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Odaiba)는 도쿄만(Tokyo Bay)지역에 세워진 인공섬입니다.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에 도쿄의 다른 구획에 비하여 무척 정갈하게 정돈된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후지TV본사, 다이버시티의 건담, 그리고 여러 쇼핑시설과 함께 팔레트타운에 위치한 대관람차 등으로 무척 유명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면 도쿄의 야경을 보는 재미와 지상에서 115m 높이에서 투명한 곤돌라를 타는 스릴을 꼭 즐겨봐야 합니다!


오다비아 팔레트타운 대관람차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역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린카이(RInkai)센을 타고 도쿄 텔레포트 역에서 내리는 방법이 그 첫번째이고 유리카모메(Yurikamome)센을 타고 아오미 역에서 내리는 방법이 다른 한가자입니다. 물론 오다이바의 다른 장소들을 들러서 온다면 린카이센과 유리카모메센의 앞뒤 역들 역시 좋은 접근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대관람차는 야경을 즐기로 오는 사람들이 많은 탓인지 꽤 늦은시간(~23:00)까지 운영을 합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텔레포트 역까지 부랴부랴 이동한 우리 가족은 역에서 나오자마자 지척에 보이는 팔레트타운 대관람차로 향했습니다. 대관람차에는 두가지 종류의 곤돌라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곤돌라는 밑이 막혀 있고 공간이 다소 넓은 컬러 곤돌라인데요, 컬러 곤돌라는 최대 6명까지 동시에 탑승이 가능하며 이때는 4~6인 단체 요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4~6인 단체 요금은 3080엔으로 1인당 요금인 830엔보다 저렴합니다)


하지만 오다이바 대관람차를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발 밑으로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의 투명 곤돌라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투명 곤돌라는 길면 20분 이상 기다려야하고 최대 4인까지 밖에 탑승이 안되는 단점이 있고 단체 요금이 적용되지 않아 기본 요금인 830엔을 머릿수에 따라 지불해야 한다는 점 기억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지상 115m 에서 도쿄의 아름다운 야경을 360도로 볼 수 있다는 점은 그만한 기다림과 다소 비싼 비용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라 생각됩니다!



사진 우측의 노란색 곤돌라 바로 앞의 조금 작은 곤돌라가 투명한 곤돌라!



최대 탑승인원이 4인까지인지라 (두돌 안된 셋째도 인원으로 치더라는 ;;;) 어쩔 수 없니 아빠는 밑에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전에 출장길에 고객을 모시고 한번 타봤던 것으로 위안을 삼고 팔레트타운에 위치한 도요타의 시티 쇼케이스를 잠시 들렀습니다. 지난번에 들렀을 때는 너무 늦은 시간인 관계로 입장도 할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들어가서 도요타의 여러가지 차들을 구경해 볼 수 있었습니다. 대관람차가 한바퀴 돌고 내려오려면 시간이 꽤나 걸리기 걸립니다 ^^




이곳에 있는 차들이 모두 판매되는 차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요타하면 흔히 떠올리는 차들 이외에도 컨셉카처럼 보이는 차들이라던가 신체가 불편한 분들을 위한 차 등 다양한 도요타의 차들을 직접 탑승해보고 구경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곳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시설물들이 있지만 애매한 시간 관계로 구석구석의 차들을 둘러보는 정도로 마치고 대관람차로 가족들을 데리러 갔습니다 ^^;;; 지도상으로 보면 전철역에서 거리가 좀 있어보이지만 실제로 가보면 그냥 대관람차까지는 지척입니다. 하도 커서 못보고 지나칠 염려도 없으니~ 오다비아에 들르신다면 꼭 대관람차를 즐기고 가시기 바랍니다!


가운데 위쪽이 도쿄 텔레포트 역, 별표된 곳이 오다이바 대관람차, 그 바로 아래에 유리카코메선 아오미역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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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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