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oPD/rEvieW2010.11.20 06:42
날씨가 무척 쌀쌀합니다. 아침에 조깅을 하는데 차가운 바람때문에 코끝이 시리더군요. 슬슬 귀차니즘과 씨름해야 할 시기가 오는 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가기 귀찮으면 집에서라도 운동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건강 카테고리로 등록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좀 찾아봤습니다. 의외로 혼자서 운동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한 앱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띈 것이 팔굽혀 펴기 매니저! (바로가기 : http://itunes.apple.com/app/hundred-pushups-multi-user/id401792224?mt=8)


캡쳐를 못했는데 어플리케이션을 처음 실행하면 등록된 사용자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 등록을 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기본 목표량 (하루에 몇개의 푸시업을 할 것인지) 을 적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실한 체력 덕에 큰 숫자는 못하고 50개로 적어보았습니다. 50개를 어떻게 하루에 하도록 앱이 가이드를 해줄 것인지 궁금해지더군요.


운동이든 일이든 가장 중요한게 기본 자세입니다. 기본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효과적인 운동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인도의 골프연습장에서 코치에게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힘도 좋고 열정도 좋지만 무엇보다 올바른 자세를 잡는게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코치의 명언이었죠. 이 푸시업 매니저 프로그램에서도 " Good Form Pushup " 을 통해 올바른 자세를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멧데이먼 비스무리하게 생긴 친구가 바른 자세를 보여줍니다 -_-+



메인메뉴의 가장 윗쪽에 있는 " Todays Program " 을 누르면 이제 오늘의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에 지정했던 50 개라는 숫자를 프로그램이 적당한 갯수로 나누어 5회에 걸쳐 1분의 휴식시간을 기본값으로 갖는 인터벌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됩니다. 화면에 제시된 숫자 만큼 푸시업을 하고 나면 Done 을 누르고 1분의 인터벌을 갖게 되는 방식입니다.

흔히들 이야기 하기로 자신의 나이만큼의 푸시업은 한번에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50개를 5회로 쪼개니 조금 쉽다는 느낌입니다. 이럴때는 상단에 제시된 푸시업 횟수를 가볍게 터치해서 숫자를 조정하면 됩니다.



와우! 드디어 오늘의 푸시업이 끝났습니다. Done 을 누르면 다시 메인메뉴로 돌아가게 되고 Share 를 누르면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 나 푸시업 이만큼 했어요! " 하는 메세지를 보내게 됩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공유를 시작하면 더 열심히 하게 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한 내역은 그래프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푸시업의 횟수가 점점 증가하면 그래프가 우상향으로 그려지게 되겠지요? 성취감을 주면서 운동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능입니다. 아직까지 하루치 운동밖에 안해서 그래프가 조금 썰렁하긴 합니다!

귀차니즘으로 운동하러 나가기 싫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것 같습니다. 동일한 컨셉으로 윗몸일으키기(Sits up)와 같은 어플도 공개되어 있으나 유료-_-이니 조금 기다리셨다가 무료로 바뀌면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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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날씨가 추워지면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가기가 힘들어집니다. 감기가 걸릴까봐 걱정되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저 스스로 부터가 추워서 움추러 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춥다고 움츠리고 있으면 돌발상황에 대처하는게 당연히 늦어지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집안에서 하루종일 지내기에는 아이가 너무 지루해 합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도 한두시간이고 책을 읽는 것도 잠깐이지요. 뭔가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게 아이들에게는 필요하니까요 (활동량이 적으면 잠을 일찍 안잔다는게 사실 더 크다는...;;;)

그래서 NoPD가 준비해 봤습니다. 아이와 함께 실내에서 활동을 즐기면서 아빠, 엄마는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 실내놀이! 몇 세트만 반복하면 뱃살이 살살 땡기면서 운동의 효과가 느껴지기 시작하실 겁니다.

KONICA MINOLTA | 2009:11:21 09:02:30

준비자세입니다. " 혜린아, 꽉잡아~ " 하면 저런 자세로 나름 준비 동작을 취합니다. 이때 이미 기대감에 혼자 키득키득 거리면서 난리가 나지요. 매번 똑같은 타이밍을 사용하시면 아이가 지루해하니 갑작스레 들어 올리기도 하면서 즐기시면 더욱 좋습니다 ^^

KONICA MINOLTA | 2009:11:21 09:01:57

하나, 둘, 셋과 함께 다리를 들어 올리면 혜린이는 좋다고 난리가 납니다. 아빠 츄리닝을 두손으로 꼭 잡고 하하호호 까르르르가 시작되는 순간이지요. 위, 아래로 스릴감 있게 흔들어 주면 뱃살도 잡고 아이랑 재미있게 실내 활동을 즐길 수 있겠지요?

거실에서 윗몸 일으키기로 운동 좀 하려다가 들러붙은 아기때문에 개발된 혜린이와 아빠의 실내놀이랍니다. 단점을 구지 꼽아보자면, 한번 시작하기 전에 큰 마음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뱃살이 아무리 땡겨와도 혜린이는 계속 해달라고 난리인 ..;;; 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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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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