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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23 #137. Flash 메모리 업체 SanDisk 주가 24% 폭락
  2. 2008/01/09 #94. 산업은행 민영화에 관한 잡설 (2)

갑작스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 가량 폭락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최근 상승 추세를 타고 있었기 때문에 무슨일인가 확인해 보니 어제 실적을 발표한 SanDisk 가 저조한 실적탓에 주가가 24% 폭락하며 반도체 부문 주가 하락을 선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시각 현재 -24% -_-; 지못미 SanDisk...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상하한가를 +-14% 로 제한을 두었기 때문에 진정한 폭등, 폭락이 없습니다만 많은 국가들이 주식시장에 상하한가와 같은 개념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간것은 아니니 안심하시구요) 때문에 실적이라든가 호재, 악재 들이 주가에 강한 영향을 미치곤 합니다.

관련 기사를 검색하다 보니 정확히 번역 했는지 모르겠으나 주당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는 말도 있습니다. 말그대로 Flash 메모리 업계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수 있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이번 SanDisk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이며 2분기 예상 실적을 1억불 이상 하회하는 아주 저조한 실적이라고 하는군요. 내일 국내 시장의 메모리 업체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 방향이 무척이나 고민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시장은 강한자만이 살아남고 약한자는 퇴출되는 " 약육강식 " 의 세계라는 것이 증명되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봅니다만 그 시점이 2008년일지 2009년일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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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민영화 방안이 발표되면서 많은 잡설들이 오가고 있다. IB 부문을 떼어내서 대우증권과 합치는 방안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많다. 이런 가운데 산업은행이 많은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라고 적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이라고 읽는다- 대우조선해양, 하이닉스 등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은가 싶다.

민영화 과정에 외국계 자본들이 산업은행의 대주주가 되는 케이스를 생각해 보자. 인수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향이 산업은행 先민영화, 後지분매각으로 정해진 것 같은데 이것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외국자본이 대주주가 된 후 매각에 입김을 넣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누가 보장하겠는가?

하이닉스든 대우조선해양이든 다들 업계에서 먹어준다는 기업들이다. 이런 기업들을 헐값에 사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은 아닐까 심히 걱정이 된다. 산업은행은 분명히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운영되면 안되는 것이 맞지만, 지분을 보유중인 기업등을 먼저 정리하고 민영화를 추진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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