 X86 용 OSX 이미지가 시중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OSX 는 대중적인 호환성 PC 를 위해 만들어진 OS 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드라이버도 많지 않을 뿐더러, 하드웨어에 무척 예민하게 반응하는 OS 입니다. (사실 이런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겠지요)


따라서 내 PC 하드웨어에 적합한 이미지를 선택하는 것이 삽질 혹은 삽질로 인한 삽의 부러짐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MSI 의 제품은 하드웨어 스펙에 아주 잘 맞춘 이미지가 따로 돌아다닐 정도로 사용자 층이 많습니다. iDeneb 과 같은 범용적인 이미지 셋을 쓰는 것 보다는 MSI 용 이미지를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설치 이후 OS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몇가지 드라이버 (키보드, 터치패드, 무선랜 카드 등) 를 다시 설치해줘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지만 역시나 드라이버 구하는 것은 어렵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면 DVD 로 이미지를 올려서 설치 준비를 마치시면 됩니다.

MSI 넷북으로 OSX 설치 도전해 보실 분들은 중고 구매도 좋지만, 새 제품도 환율 영향인지 꽤나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320GB 하드에 2GB 메모리 버전과 160GB 하드에 1GB 메모리 버전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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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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