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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가 새까만것이 엄마를 쏙 빼닮았고
가로로 길에 생긴 눈은 NoPD를 쏙 빼닮았습니다.
세상 모든 설움을 가진듯 울다가
카메라를 바라보는 혜린이 모습.
이제 슬슬 미녀본색을 드러내는 것 같지 않나요!?
사진으로 밖에 볼 수 없어서 참 많이 아쉽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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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일까...?
멀리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할아버지 할머니(...로 추정되는 -_-...)
엄마는 어디 계신걸까...

... 하는 표정으로 묵묵히 밖을 응시하는 혜린이 모습.
힘들었을 텐데 울지도 않고, 제법 의젓해 보인다.
2008년 4월 12일 낮에 카메라에 잡힌 모습은
볼 때 마다 가슴을 참 아프고, 시리고 그리고 뭉클하게 한다.

언젠가 혜린이가 말을 하고 세상을 구분 할 수 있게 될 즈음,
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 줄 수 있겠지...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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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짧은 듯 했던 10달의 기다림.
드디어 좁은 엄마 뱃속을 박차고 세상에 별이가 나왔습니다.

2008년 4월 11일, 오후 3시 53분.
강서구 미즈메디 병원 분만실에서 3.03kg의 별이가 탄생했습니다.
쉽지 않게 나왔고 눈물나는 순간들이 있었지만
아주 건강한 아이로 태어나 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이튿날 바로 브라질로 출장을 나와서
만 하루를 같이 있어주지도 못해서 참 미안합니다.
별이 낳느라 고생한 와이프 챙겨줘야 하는데
장인, 장모님께 부탁드리고 와서 참 죄송합니다.

둘이 아닌, 셋의 시작.

그래도 태어나는 순간을 같이 해서 참 기쁩니다.
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6주후 귀국이라는 ... 흑...)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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