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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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준비하는 겨울방학,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도록 도와주세요!Daily NoPD/NoPD's Thoughts 2017. 12. 5. 09:30
최근 TV 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중에 "어쩌다 어른"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방송국이 이 제목을 정학 이유와 기획 의도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내가 어쩌다가 제대로 세상을 알지도 못하는데 어른이 되었지?" 라는 의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기분과 생각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 아이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어쩌다 유치원생", "어쩌다 초등학생", "어쩌다 고학년"이 어색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어영부영 하다가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 버린다는 맥락과 일맥 상통하기 때문일겁니다.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방학만큼 오래기다린 것도 없고 또 방학만큼 빠르게 지나간 시간도 없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겨울방학은 더더욱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중학교,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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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능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수능 정시 합격 예측서비스!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11. 19. 05:21
1996년 겨울, 제가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해입니다. 처음으로 400점 만점으로 수능 체제가 바뀐 해였고 수학능력시험이 난이도 조절이 실패해서 요즘엔 상상하기도 힘든 점수들이 전국 상위권에 포진했던 기억이 납니다. (300점 넘으면 전국 상위 1~2% 진입이었으니까요;;) 오늘 (18일) , 아마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시각은 수학능력시험이 모두 끝나고 시험 결과에 상관없이 할일 하나 했다는 기분으로 시험장을 나서는 학생들이 많을 시각입니다. 수학능력시험을 보고 집에 와서 가장 먼저 했던것이 EBS 의 수능 문제 풀이 시청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신이 반영되지 않던 시절이라 수능점수 하나만으로 대학교 당락이 결정되었기 때문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웹 사이트는 수능 정시 합격 예측서비스입니다. 이미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