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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역삼역 (3)
sentimentalist
미국 여행을 가면 종종 놀라는게 먹는 것들의 사이즈가 기본적으로 다 크다는 점입니다. 대형 마트에서 사는 물건들도 도매형 매장이 많아서 그런지 큰 편이고 햄버거 가게나 커피 전문점을 가더라도 기본적으로 크기가 참 큽니다. 상대적으로 단위 크기당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라(현지 물가에 비하여) 부담 없이 큰 사이즈를 즐기게 되곤 하는데요, 한국에도 빅사이즈를 이용한 가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매머드커피는 그런 트렌드의 하나로 커피를..
하루에 커피를 몇 잔 정도 드시나요? 워낙에 커피를 좋아하는 NoPD 는 사무실이 입주한 곳의 공용 휴게실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설치되어 있어 적어도 서너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 같습니다. 커피가 주는 즐거움은 혀끝으로 맛 보는 것보다 더 매력적인 커피의 향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후각세포는 금방 냄새에 지친다고들 하지만 커피의 그윽한 향을 즐기는 것은 커피의 풍미를 혀로 즐기는 것보다 분명 더 매력있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NoPD 가 일..
역삼역 사거리에는 정말 많은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고층 빌딩들이 많아서 건물에 입주할 수 있는 기업의 숫자도 많을 뿐 아니라 교통이 편리하고 적당한 가격대의 비지니스 호텔들이 위치하고 있어 해외 기업들이 한국 지사를 만들기에도 무척 좋은 환경입니다. 그런 환경 때문인지 이곳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들은 극단적으로 두가지로 나뉩니다.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면서 자리를 잡은 점포들은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어필을 하고 조금 뒷골목쪽에 자리잡은 곳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