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un2017.03.01 04:06

신학기가 시작되는 즈음에는 여러 IT 기업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기업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전후로 하여 빠르면 1월부터, 늦게까지는 3~4월까지 이런 행사가 진행되곤 합니다. 교육과정의 특성상 초, 중, 고등학교의 신학기 보다는 아무래도 대학교의 신학기에 포커스 되어 있는 행사가 많은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자사의 공식 스토어(MS스토어)를 통해 부담 없이 대학생활에 꼭 필요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생산성 도구들은 무척 많지만 문서 파일이라던가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자료 작성을 하는데는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근래에 맥(Mac)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는 키노트 등을 쓰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긴 합니다만 오랜 시간에 걸쳐 기능이 만들어지고 강화되어 온 오피스 스윗의 개별 제품군이 아무래도 기능적인 관점에서는 여전한 우위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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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는 대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제품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반인들이나 기업사용자에게는 구매가 허용되지 않는 제품이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는 제품들이기도 합니다. 오피스365은 윈도우나 맥 기기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인스톨본과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웹 오피스에 대한 사용 권한이 포함된 하이브리드 제품입니다. 설치본은 언제든 오프라인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온라인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든 장소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울 수 밖에 없는 대학생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4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오피스365 유니버시티(Office365 University)"라는 제품으로 출시한 상태이고 4년 기준 이용 금액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99,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금액 자체는 일시에 결제해야 하지만 4년, 즉 48개월로 나누어 환산해보면 매월 약 2062원의 금액으로 오피스 제품군을 2개의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 장치와 2개의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근래에 커피 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더라도 2천원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4년에 99,000원은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병역의 의무를 꼭 해야하는 남학생들의 고민과 언어 능력 혹은 경험을 쌓기 위해 어학연수 등을 가는 경우가 많은 요즈음의 현실을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기간이긴 합니다. 하지만, 일반 오피스 제품군에 비해 아름다운 가격이기 때문에 어떤 세부 제품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오피스365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구독(Subscription) 기간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새로운 오피스 제품군이 출시 되었을 때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새로운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별 설치용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해당 시기의 해당 제품에 대한 사용 권한만 획득하게 됩니다만, 오피스365를 통하는 경우에는 오피스2016 이후 새롭게 개발, 출시되는 오피스2017이나 오피스2018과 같은 버전들을 바로 설치해서 이용할 수 있는 권한도 가지게 됩니다. (주: 새로운 오피스 제품의 버전이 2017 혹은 2018 일지는 확정된 바 없습니다 ^^)




일부 대학들의 경우 사전에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계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별도로 오피스365 라이센스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학교와 마이크로소프트간의 계약을 통해 라이센스를 제공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입학후 학교 도메인 (예: xxxxx.ac.kr) 으로 메일 계정을 발급받은 이후 아래의 링크를 통해 라이센스 가능 유무를 확인하면 매월 커피 한잔 값으로 구독하는 비용도 추가적으로 아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예정 혹은 재학중인 학교의 IT 관련 부서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정확하겠습니다.




이제 불법 소프트웨어를 어둠의 경로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어떤 악성 코드가 포함되어 있는지도 알기 힘든 파일로 오피스와 같은 제품을 설치하는 것보다는 계산기를 잘 두드려보고 정당하게 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용 권한을 구입하고 쓰는 것이 현명한 학생, 사회인의 길이라 하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대학 생활, 휴학을 마치고 돌아오는 학교 생활에 오피스365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작으나마 떳떳함과 편리함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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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14.06.24 06:53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스토리지입니다. 한국에서도 kt 의 ucloud 를 비롯하여 각 통신사별로 제공되는 스토리지 서비스들이 있고 글로벌하게는 드랍박스(Dropbox)를 비롯하여 박스닷넷(Box.net) 등이 유명합니다. 이런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IT 기업들도 스토리지 서비스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OneDrive)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런데 많은 기업들은 왜 스토리지 서비스에 이렇게들 공을 들이는 걸까요? 사람들은 PC 혹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면서 정보를 저장할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기존에는 단순한 텍스트, 문서 등 가벼운 객체들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이미지, 고음질의 음원, 대용량의 영상 파일 등 그 종류와 규모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데이터를 한 저장소에 보관하기 시작하면 좀처럼 다른 저장소로 옮기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특별히 불편함이 있거나 비용 부담이 없다면 많은 양의 파일을 다시 옮기는 수고를 하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초기부터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에 진입하긴 했지만 생각만큼 큰 시장 규모를 만들어 내지는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오피스 제품군에 대한 구독형 모델인 오피스 365 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드라이브하면서 원드라이브에 대한 사용자 확보 및 락인(Lock-in)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피스 365 구독형 프로그램이 시작되면서 웹 기반의 오피스가 본격적으로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고 심리스(Seamless)한 오피스 파일의 연속적인 편집을 보장하기 위해서 원드라이브의 역할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최근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은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에서 시작된 가격 인하 전쟁이 한참 진행중입니다. 원드라이브 역시 자사의 오피스 시장 정책과 더불어 스토리지 시장의 상황을 반영하는 가격인하를 어제 날짜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공식 발표의 주요 내용은 7GB 까지 무료로 제공되던 원드라이브 용량을 15GB 로 늘리고, 이미 오피스 365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던 1TB 의 공간 제공을 오피스 365의 모든 제품군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확대 적용한다는 내용입니다. 


오피스 365 제품군들 중 가장 최근에 1인 사용자를 위해 PC 1대 + 태블릿 1대 조건으로 출시된 “오피스 365 퍼스널” 을 기준으로 하면 월 7천원 정도의 구독 비용으로 오피스 2013 을 비롯한 오피스 365의 전제 제품과 1TB 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대량 문서 작업이 필요하거나 아이패드 등 태블릿을 이용한 스마트 오피스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오피스와 원드라이브의 조합은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많은 제품들이 이제 서로의 장점을 이용할 수 있는 모델로 진화해가고 있습니다. 오피스 365 는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제품이 시장에 강하게 어필하고 있고 원드라이브는 경쟁사들의 움직임에 대한 민첩한 대응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두 서비스의 조합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오피스 365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랜 정체기를 깨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이 프로그램은 아직 정식으로 시작되지는 않았고 다음달부터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현재 구독자들 역시 적용 자동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기 때문에 오피스 365 신규 구매 계획이 있다 하더라고 시점에 대해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구독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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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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