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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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가족여행, 코벤트 가든 X 주빌레 마켓에서 즐기는 영국 시장 구경Trouble? Travel!/'17 England (London) 2017. 12. 7. 07:24
한국에서 시장이라하면 흔히 재래시장을 떠올립니다. 재래시장은 근래에 시장 정비가 많이 이루어져 예전보다 훨씬 쾌적해졌지만, 여전히 흥정의 재미와 정겨움이 있는 곳입니다. 반면 동남아 지역으로 여행을 많이 다녀본 분들에게 시장은 무얼까요? 밤 늦게까지 맛있는 먹거리를 먹을 수 있고 다소 품질은 떨어져도 저렴한 가격에 기념품이나 물건을 살 수 있는 야시장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렇다면 영국에서 시장을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여행자로서 들를 수 있는 시장이 다소 제한적일 수 있겠지만, 코벤트 가든과 주빌레 마켓 정도면 그들의 시장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하철 피카딜리 선을 타고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역에 내리면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코벤트 가든과 주빌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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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신종플루가 바꿔놓은 우리의 일상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1. 11. 08:08
신종플루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재미있지만 한편으론 씁쓸한 장면들을 일상 곳곳에서 보게 됩니다. NoPD 의 생활에도 참 많은 변화가 왔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우리의 일상 #1 - 마스크맨은 어색하지 않아 사실 한동안 마스크 쓴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가끔 심하게 감기 걸린 사람들이 하고 다니는 정도였지 이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모습은 참 보기 드문 광경인 것 같습니다. 마스크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이쁜 디자인의 제품과 독특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도 많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일상 #2 - 다른 사람과 안전거리 유지 지하철, 버스와 같은 대중 교통에서도 번잡하지 않다면 반데르발스 반발력에 근거하여 사람들은 가장 멀리 떨어져서 서있거나 앉는 모습이 인상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