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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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분유선택, 씨밀락 어드밴스! (Similac Advance)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10. 9. 4. 10:53
첫 아이는 태어난지 28개월 되었습니다. 밥을 잘먹기 시작한지는 오래되었고 끼니때마다 맛있는거 먹고 싶다고 하니 그거 맞춰주느라 엄마의 손발이 너무 바쁠 정도지요. 이렇듯 나름 평화롭던 NoPD의 집에 다시 심상치 않은 기운이 찾아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둘째의 탄생입니다! ㅋ. 세시간 여마다 고픈 배를 채워줘야 하고 먹고, 자고, 싸고의 세가지 본능에 충실한 신생아의 등장. 어른 스타일의 음식으로 충분했던 오늘은 잊고 아기를 위한 준비를 해두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 것입니다. 완모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첫째와 마찬가지로 혼합수유를 준비중입니다. NoPD와 풀빛소녀는 첫째가 잘 먹었던 씨밀락을 둘째의 첫 분유로 내정을 했습니다. 워낙 깔끔한 녀석이라 인사청문회 같은 건 필요 없고 어머니가 시집갈 일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