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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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새로운 가족, 플래너(Planner) 출시IT's Fun 2016. 6. 7. 08:32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지난 십수년간 생산성 도구 시장을 장악해오고 있는 전통의 강자입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주옥같은 제품군들은 기업들이 혹은 개인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도구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최근 몇년 동안 생산성 도구 시장이 급격히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웹 기반의 다양한 오피스 호환 제품들이 물밀듯이 쏟아지며넛 그 아성이 흔들리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오피스365를 통해 구독형 모델로 전환함과 동시에, 웹 기반과 설치 기반의 소프트웨어 제공 전략으로 성공적인 시장 적응을 해나가는 모습입니다. 오피스 스윗에 포함된 개별 제품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2014년 말에 출시된 프레젠테이션 도구의 일종인 스웨이(Sway) 정도가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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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스웨이(Sway), 생각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오피스 패밀리IT's Fun 2014. 11. 11. 08:48
스마트기기가 보편화 되면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노트(Note)가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에버노트(Evernote)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솜 노트(Som Note)등 쟁쟁한 서비스들이 사용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노트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늘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이렇게 모은 자료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두, 세번정도 소개했던 벙커(Bunkr)는 그런 필요에 대해 어느정도 답을 줄 수 있는 서비스이긴 했지만 하나의 완성도 높은 작업 결과물을 만들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벙커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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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프레젠테이션 서비스 벙커(Bunkr), 1백만 유로 투자금 유치IT's Fun 2014. 5. 17. 11:35
생산성 도구로 가장 대표적인 소프트웨어가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 도구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는 수십년동안 프레젠테이션 분야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키노트가 스티브잡스의 멋진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각광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그 간극은 큽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비롯하여 많은 웹 기반의 프레젠테이션 도구들이 시장을 두드리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성은 여전합니다. 이런 공룡들의 전쟁 틈바구니에서 단순함과 편리함을 무기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서비스가 바로 벙커(Bunkr)입니다. 벙커는 HTML5 로 개발된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저작 서비스로 오래전에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한동안 큰 변화가 없던 벙커가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가 되었고 이와 함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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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PDF 로 변환, 출력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 doPDF 를 써보세요!IT's Fun 2013. 11. 1. 09:18
전자문서를 주고 받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지만 간혹 중요한 문서는 여전히 출력후 직인 등을 날인한 후에 전달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물로 출력된 것에 별도의 표기를 함으로써 문서에 대한 인증을 해주는 셈이지요. 프린터가 있는 경우에는 이런 절차가 가능하겠지만 가끔 프린터가 없는 경우에는 워드, 파워포인트 등으로 만든 문서를 PDF 로 출력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나 파워포인트에도 PDF 파일로 저장하는 기능이 있어 PDF 로 변환하기 위해 PDF 저작툴을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PDF 파일로 저장하기 위해 무거운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것도 그렇고... 혹시나 버전이 낮은 오피스를 사용중이라면 그 또한 힘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doPDF 는 그런 불편을 덜어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