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er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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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좋은 장소들Trouble? Travel!/'08 America (NY) 2008. 6. 16. 02:12
미국하면 떠오르는 상징이 뭐가 있는가? 요즘이야 Mad Cow 라던가 부시 대통령,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 등 많은 안좋은 상징들이 떠오르지만, 일전의 "자유" 라는 단어와 잘 어울리던 미국을 생각해보면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맨하탄 남쪽으로 대서양을 향하는 길목에 섬위에 덩그러니 서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배를 타고 뉴욕을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인상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영화 "붉은 10월"의 마지막 장면에서 미국으로 망명하던 잠수함이 조용히 새벽을 가르며 지나가던 곳도 바로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바로 뉴욕 앞 바다였음을 많이들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디서 여신상을 보는 것이 가장 좋을까? 사람따라 갑론을박이 있겠지만 여신상을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