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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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새로운 회사, 새로운 일, 새로운 업무환경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1. 5. 10:43
갑작스레 왠 새로운 회사 타령일까요? 네,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2010년이 시작되면서 실제로 NoPD 에게 일어난 일들입니다. 하지만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 회사를 옮긴 것은 절대 아니고 그동안 하던일을 버린것도 절대 아닙니다. 바라보기에 따라서 새로운 회사, 새로운 일, 새로운 업무환경이 시작된 것이니까요. 새로운 회사 지난해까지 다니던 회사의 공식 명칭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NoPD가 다니던 회사가 다른 자회사에 흡수합병이 되었습니다. 이제 기존의 명함, 사번, 회사명을 모두 버리고 새로운 회사 이름과 사번, 직책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참 아쉽네요. 뭔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여건과 분위기는 이전의 회사가 나은데 말이지요.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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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현실적인 문제로 구매를 포기해야 하는가?IT's Fun 2009. 12. 14. 13:00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NoPD는 엑스페리아 X1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Rom 업 등을 통해 윈도우 모바일 6.5 + TouchFlo 3D 로 " 쓸만하게 " 만들어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약정이 1년이상 남은 상태라 어떻게 하는게 유리할지 고민만 하면서 주변의 iPhone 사용자들을 부러워 하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위약금에 대한 생각만 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의 한마디에 모든 고민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3G 전화의 " 단지 한가지 기능일 뿐인 " 화상통화였습니다. iPhone 3G(S)에 화상통화 기능이 없는 걸로 포기하신 분들도 좀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양가 부모님들과 떨어져 사는 가정이 많은 시대에, 3G 화상통화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