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un2013.01.14 06:50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페이스북을 쓰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작 400여명의 친구가 등록되어 있는 제 페이스북의 타임라인만 보더라도 알찬 글들과 여기저기서 Share, Like 당해서(?) 끌려온 링크들이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것을 보면 그런 변화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수익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오는 좋은 가십거리중 하나입니다. 이미 IPO 에 성공해 증시 상장을 한 상태라 예전만큼 후끈하게 이야기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흑자전환이라던가 앞으로 어떻게 페이스북이 성장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페이스북이 돈을 버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얼마전 제가 출간한 책 "소셜 네트워크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바로가기] 에도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페이스북이 퍼스트 라운드 펀딩을 한 사람은 페이팔 마피아의 주역인 피터 씨엘(Peter Thiel)입니다.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가 중 한명인 그의 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앞으로 페이스북이 어떻게 돈을 벌어낼 수 있을 것인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가들은 독지가도 아니고 자선사업가도 아닙니다. 적절한 평가를 통해 기업과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충분히 돈을 벌수 있을 것이라 판단될 때만 자금을 수혈해주는 무서운 분들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페이스북이 돈을 잘 벌 수 있는 길로 갈 수 있도록 해준 것은 피터씨엘과 같은 초기 투자가들, IPO 과정에서 새롭게 합류한 투자가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무엇이 돈이 될 것인지를 잘 알려주며 돈을 투자한 사람과 기업들 덕분은 아닐까 싶습니다.

인포그래픽 자체가 IPO 전에 작성된 것이라 현재의 수익구조와 100% 맞지는 않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어떤 식으로 페이스북이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 왔고 그 안에서 돈을 찾아냈는지에 대한 괜찮은 백데이터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항해중이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요즘, 그들의 과거가 어떻게 미래로 연결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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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입니다. 첫째 딸래미도 쓰러져서 잠들었고 둘째도 엄마 찌찌를 푹 먹고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아직까지 산후 조리를 하고 있는 와이프도 첫째 옆에서 같이 잠을 자고 있고 혼자서 방에 우두커니 앉아서 이런저런 상념에 빠져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한정된 수입과 많은 지출로 인한 반복되는 적자재정에 대해 조금 고민을 하다가 올 한해동안 내가 블로그를 통해 얻은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투자대비 수익은 정말 잘 나고 있는 것인지 한번 둘러볼까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 제휴마케팅시장의 최강자인 링크프라이스 실적을 정리해 봅니다.



링크프라이스는 위의 링크를 통해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가입하고나서 뭐가 뭔지 몰랐는데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게 되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글쓰는 것이 주업(業)이 아니었고 시간이 날 때 짬짬히 하는 것이다 보니, 제대로 타겟팅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링크프라이스는 스스로 컨텐츠의 문맥을 생각해서 광고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구글의 애드센스가 알아서 문맥분석을 하고 적절한 광고를 띄워주는 방식이라면 이것은 블로거 스스로가 컨텐츠를 만들어 내면서 사용자를 구매까지 연결시켜야 하는 방식이지요. 처음엔 이게 참 힘듭니다. 광고가 아닌 것처럼 광고를 해야하고 괜히 단가 높은 곳을 연결하면 클릭 조차 발생도 안하고... 스스로의 컨텐츠에 대한 공부와 매스미디어의 광고 전략에 대해 이해하게 만드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NoPD 의 경우 본격적으로 금년에 들어서면서 링크프라이스에 대해 연구를 했는데요, 개인적인 목표만큼의 수익은 " 당연히 " 못얻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좀 감을 잡았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어떠한 사업자의 어떤 상품을 좋아하고 소위 먹히는지 이제 아주 조금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올 1월부터 9월까지의 실적 통계를 정리해 봤습니다. 1월에 7천여회밖에 안되던 노출수는 9월은 아직 마감되지 않았음에도 16만건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클릭율은 딱히 큰 차이가 없는데 5월에 5% 까지 올라간 것이 눈에 띄는 정도입니다. 보통 1~2% 정도라 보면 될 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구매수 인데요 감을 좀 잡은 8월부터 폭발적으로 구매가 증가한 것이 보입니다. 구매율이 클릭율 대비하여 10% 를 상회하면서 수익이 좀 나더군요.

물론 커미션은 판매하는 상품이 무엇이고 그에 따른 커미션 비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문제는 큰 커미션을 주는 판매자들은 보통 잘 알려지지 않은 판매자 이거나 판매하기 힘든 물건이 대부분입니다. 당연히 커미션이 높아지는 것이겠지요? 반면 커미션이 낮더라도 잘 팔리는 상품은 박리다매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NoPD 가 감을 잡았다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지요. 물론 링크프라이스로 수익을 내는 분들중 파워 링크프라이서들은 정말 비싼 상품을 잘 판매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제 경우는 그렇게까지 하기는 너무 힘이들어서 이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약 9개월동안 제 블로그를 통해 일어난 매출이 1,800 만원에 달하고 있고 이에따라 들어온 커미션은 29만원 정도입니다. 퍼센트로 따지면 1.6% 정도로 뭔가 전업으로 하기에는 택도 없는 수치인 것 같네요 ^^;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서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면서 그에 따른 아주 작지만 원고료 정도를 받는다는 개념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너무 판매에만 골몰하여 컨텐츠의 질이 떨어지면 문제겠지만 8~9월동안 느낀건 컨텐츠의 질이 유지되지 않으면 당연히 판매까지 연결이 안된다 라는 점이었습니다.



링크프라이스의 광고 배너에 나오는 말 " 블로그로 돈벌수 있을까? " 의 대답은 " 네 " 입니다. 하지만 정말 투잡, 부업의 성격이 되려면 고민을 많이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합니다. 인기 블로거 머니야머니야님이 여러번 언급하셨던 것처럼 아는 만큼 얻어갈 수 있기는 합니다만, 그 과정은 무임승차, 불로소득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미천한 제 수익을 정리해 보면서 간단한 팁을 알려드렸는데요, 제휴마케팅이 분명 마음만 먹으면 큰 수익이 날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만약 글을 쓰면서 적절한 수익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링크프라이스로 시행착오를 경험하시면서 한번 도전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다만 잊지 마십시오. 컨텐츠의 질은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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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10.05.07 08:45
아이폰이 정식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국의 개발자 분들이 아이폰 혹은 아이팟 터치 개발에 뛰어 들고 있습니다.

실력 있는 일부 개발자 / 디자이너 분들은
벌써 앱스토어에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런칭하면서
생각치도 못한 많은 수익을 얻고 있다는 배아픈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

프로그래밍 스킬이 그다지 뛰어나지 못한 NoPD 도
아이폰 / 아이팟 터치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뭔지 궁금해 졌습니다 ^^
(하나만 잘해도 감지덕지인 사람이 이것저것 관심만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하핫...)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고 그동안 출시된 아이폰 개발 / Objective-C 관련된 책들을 찾아봤습니다.
의외로 번역서와 저서의 비중이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는데요
어느 책이 좋은지는 아직 판단이 서고 있지 않습니다~!




인터넷 서점들에서 꽤나 많이 팔리고 있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아이폰 관련 책들이 구성된 방식인데,
iPhone SDK 를 중심으로 Objective-C 를 이용한 코드 작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고 있습니다.
원래 프로그래밍의 시작은 " 21일 완성 ", " 안녕하세요 ", " 시작하세요 " 등의 책이
정석이라고 잘못 배운탓에 심하게 끌리고 있는 책입니다. ^^;

(하지만 21일만에 완성한적은 한번도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밍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한글로 나온 최초의 아이폰 프로그래밍 서적이 바로 이 책입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에 계시는 아이폰 관련 개발자 분이 번역했던 책으로 기억되는데요
Objective-C 를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보기에 조금 부담스럽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나온 책이고 성공적으로 다수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런칭시킨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일하시는 분이 쓴 책이라, 실전에 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나 책 기획자 분들의 센스 " 예제로 시작하는 " 에서
" 예제만 돌려봐도 뭔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지요 ㅎ...




드디어 Objective-C 를 다루는 책의 순서가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 뇌 " 시리즈 때문에 참으로 좋아라 하는 한빛미디어의 책입니다.
한빛에서 나오는 책들이 기획자 분들이 좋아서 그런지
NoPD 가 볼때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보기에 편안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는데요
그래서 이책도 무지하게 땡기고 있습니다.

Objective-C 를 먼저 학습하고 iPhone 실전 개발에 돌입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샤방한 표지가 지하철에서 들고 다닐때 -_- 있어보이는 효과도 있을듯한.. 쿨럭.
여튼, Objective-C 만 다루는 책이 많지 않은데 그 중 한권이 바로 이 책입니다.


새로운 iPhone OS 에 맞추어 발표된 SDK 3.0 에 대한 책입니다.
바로 보기에는 조금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입문을 한 뒤에
레퍼런스 내지는 바이블로 쓰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 괜찮은 편집을 보여주는 인사이트에서 출간한 책이라 보는게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번역서가 아닌 저서로 출간된 서적이라 옆에 끼고 보기에 부담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요 책은 입문한 다음에 보는게 나을 거 같아서 잠시 보류!




왠지 눈에 익은 표지 디자인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책이었습니다
글의 앞부분에 소개했던 " Objective-C " 책과 동일한 컨셉의 표지 디자인입니다.
다른 책과 달리 " 아이폰 " 외에 " 아이팟 " (터치를 말하는 거겠죠 ^^) 도 제목에 들어가 있네요

역시 번역서가 아니고 저서로 출간된 책이라 볼 때 편안할 것 같습니다.
다만 책이 판매량이 그닥 굉장한 편은 아니어서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내용을 보고
구매를 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에이콘에서 출간한 코어 애니메이션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OS X 와 iPhone 을 같이 커버하기 위한 목적의 책입니다.
iPhone 역시 OS X 와 맥락을 같이 하기 때문에,
SDK 자체가 Subset 일지는 몰라도 공통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다는 점에 포커스 한 것 같네요.

당장 보기에는 책이 다루는 소재가 조금 무거워 보여서
참고만 해두고, 향후 OS X 까지 커버하는 개발에 관심이 가면 한번 볼 생각입니다


또 한권의 Objective-C 책입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Objective-C 관련 책이고, 인사이트 출판에, 번역서 입니다
Objective-C 의 기초부터 실전 응용까지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데
앞서 소개한 Objective-C 책과 마찬가지로 바이블로 쓰기 괜찮은 책으로 보입니다.

이 책의 구성이 조금더 부드럽게 되어 있는 반면 한빛미디어의 책은
보다 바이블에 가까운 목차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조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자고로 사전이라 함은 그 위엄-_-이 설 수 있도록
근엄한 자태를 뽐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이지요. 쿨럭.

이 글에서 소개하지 못한 아이폰 / Objective-C 관련된 책이 더 있긴 하지만
사람들에게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책들은 얼추 다 정리를 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Objective-C 에 대해 감을 좀 잡고 예제 중심의 실전書를 보는게 맞을 거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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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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