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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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더필러(Code-A-Pillar), 피셔프라이스가 만든 코딩을 가르치는 장난감 애벌레!IT's Fun 2016. 1. 6. 08:58
작년 한해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화자되었던 것들은 무척 많습니다. 그것들 중 IT 업계에 계신 분들이 많이 접했을 단어가 바로 "생활코딩"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스크립트 기반의 언어들이 대중화되고 코딩 혹은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이 꼭 전문가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일종의 운동(?)이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프로그래밍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일상에서 쉽게 프로그래밍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많은 사회적인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주도하고 있는 Hours of Code 같은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런데 이런 변화의 움직임이 이제 조금더 어린 친구들을 위한 환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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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큐브(BitCube), 레고블럭처럼 쉽게 나만의 창작품을 만들어보자IT's Fun 2015. 1. 17. 10:00
생활코딩이라는 말이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옵니다. 어려운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어린 아이들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배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뭔가 공부해야 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은 분야인지라 아무리 생활코딩이라 불리울지라도 손에 잡히는 무언가를 딱히 빠르게 만드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스크래치(Scratch)와 같은 쉬운 방식의 새로운 프로그래밍 방법도 제시되고 있지만 막상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보면 원하는 산출물을 만드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비트큐브(BitCube)는 혁신적인 프로그래밍 방법을 이용하여 쉽게 구현하고자 하는 목표에 맞는 조건을 설정하고 간단하게 블럭과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 만으로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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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을 위한 프로그래밍 공부, 어떤 언어가 적당할까?IT's Fun 2015. 1. 6. 06:30
새해초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한해동안 이루고자 하는 많은 계획들을 세웁니다. 작년부터 진행되오고 있던 공부나 과제라면 그 연장선상에서 쉽게 올해 해야 하는 것들을 정의할 수 있지만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다소 뭉뚱그려진 계획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럴때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거나 다른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보는게 중요한데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생활코딩" 역시 그런 아이템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컴퓨터의 세계에는 정말 많은 언어들이 존재하고 각 언어별로 장단점이 각기 다를 뿐만 아니라 적용할 수 있는 분야들도 정말 많고 난이도 역시 천차만별입니다. 최근 생활코딩이라는 일상에서의 프로그램 만드는 행위가 널리 퍼지기 시작하면서 꼭 상업적이고 대단한 과제를 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