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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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동안 나는 얼마나 걸었을까? 핏빗(Fitbit)으로 챙기는 내 몸!IT's Fun 2014. 1. 11. 16:53
새해가 시작된지 어느새 열흘이 지났습니다. 작심삼일을 세번 정도 반복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올 한해 세우셨던 계획들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지 않던 NoPD 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핏빗(Fitbit)이 생기면서 걷기운동을 중심으로 칼로리 소비에 애쓰고 있습니다. 올해가 시작되며서 세운 목표중 하나가 매일 1만보 이상을 걷겠다는 계획입니다. 핏빗을 출퇴근은 물론이고 집에서 마트를 다녀올때도 차고다니는 이유도 하루 만보를 채우기 위해서죠. 사람은 참 간사한(?) 동물이라 목표가 있고 없고에 따라 의지가 생기기도 하고 생기지 않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핏빗이 단순히 운동량을 측정해주는 장치에 불과하지만 도움이 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핏빗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핏빗 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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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달동안 읽은 6권의 책Daily NoPD/NoPD's Thoughts 2011. 2. 1. 11:20
매년 1월이 되면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등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립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계획과 목표를 잡기 마련이고 이런 계획과 목표의 상당수는 어학, 자격증 등 눈에 보이는 성과물을 획득하기 위한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NoPD 도 새해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계획들을 고민했었는데 가장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 독서 " 를 올 한해의 타겟으로 삼았습니다. 독서를 언제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니 집이나 회사에서는 시간이 나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짜낸 것이 출퇴근 시간의 지하철이었습니다. 보통 출퇴근시에는 번개같이 무가지를 하나 독파한 후 (헤드라인만 쭈욱~) 아이폰으로 여가시간을 즐기곤 했는데 이 시간을 책 읽는 시간으로 돌려봤습니다. (그래서 요즘 트윗 업데이트가 조금 뜸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