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일'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2.10 엠파스 메일 장애 발생!? (5)
  2. 2008.08.27 네이버, 새로운 메일 서비스 런칭 준비 (5)
  3. 2007.07.02 Daum 한메일 Express, 맘에 든다~! (3)
IT's Fun2009.02.10 18:22
오늘도 어김없이 잔업을 하며 사무실에 있는 중입니다.
조금전 엠파스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접속을 하는데,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제 계정이 아닌 다른 사람의 메일 화면이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청구서는 전부 네이버 메일로 취합해서 받고 있기 때문에
엠파스의 청구서 기능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는 상태인데다
主메일로 사용하는 계정이라 항상 받은 메일은 깔끔하게 정리하는 NoPD 군이라
600개가 넘는 메일과 100여개의 청구서는 당황스러운 숫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상단에 로그인한 사용자 이름이
"김" 으로 시작하는 다른 유저의 이름으로 나오는 걸 보면
확실히 서버쪽에서 세션이나 기타 유사한 환경값을 사용하는 오류가 발생
한 것 같네요.

바로 Refresh를 하니 문제 없이 제 메일 계정으로 다시 접속이 되었습니다만
얼마전에 한메일에서 다른 사람 메일함으로 접속되는 장애가 발생하면서
여전히 일부 소송도 진행중인 걸 생각해 보면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엠파스 메일 (엠팔) 쓰시는 분들은 한번 메일함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업데이트1 : 2090216,15:00 ]

엠파스에서 관련 업무 Role 을 가지고 게신 김형은 님께서,
Proxy의 오류로 비슷한 증상이 발생한 적이 있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또다른 사용자의 화면들로 계속 진입-_- 되는 현상이 있어서
메일로 관련된 내용을 보내드리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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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08.08.27 15:48

최근 메일 서비스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네이버(http://www.naver.com)가 새로운 메일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메인화면에서도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 공고를 쉽게 찾아보실 수 있고 메일 서비스를 쓰시는 분들은 이미 공지사항을 읽으신 분도 있을것 같습니다.

처음 네이버 메일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마일리지를 통한 용량 증설등 다양한 옵션을 선보였었는데 크게 사람들에게 어필했다기 보다는 구색 서비스라는 느낌이 강했던게 사실입니다. NoPD도 네이버 메일 서비스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특정한 목적의 메일들만 모으기 위해서 (카드 명세서랄까 뭔가 돈에 관계된 것만 -_-;;) 쓰는 정도의 용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다음의 한메일 익스프레스나 G-Mail 에 비해서 딱히 대단한 점을 찾기도 힘들고 그냥 표준적이고 오래된 느낌의 서비스라는 인식이 강했는데요, 아마도 이번 개정을 통해서 디자인 개편과 다양한 Ajax 기술 적용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M/S 1위인 포털답게 베타테스터도 5000명 -_- 을 선발하는 과감함을 보이고 있는데, 일단 한번 지원은 해봤습니다. 기존 사용자 이기도 하고 나름대로 꾸준하게 쓰고 있었기 때문에 불편했던 점이라던가 한메일등과 비교해서 지원해 줬으면 하는 점이 많았기에 적극적인 피드백 한번 해볼 생각이 있습니다.

NoPD는 한국에서 메일서비스가 가지는 위치를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업무용도의 메일을 제외하면 크게 활성화 된 서비스라고 보지는 않았었습니다 (과거형!). 그래서 한메일이 새롭게 개편되었을 때도 많은 사람들이 반신반의 했었는데 얼마전 한메일 오류 사고때 보도된 동시접속자 라던가 사용자가 엄청난 것을 보고 메일 서비스를 다시 보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네이버가 그 사고 이후에 준비했다고 보이지는 않고, 아마도 이미 그런 통계들을 근거로 메일 서비스에 대한 개편을 준비해 왔을 거라고 봅니다. 또 한번의 메일 서비스 대전을 기대해 봅니다. 결국, 사용자는 더 좋은 서비스를 쓸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거니까요.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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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07.07.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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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http://www.daum.net)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메일 서비스인 `한메일 Express`가 베타 오픈을 했다. 그동안 국내의 많은 웹 서비스들이 개편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왔지만 유독 `메일 서비스`에 대해서만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기에 (기껏해야 메일용량 확대정도?) `한메일 Express`의 런칭은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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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서비스나 커뮤니티, 블로그 서비스들은 사용자 층이 넓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일반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개편이나 새로운 변화가 있을 때 그 반응 또한 다양하고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한메일 Express`의 경우 생각했던 것 보다 반응이 큰 것 같지는 않은 것 같다. 아마도 국내 사용자에게 이메일 서비스가 차지하는 위치가 NoPD의 생각과 많이 달랐던 것 때문이 아닌가 싶다.

NoPD의 경우 회사 인트라넷 시스템 역시 `한메일 Express`와 비슷한 개편을 시도했고 여전히 일부 사용자들에게만 Open 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이번 베타 오픈에 개인적인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한메일 Express, 무엇이 변했는가?

한메일을 비롯한 국내 메일 서비스들의 최대 문제점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이 너무 빈약했다는 것이다. 이번 개편에서는 AJAX로 알려진 비동기 통신기술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사용성 증진이 주된 개편 목표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다양한 키보드 작업을 지원하여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메일 관련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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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 기능의 지원

스크린 샷을 보면 일단 깔끔해진 디자인이 눈에 띈다. `탭`을 지원하여 여러개의 편지함을 동시에 열어두고 메일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탭은 키보드에서 CTRL + ~ 조합을 이용하여 다른 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마치 윈도우에서 ALT + TAB 조합으로 프로그램간 활성창 전환을 하는 것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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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검색 기능

NoPD의 경우 한메일로 중요한 메일들을 많이 수신하고 있어서 따로 편지함을 만들어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수신한지 얼마안된 메일들은 상관 없지만 인간의 기억력의 한계로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메일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개편에서는 메일 내용 검색 기능이 강화되어 손쉽게 메일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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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화면 우측 상단에 조그만 검색 창이 보인다. 단축키로 / 를 누르면 검색 창으로 포커스가 이동된다. 검색어를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해당 키워드를 가진 메일을 검색해 준다. 하지만 메일이 많은 경우 상세 버튼을 눌러 조건을 설정한 뒤 검색하면 속도나 효율성 면에서 훨씬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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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 & Drop 의 지원

핵심 기능은 아니지만 메일을 끌어다 놓을 수 있는 Drag & Drop 기능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화면에서 삭제하고 싶은 메일들이 있다면 해당 메일을 선택(메일 제목 왼쪽의 체크박스 선택)한 후 휴지통으로 끌어다 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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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편리한 기능인데, 선택 체크박스를 사용하지 않고 개별적인 메일을 끌어다 놓는 기능은 지원되지 않고 있다. 의외로 하나씩 끌어다 놓는 기능이 없다는게 살짝 불편하다는 생각도 든다.

강력한 키보드 기능

앞서 이야기 한것처럼 키보드로 작업 가능하도록 많은 배려를 했는데, 테스트를 해본 결과 마우스 작업 없이도 메일을 읽고, 쓰고, 답장을 보내는 것은 물론 탭간의 이동과 여러 메일을 선택해서 삭제하는 등의 작업이 아주 원활했다.

위의 메일 목록 화면을 보면 꺽쇠(>)모양의 포인터가 보이는데 키보드 작업시의 포인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화살표 키와 스페이스키를 이용해 보면 `오!`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그 상태에서 DEL 키를 누르면 메일을 삭제할 수 있다. 포인터를 읽고 싶은 메일로 옮긴후 O (Open) 를 누르면 메일이 열리고 R (Reply)를 누르면 답메일을 쓸 수 있다. 메일을 읽어보니 스팸메일이었다면 가볍게 DEL 키를 이용해서 삭제해주자.

이런식으로 다양한 키보드 작업을 지원하여 콘솔 모드에서 업무를 많이 한다거나 키보드 작업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메일 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마치며

이상으로 간단하게 `한메일 Express`의 새로워진 면들을 살펴보았다. 아마도 숨겨진 더 많은 기능들이 있겠지만 서비스를 이용하는 각자의 몫으로 (... 라고 적고 귀찮다고 읽는다) 맡겨둘까 한다. 인트라넷 메일 시스템 개편이 브라우저의 기본적인 사용성(Back / Forward 버튼과 같은...)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아 불편함이 많았는데, B2C 서비스인 한메일이 그러한 요소들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는데 박수를 보내고 싶다. 기술 이전에 사용자가 쉽게 쓸 수 있는 서비스가 정말 제대로된 서비스가 아닐까? 하는 질문에 적절한 답안을 보여주고 있는 `한메일 Express`의 움직임을 앞으로도 지켜보도록 하자.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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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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