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분기 실적'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4.28 애플(Apple), 사상 두번째로 큰 매출 및 이익을 기록
IT's Fun2015.04.28 09:14

진격의 애플. 최근 애플의 행보와 실적을 살펴보면 말그대로 거칠것이 없어 보입니다. 몇 시간전 발표된 애플의 분기 실적 발표에서 또다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지난분기에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바 있는데요 아이폰6/6+의 출시와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쌍두마차가 되어 만들어낸 기록이었습니다. 때문에 2분기 실적이 다소 둔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일부 있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사상 두번째로 높은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며 시장을 환호하게 만들었습니다.


애플의 2분기 호실적은 역시 계속되는 아이폰6/6+의 판매 호조에 크게 힘입었습니다. 애플은 2015년 첫 세달동안 6120만대라는 놀라운 숫자의 아이폰을 팔아치웠습니다. 아이패드는 여전히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1260만대를 판매하여 썩어도 준치라는 인상을 강하게 심어주었습니다. 차이 아이패드 출시에 대한 루머들이 슬슬 나오고 있으니 다음 애플 이벤트에서는 아이패드에 대한 애플의 시각과 전략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TechCrunch (http://techcrunch.com/2015/04/27/apple-q2-2015/#.avpqum:TUHu)

애플이 근래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시장은 다름아닌 중국입니다. 1분기와 2분기 실적이 좋았던 주요한 포인트 중 하나도 중국시장에서의 안착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시장의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눈에 띄지는 않았습니다만 오래전부터 애플의 매출 상위권에 계속 랭크되고는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애플샵을 열고 아이폰의 판매에 공을 들이기 시작한 이래 지난분기에는 유럽 전체 매출 및 판매규모를 따라잡았고 이번 분기 실적에서는 유럽을 제치고 애플의 두번째로 큰 시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역별 매출을 봤을때 의외로 일본 시장에서 애플의 상승세가 크게 도드라지지 않습니다. 일본은 자국 내수 시장만 하더라도 1억 이상으로 애플의 지속적인 캐시 카우가 되어 왔습니다만 매출 관점에서 봤을때 변화가 없는 것은 아무래도 환율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이런 환율의 영향으로 인해 지난해 한차례 전 제품의 엔화 기준 가격을 올렸던 전력이 있습니다. 만약 일본 시장까지 환율의 이슈가 없었다면 매출의 신장폭은 더 컸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드웨어 매출을 봤을때 단연 아이폰을 통한 매출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상승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패드는 시장 정체 및 제품의 포지셔닝 이슈로 꾸준한 판매를 하고 있다는 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 같구요. 재미있는 것은 서비스 매출이 50억 달러 정도의 규모로 기록되고 있는데요 (TechCrunch 에서 만든 차트의 단위가 Millions 로 되어 있는데 Billions 가 맞습니다) 이 부분이 어떤 것들을 합산한 것인지는 실적자료를 조금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지난 10년간 약간의 요동은 있었지만 꾸준하게 우상향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 시리즈를 출시하기 시작한 이래 회사는 두번째 전성기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주식 분할등으로 인해 주당 순이익이 희석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단위의 변화로 인한 착시 현상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종가 기준으로 132.65 달러를 기록한 애플의 가치는 7600억 달러입니다. 애플의 끝이 없는 성장과 상승세. 당분간 그들의 기세를 꺾지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애플 분기 실적 발표자료 자세히 살펴보기 [바로가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신고
Posted by 노피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