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oPD/rEvieW2011.01.09 21:14
결혼을 하기 전에 잘 몰랐던 것중 하나가 바로 집안 청소입니다. 나름 방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단아하게(?) 잘 사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으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머니, 아버지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깔끔하고 정갈한 집안이 되었다는 것을 결혼을 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집안 청소라는 것이 해도해도 끝이 없는 법이고 막상 해놓고도 정말 깨끗하게 잘 되었는지 의구심이 갈때가 참 많습니다.

아이들이 둘이나 태어나고 나니 더욱 더 이런 것들에 신경이 쓰이더군요. 애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구석구석 아이들의 손이 닿는 곳을 깨끗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부모라면 매 한가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클린 퓨어 워시 역시 그런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클린 퓨어 워시는 알칼리성의 물 성분을 주 원료로 하는 생활 세정제 입니다. 일전에 지인의 사업을 도와주느라 클XXX 라는 세정제 제품을 많은 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구매 대행을 했던 적도 있습니다. 해당 제품역시 천연성분만으로 만들었던 제품이라 참 좋았는데 이 제품은 한걸음 더 나아가 말그대로 순수한 액상의 제품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집안 청소를 하고 나서 마무리를 크린 퓨어 워시 제품을 이용하여 뿌리도 자연건조 시키거나 닦아내면 제품이 가지고 있는 살균 효과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잡아낼 수 있는 것이지요. 어디에 먼저 사용해 볼까 고민하던 차, 아이들과 같이 목욕을 하는 화장실의 욕조가 NoPD 의 레이더에 가장 먼저 걸렸습니다.


청소의 필수품 매직블럭. 혹시 매직블럭 없이 청소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청소 말짱 도루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세한 극세사 소재가 구석구석의 숨은 때까지 다 눈으로 보이도록 해주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클린 퓨어 워시를 사용하기 전에 매직 블럭으로 욕조를 닦기로 했습니다.



욕조에서 특히 때가 잘 끼는 부분은 요렇게 꺾이는 부분들이지요. 물이 고여서 물때를 형성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들. 이런곳을 집중적으로 매직블럭을 이용해 닦아주는 것이 NoPD 의 화장실/욕조 청소의 기본 원칙입니다.



청소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때가 안나올 줄 알았는데 그 사이에 또 이렇게 시커먼 때가 쌓였습니다. 도대체 닦아도 닦아도 나오는 이 더러운 자식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일단 다 닦아낸뒤 깨끗하게 물로 헹구고 나서도 찝찝한 기분. 클린 퓨어 워시를 욕조 전체에 골고르 뿌려준 마를때 까지 기다린 다음 물로 한번 더 헹구니 기분이 상쾌해 지더군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에 대한 세정제라 바로 효과를 확인할 수는 없겠지만 기분만으로도 일단 상쾌해 지니 참 좋 은 것 같습니다!

혹시 청소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걱정되시는 분들이라면 클린 퓨어 워시 제품으로 청소의 마지막을 장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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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몇 해 됐습니다만 로봇 청소기라는 녀석들이 시중에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센서와 학습능력을 이용해서 집안을 자동으로 돌아다니면서 간단한 청소를 도와주는 제품들입니다. 아무래도 그 크기와 인공지능의 한계로 꼼꼼하게 청소가 되지는 않지요. 그렇지만 맞벌이를 하는 분들이나 바쁘신 분들은 나름 기본적인 청소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많이 하십니다.

한동안 로봇 청소기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로봇 청소기 따위 절대 필요 없을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바쁜 일상 때문에 자동으로 청소해주는 로봇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는데... NoPD 에게 왜 이런 심경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

아이를 키우는 집은 워낙에 잘 어질러지고 장난감이나 책, 놀이기구 등으로 청소 자체가 사실 만만치 않습니다. 워낙 어질러져 있으니 큼직한 진공 청소기를 꺼내서 정리를 하는게 쉽지 않죠. 그래서 구입한게 바로 조그만 휴대용 진공청소기. 이것 때문에 로봇청소기가 필요없다? 아닙니다... 바로 딸래미 때문입니다.



간단히 집안 정리 좀 하려고 이 조그만 청소기를 꺼내어 전원을 켜는 순간... 어디선가 마룻바닥을 바쁘게 즈려밟고 달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건 바로 혜린 아가! 아빠 손에 들려있는 청소기를 내놓으라고 한 다음, 본인이 들고 집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하지요.

그냥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나름 뭔가 바닥에 떨여진게 발견되면 청소기로 쓱싹쓱싹 빨아들이는 시늉도 하네요. 아빠가 조그만거 들고 청소하는 모습이 어린 아기에게는 재미있어 보였나 봅니다. 청소기가 아기에겐 조금 무거워서인지 몇 분 돌아다니다가 다시 제 손에 쥐어주고 자기 방으로 돌아가는 아기.

그래서 저희집은 로봇 청소기가 필요 없답니다. ^^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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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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