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un2013.03.27 06:59
한동안 라이브모카(http://www.livemocha.com)라는 서비스가 여러가지 언어를 배우는 좋은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라이브모카에서 여러가지 언어를 배우고 있지만 뭔가 좀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언어를 학습하는 방법 자체가 나쁘진 않았지만 몰입도와 같은 측면에서 사람을 당기는 힘은 크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바벨(http://www.babbel.com)은 지루하지 않게 전세계 13개국의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서비스로 라이브모카에 비해 몰입도가 높고 다양한 모바일 앱을 이용해서 학습의 연속성과 효과적인 언어 습득을 도와주고 있어 무척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웹 기반의 서비스에서 13종의 모든 언어 학습 코스를 제공하고 모바일로는 각 언어별로 만들어진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언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습니다.

 

바벨에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가입을 하면 라이브모카와 마찬가지로 학습하는 과정들과 점수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바벨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고도 많은 언어 학습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앱과 함께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입절차가 꼭 필요합니다.

바벨이 제공하는 언어 학습 방법은 반복을 통해 단어를 익히고 간단한 매칭 게임류를 통해서 단어를 확인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오디오를 이용해서 해당 언어의 발음을 알려주고 마이크를 통해서 직접 발음하게 함으로써 적극적인 언어 학습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앱을 이용하면 스피커와 마이크 이용이 자유롭기 때문에 언어 학습에 대한 몰입도가 급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플래시 기반으로 만들어진 학습 컨텐츠들은 꼼꼼하게 짜여져 있어 체계적으로 언어 학습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혼자서 몰래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들, 학원에 가서 언어를 배우자니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 무척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점점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외국어 학습에 대한 필요는 많아지고 있지만 생각만큼 언어를 배운다는게 쉽지 않은 현실에서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많은 펀딩을 받고 있는 것이겠죠!)

신화속에서 "바벨탑"은 사람들이 신에게 도전하다 신들로부터 언어 테러(?)를 당하며 인류가 오늘날처럼 여러 민족과 나라로 쪼개졌다는 이야기라는 걸 잘 아실겁니다. 바벨 서비스는 그 언어들을 학습시켜 신에게 도전...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인류의 행복과 안녕을 증진시켜 주려는 목적(..과 함께 돈을 벌겠다는!)을 가지고 있는 독일 출신의 스타트업 입니다. 사람들의 반응도 좋고 지속적으로 벤처 투자가들로부터 펀딩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 주목됩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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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DMC 에 새롭게 올라간다는 타워라던가 제2롯데월드의 높이 이야기가 나오면 꼭 같이 나오는 건물이 바로 버즈 두바이 (Burj Dubai, 부르즈 두바이) 이다. 한국의 건설업체가 주 시공업체로 되어 있어서 한국에서 더 유명한 건물일지도 모르겠다.


버즈 두바이는 두바이를 관통하는 셰이크 자예드 고속도로에 들어서면 (사실은 여기저기에서 다 보이긴 합니다만...) 도로를 달리는 한참동안 내륙쪽으로 나타나서 사라질 줄을 모르는 건축중인 건물입니다. 몇 차례 설계도 변경되면서 세계 최고층 건물을 위해 달린다고 하는데, 완공 즈음해서 정말 최고층 건물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건설 현장으로 진입해서 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으나, 멀리서도 그 웅장함이 잘 나타나는 것 같다는 생각에 고속도로를 달릴때만 감상을 했더랍니다. 나중에 완공되면 또 하나의 관광 코스가 되는건 당연한 수순이겠지요?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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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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