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포스팅 했던 글 중에 상호저축은행의 정기적금 이율에 관한 글이 있었습니다. (참고링크 : 2008/08/12 - [Daily NoPD/NoPD's Thoughts] - #149. 상호저축은행 적금 이자율 7% 돌파) 경기가 좋고 나쁨에 따라 "투자자산"과 "안전자산" 에 대한 수익률이 서로 교차하곤 하는데요, 바야흐로 지금은 "안전자산"에 대한 서민들의 욕구가 극에 달해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 유가는 많이 하락했으나 계속 터져나오는 경기 침체 징후들
- 횡보만 계속 하고 있는 전세계 주식시장
- 올림픽에도 불구하고 절반 이하로 폭락해 버린 중국 주식 시장
- 그나마 잘나가던 자원 부국(브라질, 러시아등)의 주식 침체
- 코스피 / 코스닥 52주 신저가 갱신종목의 급증
- 코스닥 자사주 매입 회사 50% 이상 증가

일련의 사건들과 일부러 만들어 지는 듯한 사건들 속에서 푼돈 모아서 목돈 만들고자 하는 서민들의 움직임을 블로그 유입 키워드로 알 수 있었는데요, IT 관련된 포스팅이 꽤 많은 곳이 제 블로그 임에도 검색 유입어 상위에는 적금, 예금에 대한 키워드들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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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나타내 주는 절대적인 바로미터는 아니겠지만, 이런 하찮은 변방의 블로그에 조차 높은 이자의 안전자산에 대한 궁금증 내지는 욕구를 보여주는 서민들의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아서 안쓰러움을 느끼는 동시에 동병상련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욕구가 높을 때에는 투자자산 시장이 바닥이었기에 역발상으로 주식시장에 과감이 드라이브를 해야하는 것인지 요즘 같아서는 판단이 잘 안섭니다. 작년에 닥쳤던 폭락과 예적금 이자 상승기에는 쉽게 그런 판단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가 못하네요. 불안한 국제정세와 국제 시장의 유대자금과 오일머니의 큰 손 이동이 어서 마무리 되고 올림픽도 빨리 좀 끝나고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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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경기는 늘 반복한다. 주식과 같은 투자자산이 높은 수익을 주는 시기가 있다면 반대로 안전자산이 높은 수익을 주는 시기가 있다. NoPD가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2004년부터 늘 그래왔고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경기가 안좋아지면 사람들은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려는 특성이 있다. 기대 수익률이 낮다고 하더라도 돈을 잃는 공포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물론, 가치있는 투자자산에 돈을 묵혀둔 사람이야 걱정이 없겠지만, 일확천금을 노리고 급등주, 세력주, 테마주에 투자한다거나 투기지역에 부동산 혹은 건물이 있는 사람은 경기 후퇴에 따라 발을 동동 구를 수 밖에 없다.

말이 쉽지 분산투자를 한다는 것 (안전자산과 투자자산) 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여러가지 유혹과 남들의 높은 수익률에 대한 배아픔(대한민국 전통을 자랑하는 바로 그 배아픔의 정서이다) 을 극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쁜 아들, 딸래미 혹은 아내, 남편과의 아름다운 노후를 위하여 우리는 자산을 적절히 분배하는 기술을 익혀야만 하고 습득해야만 한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안전자산으로 어떤것을 택할 수 있을까? NoPD는 과감히 상호저축은행을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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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포탈사이트 모네타의 havedream 님이 정리해서 올려주신 8월 12일자 뜨끈뜨끈한 저축은행 이율 정리표다. 더 많은 저축은행들이 있지만 행여나 발생할지 모르는 원금손실을 막기 위해 BIS (자기자본비율) 8% 이상, 연체율이 낮은 은행들만을 정리한 자료라고 하니, 믿고 선택해도 괜찮은 은행들이라 보면되겠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인터넷 뱅킹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추가 이율을 보장해 주고 있으니, 직접 방문한 뒤에 인터넷 뱅킹 계정을 개설하고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다만 0.1% 라도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말자.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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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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