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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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블로그를 통해 본 서민들의 체감경기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8. 18. 22:50
얼마전에 포스팅 했던 글 중에 상호저축은행의 정기적금 이율에 관한 글이 있었습니다. (참고링크 : 2008/08/12 - [Daily NoPD/NoPD's Thoughts] - #149. 상호저축은행 적금 이자율 7% 돌파) 경기가 좋고 나쁨에 따라 "투자자산"과 "안전자산" 에 대한 수익률이 서로 교차하곤 하는데요, 바야흐로 지금은 "안전자산"에 대한 서민들의 욕구가 극에 달해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 유가는 많이 하락했으나 계속 터져나오는 경기 침체 징후들 - 횡보만 계속 하고 있는 전세계 주식시장 - 올림픽에도 불구하고 절반 이하로 폭락해 버린 중국 주식 시장 - 그나마 잘나가던 자원 부국(브라질, 러시아등)의 주식 침체 - 코스피 / 코스닥 52주 신저가 갱신종목의 급증 - 코스닥 자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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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상호저축은행 적금 이자율 7% 돌파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8. 12. 13:45
경기는 늘 반복한다. 주식과 같은 투자자산이 높은 수익을 주는 시기가 있다면 반대로 안전자산이 높은 수익을 주는 시기가 있다. NoPD가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2004년부터 늘 그래왔고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경기가 안좋아지면 사람들은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려는 특성이 있다. 기대 수익률이 낮다고 하더라도 돈을 잃는 공포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물론, 가치있는 투자자산에 돈을 묵혀둔 사람이야 걱정이 없겠지만, 일확천금을 노리고 급등주, 세력주, 테마주에 투자한다거나 투기지역에 부동산 혹은 건물이 있는 사람은 경기 후퇴에 따라 발을 동동 구를 수 밖에 없다. 말이 쉽지 분산투자를 한다는 것 (안전자산과 투자자산) 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여러가지 유혹과 남들의 높은 수익률에 대한 배아픔(대한민국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