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un2010.05.07 08:45
주초부터 아이폰 개발서를 열심히 살펴보다가 최종적으로 구매할 서적을 선정하고 가장 저렴한 온라인 서점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늘 이용하던 Yes24 에 포인트가 좀 있고, 당일 배송이라는 장점 때문에 주문을 했습니다만, 잠시후 저렴한. 그것도 훨씬 저렴한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배아파 하고 있는 중입니다.



NoPD가 선정한 책은 터칭! iPhone SDK 3.0 이라는 인사이트에서 나온 책입니다. 신간이라 Yes24 나 인터파크등 대부분의 온라인 서점에서 10% 할인된 28,800 원에 판매되고 최저가 경쟁에 따라 거의 10%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으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혹시나 하고 11번가에서 (도서 11번가가 아니고 그냥 11번가 입니다) 위의 책을 검색하니 놀랍게도 6400원 할인된 25,600 원에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물론 배송이 이틀이상 걸린다고 명기되어 있어 내일모레 출장가는 저한테는 부적절한! 상태입니다만, 신간도 20% 를 때리는 11번가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쪽에 조금 편법을 쓴게, 그냥 할인이 아니라 20% 짜리 쿠폰을 지급해서 할인하는 방식이라 신간임에도 높은 할인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더군요. 혹시 NoPD와 같은 아이폰 개발 서적을 사실 분들은 11번가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책들에 대한 소개를 보시려면 제 다른 포스트 (2009/10/10 - [IT's Fun] - 아이폰 개발,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를 참고하시면 좋은책 고르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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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10.05.07 08:45
아이폰이 정식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국의 개발자 분들이 아이폰 혹은 아이팟 터치 개발에 뛰어 들고 있습니다.

실력 있는 일부 개발자 / 디자이너 분들은
벌써 앱스토어에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런칭하면서
생각치도 못한 많은 수익을 얻고 있다는 배아픈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

프로그래밍 스킬이 그다지 뛰어나지 못한 NoPD 도
아이폰 / 아이팟 터치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뭔지 궁금해 졌습니다 ^^
(하나만 잘해도 감지덕지인 사람이 이것저것 관심만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하핫...)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고 그동안 출시된 아이폰 개발 / Objective-C 관련된 책들을 찾아봤습니다.
의외로 번역서와 저서의 비중이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는데요
어느 책이 좋은지는 아직 판단이 서고 있지 않습니다~!




인터넷 서점들에서 꽤나 많이 팔리고 있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아이폰 관련 책들이 구성된 방식인데,
iPhone SDK 를 중심으로 Objective-C 를 이용한 코드 작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고 있습니다.
원래 프로그래밍의 시작은 " 21일 완성 ", " 안녕하세요 ", " 시작하세요 " 등의 책이
정석이라고 잘못 배운탓에 심하게 끌리고 있는 책입니다. ^^;

(하지만 21일만에 완성한적은 한번도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밍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한글로 나온 최초의 아이폰 프로그래밍 서적이 바로 이 책입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에 계시는 아이폰 관련 개발자 분이 번역했던 책으로 기억되는데요
Objective-C 를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보기에 조금 부담스럽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나온 책이고 성공적으로 다수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런칭시킨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일하시는 분이 쓴 책이라, 실전에 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나 책 기획자 분들의 센스 " 예제로 시작하는 " 에서
" 예제만 돌려봐도 뭔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지요 ㅎ...




드디어 Objective-C 를 다루는 책의 순서가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 뇌 " 시리즈 때문에 참으로 좋아라 하는 한빛미디어의 책입니다.
한빛에서 나오는 책들이 기획자 분들이 좋아서 그런지
NoPD 가 볼때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보기에 편안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는데요
그래서 이책도 무지하게 땡기고 있습니다.

Objective-C 를 먼저 학습하고 iPhone 실전 개발에 돌입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샤방한 표지가 지하철에서 들고 다닐때 -_- 있어보이는 효과도 있을듯한.. 쿨럭.
여튼, Objective-C 만 다루는 책이 많지 않은데 그 중 한권이 바로 이 책입니다.


새로운 iPhone OS 에 맞추어 발표된 SDK 3.0 에 대한 책입니다.
바로 보기에는 조금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입문을 한 뒤에
레퍼런스 내지는 바이블로 쓰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 괜찮은 편집을 보여주는 인사이트에서 출간한 책이라 보는게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번역서가 아닌 저서로 출간된 서적이라 옆에 끼고 보기에 부담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요 책은 입문한 다음에 보는게 나을 거 같아서 잠시 보류!




왠지 눈에 익은 표지 디자인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책이었습니다
글의 앞부분에 소개했던 " Objective-C " 책과 동일한 컨셉의 표지 디자인입니다.
다른 책과 달리 " 아이폰 " 외에 " 아이팟 " (터치를 말하는 거겠죠 ^^) 도 제목에 들어가 있네요

역시 번역서가 아니고 저서로 출간된 책이라 볼 때 편안할 것 같습니다.
다만 책이 판매량이 그닥 굉장한 편은 아니어서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내용을 보고
구매를 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에이콘에서 출간한 코어 애니메이션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OS X 와 iPhone 을 같이 커버하기 위한 목적의 책입니다.
iPhone 역시 OS X 와 맥락을 같이 하기 때문에,
SDK 자체가 Subset 일지는 몰라도 공통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다는 점에 포커스 한 것 같네요.

당장 보기에는 책이 다루는 소재가 조금 무거워 보여서
참고만 해두고, 향후 OS X 까지 커버하는 개발에 관심이 가면 한번 볼 생각입니다


또 한권의 Objective-C 책입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Objective-C 관련 책이고, 인사이트 출판에, 번역서 입니다
Objective-C 의 기초부터 실전 응용까지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데
앞서 소개한 Objective-C 책과 마찬가지로 바이블로 쓰기 괜찮은 책으로 보입니다.

이 책의 구성이 조금더 부드럽게 되어 있는 반면 한빛미디어의 책은
보다 바이블에 가까운 목차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조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자고로 사전이라 함은 그 위엄-_-이 설 수 있도록
근엄한 자태를 뽐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이지요. 쿨럭.

이 글에서 소개하지 못한 아이폰 / Objective-C 관련된 책이 더 있긴 하지만
사람들에게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책들은 얼추 다 정리를 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Objective-C 에 대해 감을 좀 잡고 예제 중심의 실전書를 보는게 맞을 거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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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애플이 최근 2~3년 사이 IT 업계의 최강자로 떠오르면서 관련 업체들 사이에 감정싸움이 슬슬 시작되는 분위기다. iPad 발표 이후 어도비 플래시 미지원, 구글 보이스 등록 보류등의 이슈에 대하여 스티브 잡스가 독설을 퍼부으면서 싸움은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대중들은 여전히 애플에 열광하고 있는 상태다. iPad 출시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 하나의 증거이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애플의 매출과 손익이 또 하나의 증거이다. MS 가 밟아왔던 길을 그대로 밟으며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무척 고무적이다. 오래전 애플과 MS 가 서로 다른 정책 노선을 걸으며 MS 가 승리했던 것과 무척 대비되는 사건이다.

애플이 개발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주며 새로운 에코 시스템을 만들어 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분명 이 에코 시스템은 무척이나 폐쇄적이다. 오직 애플의 다비아스만을 가지고 애플이 제공하는 개발환경 내에서, 애플의 세일즈 시스템을 통하여만 어플리케이션 공급이 가능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MS 가 만들었던 에코 시스템은 시장을 쥐고 나서 만들었다기 보다는 엄청난 개발자 지원 체계를 이용하여 거꾸로 시장이 움직이도록 만들었던 케이스라고 생각된다. 윈도우 자체는 열려있는 플랫폼이고 누구든지 다양한 경로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배포할 수 있다. 상당히 개방적인 에코 시스템이었던 것이다.

이후 MS 는 시장 과점에서 오는 독약처럼 하위 호환성을 보장해야만 했고 새롭게 출시되는 시스템들은 불안정하게 갈 수 밖에 없었다. 최근에 출시된 윈도우 7 에서 XP Mode 를 도입한 것은 호환성 보장을 하는 것이 이제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주고 있다. 

애플도 이러한 문제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과감하게도 OS 버전  이 안맞는다고 어플리케이션 실행을 막고 신버전의 OS 를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어플리케이션을 쓰기위해 기꺼이 OS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NoPD 역시 마찬가지였고 큰 불만은 없다. 그런데 언제까지 이런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을까?

폐쇄적인 시스템과 개방적인 시스템의 변곡점 (Threshold)이 어디인지 예측할 수 있다면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는 시점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 변곡점이 애플의 상승세와 다른 업체들의 재도약을 가늠하는 기준점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다만 애플이 역사가 보여주는 흥망성쇄를 얼마나 잘 소화해 내느냐가 변곡점의 위치를 바꿔주는 요인(Factor)가 될 것이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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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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