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un2010.01.28 08:21
사실 좀 실망했습니다. 새벽 3시까지 잠안자고 기다리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디자인에서부터 iPhone 으로 개발된 앱의 지원, 멀티테스킹을 여전히 막아둔 것과 같은 문제까지 기대수준이 너무 높았던 탓인지 애플의 신제품 발표 행사치고 가만에 큰 감흥을 받지 못한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WiFi 만 들어간 모델의 가격이 499달러부터 시작하는데, 조만간 태블릿 형태의 멀티터치, 멀티테스킹이 "당연히 되는" 넷북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어떻게 경쟁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애플에게는 앱스토어라는 걸출한 무기가 있기 때문에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언론에서부터 블로거들, 트위터러들까지 가세하면서 혁신, 센세이션, 역사상 유례가 없는 기기 등의 찬사가 쏟아진 것에 비하면 임팩트가 약합니다. 언제나 대단한 무언가만을 보여줄 순 없겠습니다만 iPad 는 성패를 가늠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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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09.11.13 07:55
가볍고 작은, 그러나 이동중에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넷북이 요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와이브로 약정 행사를 통해 넷북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고, 저처럼 해킨토시를 위해서 가볍게 넷북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노트북은 이동중에 사용하기에는 전력 소모량도 너무 많고 무거운데다가 크기까지 만만치 않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광범위한 사용자층을 넓혀나가는 넷북의 다음 정착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멀티터치가 가능한 태블릿 타입의 넷북으로의 진화가 정답일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7 출시와 함께 멀티터치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iPhone, iPod Touch로 그 흥미진진함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말이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일반 노트북에서 멀티터치는 그다지 소용이 없어 보입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노트북을 펼치고 화면을 누른다? 조심하십시오. 노트북이 뒤로 넘어가 버릴지도 모릅니다. 멀티터치 한번 해보겠다고 하다가 노트북이 다치는 경우가 생기면 안되겠지요?

멀티터치 태블릿 타입의 넷북이 말이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일상 업무나 평상시의 활용을 위해서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멀티터치 기능을 사용하는 건 사실 아름다운 광경이 아닙니다. 안정감 있는 멀티터치 입력과 활용성을 생각한다면, 그보다는 태블릿 타입으로 제작된 단말기에서의 활용이 정답이겠지요.

가오 넘치는 T91MT 의 자태, 패널 프레임의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ASUS 의 유명한 넷북 브랜드인 Eee PC 의 태블릿 버전인 T91 을 많이들 기억하실 겁니다. T91 의 멀티터치 버전인 T91MT 가 최근 출시되어 입맛을 돋구고 있네요. USD 기준으로 아마존에서 532 달러에 판매중인데, 윈도우7 홈프리미엄이 기본 탑재된데다 멀티터치의 지원이 맞물려서 아름다운 다양한 작업과 멀티터치 소프트웨어 개발 테스트 플랫폼으로 최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에 수입되면 가격이 얼마가 될지 걱정스럽긴 합니다만, 진화하느라 바쁜 OS 가 가장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는 하나의 형태라는 관점에서 왠지 하나 수중에 넣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아마존에서 T91MT 구경하기 : http://tinyurl.com/yd3klk6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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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09.11.01 12:48
요즘 윈도우7 출시를 목전에 두고 어떤 하드웨어를 구입해야 하나 고민이 많은 NoPD 군입니다. 그동안 손 놓았던 개발도 슬슬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요, 이왕이면 최신 기술에 맞추어서 녹슨 개발 스킬을 다시 닦아 보려고 발악하고 있습니다. (떨어져 버린 감은 코드 한줄 한줄을 만들 때 마다 좌절감을 느끼게 하는군요 ;;;)



오... 고개를 살짝~ 돌려서 날 바라보는 TX2의 자태!

아직까지 멀티터치 제품군이 많이 출시되지 않아서 선택의 폭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그나마 사양이 괜찮고 사람들의 평이 괜찮은 것이 HP 에서 출시한 HP 파빌리온 TX2 모델이더군요. 12인치대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동영상과 리뷰어를 통해 윈도우 7 의 멀티터치 드라이버, 멀티터치 팩이 원활하게 돌아감이 입증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출처 : 럭키스타님의 아름다운 윈7 + TX2 리뷰 (터치팩 편)

PDC 에서 어설프게 보여줬던 멀티터치에서 장족의 발전을 한 느낌이다. 럭키스타님의 리뷰도 RC 버전을 기준으로 된 것이라 RTM 버전에서는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최저가를 검색해 보면 G마켓에서 정가 150만원에 할인쿠폰 적용시 139만원까지 구입이 가능한 것 같다.

리퍼 제품들은 조금 더 싸게 부르는 것 같은데 (100만원 초반) 무상 A/S 기간도 없고 한글 키보드용 스티커를 따로 제공하는 걸 보면 외국 리퍼 제품 싸게 들여와서 판매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근데 HP는 World Wide Warrnaty 아니었던가?) 가격에 혹하지만 혹시나 싶어서 꺼려지는 판매자들이다.

10월 출시 예정인 레노보의 단말기도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 같기는 하나 IBM 에서 레노보로 넘어간 이후에 발표된 하드웨어들의 메롱스러운 전례를 볼 때, 차라리 조금 더 우직한 HP 의 터치스마트 시리즈를 고려하는게 나을 것 같다.

이럴 때 만기되는 적금이라도 하나 있으면 좋으련만 참으로 아쉬운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알싸한 어플리케이션 하나 만들어서 와이프를 꼬시는 방법도 하나이긴 한데 시간과 -_- 능력이 ;; 허락치 않는 것 같으니 그저 고민일 뿐~!



가오 넘치는 두 손가락으로 화면 문지르기 신공!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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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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