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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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이자를 가장 많이주는 은행은 어디일까?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2. 6. 23:47
종합 주가지수가 두바이 쇼크 이후 1600선을 재탈환하며 지지대를 형성하려는 모습입니다. 주식시장이 강한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박스권에 머물면서 다시금 안전 투자자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식 직접투자, 주식형 펀드와 같은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자산은 예탁금이 일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이탈한 자금을 은행권에서 가져가려는 움직임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오랜만에 저축은행 예, 적금 현황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가끔 단기간의 목돈이나 특정 목적의 자금을 모을때는 여전히 예, 적금 만큼 탄탄하게 모아줄 수 있는 도구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가끔씩 이렇게 이율을 확인해서 머릿속에 넣어두고 있으면 급하게 자금을 예치할 때 도움이 많이 되지요. 예, 적금 이유을 조사해 보니 재미있는 추세가 발견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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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저축은행 수익성 악화, BIS 비율도 신경쓰이네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0. 7. 08:18
작년, 재작년 동안 여러가지 금융 기관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던 곳들이 바로 저축은행입니다. 과거 신용금고들이 새롭게 단장하면서 여기저기 저축은행들이 많이 태어났고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적금, 예금으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고이율을 보장하기 위한 수익 수단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나 과도한 고객 유치로 대출 수익등에 미치지 못하는 지출 발생으로 수익성이 많이 악화 되었다는 뉴스들이 어제, 오늘자 신문들을 장식하기 시작했습니다. - 저축銀 수익성 크게 악화 (서울신문, http://tinyurl.com/ycdgfk3) - 저축銀 매출 늘었지만 수익성 뚝 (헤럴드 경제, http://tinyurl.com/yekbxr7) 매출이 늘었지만 수익성이 떨어지는 것은 기업으로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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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상호저축은행 적금 이자율 7% 돌파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8. 12. 13:45
경기는 늘 반복한다. 주식과 같은 투자자산이 높은 수익을 주는 시기가 있다면 반대로 안전자산이 높은 수익을 주는 시기가 있다. NoPD가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2004년부터 늘 그래왔고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경기가 안좋아지면 사람들은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려는 특성이 있다. 기대 수익률이 낮다고 하더라도 돈을 잃는 공포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물론, 가치있는 투자자산에 돈을 묵혀둔 사람이야 걱정이 없겠지만, 일확천금을 노리고 급등주, 세력주, 테마주에 투자한다거나 투기지역에 부동산 혹은 건물이 있는 사람은 경기 후퇴에 따라 발을 동동 구를 수 밖에 없다. 말이 쉽지 분산투자를 한다는 것 (안전자산과 투자자산) 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여러가지 유혹과 남들의 높은 수익률에 대한 배아픔(대한민국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