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uble? Travel!2015.11.07 13:39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공휴일이 하나도 없는 11월이라 그런걸까요? 괜히 마음이 더 쓸쓸해지는 때입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는 금요일! 내년 신정 역시 금요일이라 짧게 남은 휴가를 하루, 이틀 붙여서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갈 계획을 세워본다면 쓸쓸함을 설렘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호텔스닷컴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할인코드가 금새 소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호텔스닷컴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10박당 1박의 무료 숙박 혜택을 이용할 수 있지만 해외로 자주 나가지 않는다면 할인코드가 더 좋겠죠?


하루를 숙박 하더라도할인코드가 잘 적용되는 것은 호텔스닷컴 보다는 익스피디아(Expedia) 쪽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항공과 호텔을 함께 예약할 수 있는 에어텔 상품들을 같이 취급하고 있으니 숙박과 항공을 따로 하지 않고 에어텔로 조금 더 저렴한 요금제를 찾고 있다면 확실히 익스피디아가 유리합니다. 익스피디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1월 할인코드를 확인해보고 어떻게 할인코드를 쓸 수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익스피디아 11월 할인코드 사용안내 ]

익스피디아는 할인코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링크로 접근해야만 합니다. 혹시 마지막 결재창에서 할인코드 입력 칸이 안보인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다시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익스피디아 11월 할인코드 : expedianovember

# 할인코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링크 [할인코드 입력 링크 바로가기]





짧은 연휴에 휴가를 하루 이틀 붙인다면 너무 멀리 가기보다는 가까운 동남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짧은 여정에 푹~ 쉬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여행으로도 좋고 휴양으로도 좋은 태국 방콕을 한번 추천해 볼까합니다. 그 중에서도 방콕의 야경을 원없이 즐길 수 있는 시내 한복판의 반얀트리 방콕(Banyan Tree Bangkok) 호텔은 어떨까요? 왠만해선 나오기 힘든 여행객들의 추천 점수가 호텔의 클래스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사실 방콕은 늘 스쿰빗 뒷골목 쪽의 부띠끄 호텔을 선호하는 편이라 정작 반얀트리 방콕은 아직 이용해 보질 못했네요.




여느 호텔이나 그렇듯 특정 기간에 따라 세일되는 방이 꼭 있기 마련이죠. 무료 인터넷이 제공되고 킹사이즈 침대 1개 또는 싱글침대 2개가 제공되는 호라이즌 룸을 선택해 봤습니다. 환불 불가 옵션과 예약 무료 취소 옵션이 있어서 한번 또 고민이 되시겠죠? 여행 일정이 이미 확정되었고 항공권까지 준비되었다면 지체없이 환불 불가이면서 조금 더 싼 상품을 선택하시고, 아직 일정이나 인원이 유동적일 수 있다면 예약 무료 취소 옵션을 추천드립니다. 호텔 가격은 시즌, 행사 등의 일정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 언제든 다른 상품, 호텔, 방으로 갈아탈 수 있게 무료 취소 옵션으로 예약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익스피디아 11월 할인코드를 입력하는 곳은 바로 결제를 하기 직전인 "확인하고 예약하기" 화면입니다. "결제" 섹션에 파란 색으로 "할인 쿠폰 코드 입력" 칸이 보이시나요? 만약 안보이신다면 브라우저를 완전히 종료했다가 위에서 제공해 드린 링크로 다시 한 번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할인 쿠폰 코드 입력이 활성화 되는 링크로 익스피디아를 접근하셔야 할인 쿠폰 코드 입력칸이 나온답니다 ㅜ 익스피디아 11월 할인코드로 알려드린 expedianovember 를 입력하고 쿠폰 적용 버튼을 누르니...




"쿠폰이 제대로 적용되었습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할인된 금액을 안내해줍니다. 세전 숙박비인 157,739원에서 7% 인 11,042원이 할인되어 1박 숙박비는 세금을 포함하여 174,616 원이 확정되었습니다. 1박만 하는 경우라 할인 금액이 다소 작아보이지만 조금 길게 숙박하는 경우에는 그 금액이 커지겠죠? 물가가 저렴한 태국인지라 소소한 숙박비용을 아끼면 즐거운 야식, 야시장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쏠쏠한 자금이 될 수 있답니다. 다가오는 두번의 짧은 연휴.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과 함께 익스피디아로 조금 더 저렴하게 호텔 예약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익스피디아 11월 할인쿠폰을 이용하여 바로 숙박 예약하러 가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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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배낭 여행객들이 유독 많이 모이는 곳이 있다. (우리나라는?-_-) 인도 여행을 간 배낭여행객들이 빠하르간지에 모인다면, 태국으로 배낭여행을 간 사람들은 카오산 로드에 모인다. 배낭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늘 그렇듯,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붐비는 분위기가 괜히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느낌이다.

카오산로드에는 저렴한 숙소들과 레스토랑, 다양한 악세사리를 구할 수 있는 가게는 물론이고 현지에서 여행 스케쥴을 잡고 예약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여행사 (한인 여행사도 이곳에 한 곳 있다) 도 많이 모여 있어, 배낭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얻고 쉬어가는데 안성 맞춤이다.

비용도 많이 저렴해서 정말 돈 몇푼 들이지 않고 숙식의 해결이 가능한 편인데, 저렴한 가격은 서비스 라던가 질이 어느정도 떨어진다는 점은 마음속에 늘 염두해 두어야 한다.

카오산로드에서 숙식을 하지 않더라도 한번 쯤 들러서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코스는 오전에 왕궁을 들러서 한바퀴 돈다음 날씨가 덥지 않으면 도보로 카오산 로드까지 오는 것을 추천한다.

구글 맵이라 태국어의 압박이 심하다. 빨간 표식이 있는 쪽이 카오산 로드

추천과 관계없이 NoPD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쪼이는 한낮에 왕궁을 찍고 이곳으로 이동을 했는데 도로가 너무 막혀서 걸어가느라 온몸이 땀범벅이 되었던 기억이 난다. 차가 안막히고 날씨가 덥다면 뚝뚝이나 에어컨이 빵빵한 택시를 타는 것이 원활한 여행 일정을 위해서 좋다. 너무 더운 날씨 탓에 NoPD와 풀빛소녀는 가까운 Pub에서 시원한 음료수와 맥주를 마셨다.

오픈된 가게 밖으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마시는 맥주 한잔은 '이것이 바로 배낭여행'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하기 충분했다. 땀범벅이 되었지만 큰 배낭을 메고 지나가는 밝은 표정의 외국인부터 익숙한 한국어-_-를 구사하는 대학생쯤 되보이는 한국인 친구들까지.


잠시 땀을 식히고 거리를 한바퀴 돌아보는데 왁자지껄한 분위기의 시장골목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태국 고산지대에 사는 소수민족의 복장을 한 상인과 세계 곳곳의 모든 스타일이 모인 것 같은 옷가게들은 쏠쏠한 눈요깃 거리.


사람 수 만큼 가득찬 간판들은 여인숙, 레스토랑, 마사지샵, 인터넷 PC방 등 그 종류도 참 다양했다. 배낭과 항공권만 들고오면 이 안에서 모든것이 해결될 것 같은 분위기다. 배낭 여행이 주는 묘미중 하나는 뭔가 이렇게 번잡하지만 하나하나 몸으로 직접 부딪혀 가면서 보고 느껴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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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수안나품 공항 한가운데 떡하니 자리잡은 조형물


요즘은 전세계 어딜가더라도 (특히나 아시아권에서) 새롭게 리뉴얼 한 공항들이 사람들의 눈과 귀 그리고 지갑을 ^^; 사로잡고 있다. 싱가폴의 창이공항은 너무나 유명한 공항이고 우리나라의 인천공항도 세계의 명품 공항의 반열에 올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2006년도에 새롭게 문을연 태국의 수안나품(Suwanapum) 공항도 그 크기나 규모 면에서 인정받는 신공항중 하나인데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유용하게 써먹을 정보가 있어서 공유 해볼까 한다.

무선인터넷이 필요하다면 CIP 라운지를 찾아라!!

요즘은 배낭여행이든 출장이든 노트북 혹은 WiFi가 가능한 휴대용 기기(PSP, 아이팟 터치, PDA등) 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귀국하는 길에 공항에 일찍 들르는 일은 많지 않겠지만 공항을 경유해서 다른 곳으로 가는 Transit 편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무료한 시간을 달랠만한 놀잇거리가 필요하다는걸 아마 다들 절실히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나가는 사람의 주머니를 털기위해 안달 나있는 우리의 공항들에서 무료로 WiFi를 쓸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대부분 WiFi 연결후에 소정의(?) 접속료를 징수한 다음 인터넷을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태국 방콕의 수안나품 공항도 예외는 아닌데, 다리품을 조금 팔아보면 의외로 WEP Key 조차 걸려있지 않은 무선랜 AP를 찾을 수 있는데 그곳이 바로 CIP Lounge 이다. 방콕 수안나품 공항內에서 Transit 하는 경우 Transit 카운터 바로 윗층과 윗윗층에 위치하고 있는 라운지다. 2층과 3층에 걸쳐서 여러곳의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2층의 CIP Lounge G 와 3층의 CIP Lounge F 에서 나오는 무선랜 AP 신호가 바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신호다. 공항인데 뭐 어떤가? NoPD는 2층의 CIP Lounge G 앞에 철푸덕! 앉아서 한참동안 메신저와 웹서핑을 즐겼다는 사실~!

태국에서 나는 커피, 도이뚱(DOITUNG) 커피한잔 하실래요?

혹시 태국에서 커피를 재배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커피하면 아프리카의 국가들 혹은 남미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곳 태국에서는 도이뚱이라는 태국 고유의 커피 체인점에서 태국산 커피로 만든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방콕 시내에서도 체인점을 찾을 수 있지만 공항 3층 스낵바가 밀집한 지역에 도이뚱 커피 체인점이 자리를 잡고 있다.


NoPD도 정확히 유래를 찾아보지는 않았으나, 태국의 고원지대에 사는 소수민족이 재배하는 자연산 커피라고 알고있다. 와이프와 방콕 여행을 왔을 때,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_- 야시장 옆에 도이뚱 커피 체인점을 들렀던 기억이 난다. 자극적이고 강하게 로스팅된 커피 맛에 익숙해서 그런지 조금 무덤덤한 느낌도 없지 않지만, 은은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아메리카노 한잔은 이곳에서 꼭 마셔볼 것을 권한다.


편안한 의자에 기대어 평면 TV에서 계속 흘러나오는 도이뚱 커피의 역사를 보고 있자면 괜한 감동까지 밀려올수 있으니 조심하자. ^^ Transit 시간이 한참남아 있었기에, 이곳에서 한시간 여를 죽치고 앉아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눈치 주는 사람도 없고 (좀 한적하다) 나름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다. 아메리카노 커피는 Take Out 보다는 머그잔에 가득 담아 먹는 재미가 쏠쏠한 커피니, 앉아서 쉬면서 향을 음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아메리카노 한잔은 약 85 바트정도.

공항에서도 태국 전통 맛사지를 받자

태국하면 유명한 것들이 참 많은데, 그중 단연 독보적인 것은 태국 맛사지다. 태국 정부에서도 전문 맛사지사를 양성하고 있을 정도로 큰 산업의 축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시내 곳곳에서 심심치 않게 만나는 가게가 맛사지샵일 정도로 태국은 맛사지의 천국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태국을 떠나면서 맛사지 한번더 시원하게 받고 싶거나 장시간의 Transit에 지친 여행객들을 위한 마지막 절호의 찬스가 바로 수안나품 공항에 있다. Chang 이라는 맛사지 체인점이 공항 면세점 내에 위치하고 있는데, 코스와 시간에 따라 비용차이가 있긴 하지만 태국 전통 맛사지를 기준으로 45분 코스를 밟으면 17불 (500바트) 내외의 비용으로 즐길수가 있다.

시내의 평균 가격에 비해 싸다는 느낌은 없지만 공항에서 맛사지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하다. 사진속에 있는 가게는 3층에 위치해 있는데, 3층에서는 발 맛사지 손님만 받고 2층에 조금 더 큰 공간에서 태국 맛사지를 받을 수 있다.

공항의 구석구석을 즐기자

공항에 가면 면세쇼핑을 즐기느라 정신없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세금 회피 지역에서 비싼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메리트가 있는 일이지만, 조금 더 깊이 들어가보면 위에 소개한 것처럼 공항을 110% 즐길 수 있는 꺼리들이 더 많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이번에 출국하면서 인천공항을 유심히 보니, 외국인들을 위해 한국의 전통 한지 공예를 체험하고 직접 만든 물건을 가져갈 수 있는 코너가 있는 걸 발견했다. 이런 작은 것들 하나하나가 사람들에게 그 공항에 대한, 나아가 국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효과도 있지 않을까....하고 오버해서 생각해 보며 글을 마친다. ^_^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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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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