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un2014.06.17 18:49
날씨가 더워지면서 기계문명의 도움을 받고 싶은 욕망이 커집니다. 조금만 걸어도 몸에 땀이 흐르니 에어컨 빵빵한 곳을 찾게 되고, 걸어다니기 보다는 지하철이나 자동차를 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몸에서 육수 쫙쫙 빠지도록 열심히 걸어 다니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너무 더운 날씨에 햇볕을 오래 쬐는 것은 건강에 해가 되겠지만 충분한 영양, 수분 공급을 받은 상태에서 적당한 거리를 매일 걸어주는 것은 일상속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기본 운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월드컵이 개막했지만 다행히도(?) 시차로 인해 밤에 다량의 맥주와 치킨을 먹고 뒤룩뒤룩 살이찌는 위험은 회피했습니다. 하지만 아침 이른 시간에 기상하면서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이것저것 먹다보면 맥주 + 치킨 이상의 칼로리 섭취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응원도 더 뜨겁게, 거리를 뛰어 다니면서하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일단 지난주 운동량을 한 번 점검해보고 이번주에 얼마나 더 걸어다닐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6월초 연휴 기간에 늘어지면서 평균 5천 걸음도 못걸었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입니다만 뭔가 기기 모드가 잘못되어 평균 수면시간이 15시간 4분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온 것이 눈에 띄는군요 -_-;;; 재미있는 것은 핏빗 친구로 등록된 분들, 특히 Brad 의 경우 평균 20만보라는 놀라운 걸음을 걷던 분인데 상대적으로 떨어진 것이 눈에 보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전반적으로 하락추세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한국에 계시지 않은 분들도 있어서 좀 애매하긴 합니다!

최근에 몸무게 추이는 66~69 킬로그램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늘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수작업으로 업데이트를 해서 몸무게 변화를 기록하는 만큼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조금 더 박차를 가해서 10만보를 넘는 날을 한번 만들어 봐야 하는데... 거리 응원을 뜨겁게 한 번 뛰어봐야 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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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사람이 점점 게을러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의 삼분의 일을 보내고 나니 연초에 세웠던 많은 목표들과 스스로에 대한 다짐들이 약해지고 있음이 여기저기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대부분의 목표 미달성 혹은 약해진 마음가짐이 머릿 속에서만 남아 있고 실제 행동을 하게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말로는 다시 생활을 다잡아야겠다고 하고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겨지지는 않는 언행불일치의 단계!

이런 상황에서도 매주 스스로에게 다짐을 다지 하게 해주는 것이 있었으니, 언젠가 책에서 봤던 "작심 삼일을 120번만 반복하면 한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처럼 피트니스 트래커 핏빗(Fitbit)의 주간 리포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지난주는 늦은 시간에 술을 마시는 경우도 많았고 연휴라는 핑계로 아침 운동을 빼먹는건 일상이 되어 버렸고 나태한 삶(?)을 살면서 피둥피둥 옆구리 살이 다시 슬그머니 튀어나오는 경지에 이른 문제의 일주일이었습니다.

 
먹는 칼로리는 늘었는데 운동량은 일주일 동안 최고 걸음수가 7,008 걸음에 불과할 정도로 적었습니다. 당연히 옆구리 살, 뱃살 할 것 없이 튀어나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무거워진 몸 때문에 늦잠에 게으름까지 생기는 악순환은 피할 도리가 없는 타격이 되었습니다. 체중 측정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불과 열흘전 쯤 66kg 대에 진입했다고 와이프한테 자랑했던 것이 다시 69kg 정도까지 급증하면서 급격한 체력 저하를 배가 시키는 근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핏빗을 사무실에 놓고 온 적도 있고 움직일때마다 차고 다니지 않았다라는 핑계를 대더라도 너무 저조한 실적이라 이번주에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강한 정신으로 운동량을 늘릴 수 있는 전략을 짜야 할 것 같습니다. 간신히 줄였다가 다시 늘어나버린 허리 사이즈를 어떻게 만회할 것인지도 중요한 목표가 되겠네요.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게 왠 망조인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다이어트 프로그램, 가벼운 근육 만들기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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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블로그에서 종종 소개해 드리고 있는 핏빗(Fitbit)은 정말 생각 없이 일상 생활속에서 팔목에 채워 주기만 하면 알아서 나의 운동량을 트래킹해주는 재미있는 친구입니다. 밤새 고객사 서비스 모니터링을 하다 잠시 잠을 깰겸 개인 메일을 확인하는데, 핏빗에서 도착한 또 하나의 메일이 심장을 두근거리해 했습니다. 핏빗을 작년 말부터 차고 신경써서 걷고 조깅하기 시작했는데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정말 많은 거리를 걸었다는 뉴스레터였습니다.

핏빗을 이용한 이래 지금까지 이동한 누적 거리가 무려 750km...! 지난번에 500km 돌파를 알리는 메일도 무척 반가웠습니다만 이번 750km 돌파 소식도 역시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새벽 조깅과 출퇴근 길의 걷기가 전부였는데 그걸 하나하나 쌓아가다보니 이렇게 긴 거리가 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일부러 점심 식사도 멀리까지 걸어가서 먹을 정도이니 핏빗이 걷기 운동 하나는 제대로 하게 해주는 것 같네요

 
한국적인 "환타스틱" 표현도 참 마음에 드는 750km 도달 메일링! 스페인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빌바오가 어디에 있고 지브랄타가 어디에 있는지 가슴에 와닿지는 않습니다만 여튼 참 많이 걸었다는 생각이 드는 숫자입니다. 하루에 2만보도 넘게 걷는 핏빗 친구들은 도대체 몇 km 나 걸었을지 감히 상상히 되지 않네요. 새로운 뱃지도 받은 김에 조금 더 달려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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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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