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천국 홍콩은 시내 곳곳에 대형 쇼핑몰과 쇼핑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주머니와 은행계좌에 얼마나 많은 돈이 있는지 그 바닥까지 확인해보기 딱 좋은 곳입니다. 명품은 물론이고 일상 생활 용품에 이르기까지 홍콩을 들르는 많은 사람들은 쇼핑을 하느라 정신을 못차릴 정도니까요. 물론 쇼핑 중간중간에 먹는 맛있는 음식들은 덤으로 즐길 수 있는 행복입니다.

그 중에서도 홍콩섬과 구룡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IFC 몰은 그 위치의 절묘함과 쾌적한 쇼핑 환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고속열차인 AEL 을 타고 홍콩역에 내리면 길 하나 건너에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인 동시에 페리 선착장과도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AEL 로 홍콩역에 도착한 것이 대략 2시 쯤이었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친 관광객과 홍콩 현지인들이 좋은 날씨에 맞추어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참 번화할 시간이긴 했지만 애플스토어 안에는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시끌벅적하게 애플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지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IFC 몰에 애플 스토어가 자리잡은 곳은 명당 자리중에서도 명당 자리였습니다. 두개층을 이용하고 있는 애플 스토어 매장이 넓은 공간을 사용함과 동시에 건물 외부에서 봤을 때 홍보효과가 가장 극대화되는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페리 선착장으로 향하는 사람들은 애플 스토어 매장을 지나갈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위치이고 외부를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매장을 들어서자마자 NoPD 를 반겨주던 것은 얼마전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5c 였습니다. 여느 애플 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제품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었고, 제품 상세 설명을 위한 페이지를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열람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아이폰5c 를 모아놓고 보니 상당히 깜찍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시나요? 뭔가 비즈니스라는 단어에 더 어울리던 아이폰의 느낌을 다양한 컬러 커버가 보완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이폰5c 보다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아이폰5s. 특히 그 중에서도 샴페인 골드라는 색상을 가진 아이폰5s 가 예상외로(?) 전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폰5s 가 어디 있을까 하면서 매장 안을 둘러보는데, 어렵지 않게 아이폰5s 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단말을 만져보려 기다리는 곳이 바로 아이폰5s 쇼케이스였습니다.

 
주변을 서성이다 잠시 단말이 노는 사이를 노려 아이폰5s 를 손에 쥐어볼 수 있었습니다. 스펙을 다시 확인해 봐야겠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5보다 조금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샴페인 골드 색상은 생각보다 진하지도 너무 옅지도 않은 적절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색상이었습니다. 전면부에는 지문인식 기능이 추가되면서 변화된 홈 버튼이 위치해 있고 후면으로는 이번에 새롭게 바뀐 LED 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FC 몰의 애플 스토어 매장은 복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매장 중앙에 위치한 나선형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제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사용 방법, 팁 등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지니어스들이 무척 많았는데요, 곳곳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의 사용 방법을 설명하면서 고객이 직접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애플의 지니어스바가 예전만하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이곳 IFC 몰 애플 스토어에서 만난 파란옷의 사람들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고객들에게 다가가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객들도 웃으면서 그들과 대화할 수 있어서 제품 자체에 대한 경험 이전에 애플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좋은 경험을 쌓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았습니다.

 
애플의 단말들은 그동안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혁신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너도나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겉으로 보이는 변화가 아닌 내부의 변화, 소프트웨어 혹은 하드웨어 구조의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고 새로운 가치를 주는 색다른 혁신이 애플에서는 진행중입니다. 이런 노력들은 애플 스토어 매장을 가득 채운 사람들로 증명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장을 빠져나와 구름다리를 통해 페리 선착장으로 넘어가면서 본 애플 스토어의 외부 전경입니다. 바글바글한 사람들이 참 징그럽게 보이죠? 선명한 애플의 사과 로고와 함께 그 아래를 지나가는 홍콩의 명물 2층 버스가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이상 홍콩 IFC 몰의 애플 스토어 방문기였습니다~!

홍콩 에어텔 자유여행 2박4일을 249,000원에 다녀올 수 있다면?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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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이제 8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7월 말부터 시작된 여름휴가 시즌이 이제 거의 끝나가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몇일 동안 비가 계속 내리면서 슬슬 가을로의 트랜지션을 준비중인데요, 이에 맞추어 한참 가격이 올랐던 여행상품, 항공권들이 가격 조정을 슬슬 시작하는 기미가 보입니다.

블럭으로 잡아두었다가 예약되지 않아 빈 자리들에 대한 땡처리 항공권도 스믈스믈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호텔팩과 같은 상품들도 가격이 한참 피크때 비해서 많이 내렸습니다. 2박 4일 금요일 출발 홍콩 상품은 날짜에 따라 30만원대까지 소개되고 있고 4성급 호텔을 하더라도 50만원을 넘지 않는 착한 가격으로 컴백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 출발 여행의 매력

직장인들은 참 휴가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동료들을 두고 휴가 내기 미안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남은 휴가가 몇 일 안되서 내년 새로운 회계년도의 시작을 손꼽아 기다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직장인들의 Needs 를 노리는 것이 바로 금요일 밤 출발 상품들! 그래도 일찍 퇴근 하는게 눈치 덜 보이는 금요일, 칼퇴근을 하고 공항에 도착해 바로 체크인과 면세품 쇼핑을 즐기고 8~9시 정도 출발하는 상품들은 매력 만점입니다.



이렇게 출발한 금요일 비행기는 가까운 곳은 자정쯤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첫날 밤을 음주가무를 통해 한주의 스트레스를 풀고 외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금 먼 곳이라 하더라도 시차 적응을 위해 술 좀 들이붓고 자면 금방 아침을 맞이할 수 있겠지요? (해장을 할만한 게 없을지도 모른다는 문제점도!)

웹투어가 추천하는 홍콩 2박 4일 여행 코스

웹투어가 9월초 부터 목, 금요일에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대거 내놓았습니다. 특히 홍콩 상품들이 눈에 많이 띄는군요. (홍콩을 너무 좋아라 하는 ;;;) 목요일 출발은 사실 하루 휴가를 내야하니 쉽지 않을 수 있고 금요일 출발 상품이 더 좋아보입니다.

9월 3일, 10일에 출발하는 상품들이 세전 38만 9천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공항세 등을 포함하면 인당 10만원 정도가 더 소요되겠지요? 모든 여행 상품들은 공항세 등을 제외한 가격이니 세전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상품이 실제로도 저렴한 상품입니다 ^^

현지에서 2일을 풀로 사용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인데, 늘 제가 홍콩 관련 글을 올릴 때 말씀 드리는 것처럼 한번 가고 말 동네가 아니므로 Overview 를 보고 오시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두번째 방문 부터는 오직 쇼핑 / 먹거리 만을 위해서 가심 됩니다 ㅋ)

추석 연휴가 이번에 꽤 길기 때문에 여행들 많이 가실 것 같은데요, 같은 웹 투어에서 판매하는 추석 상품은 최고 60만원 후반대 ([추석연휴]9월19일 출발홍콩 뭉쳐라! (2박 3일) - 659,000원) 라는 걸 보시면 이 상품이 얼마나 저렴하게 나온 건지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

여름휴가도 못가시고 남은 연차도 거의 없고 놀러는 가고 싶고 추석때도 어디 딱히 못갈거 같으신 분들은 한번 위의 링크 타고 가셔서 금요일 밤 야반도주를 준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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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Trouble? Travel!2010.08.06 16:30
휴가가지 딱 좋은 시절입니다. 날씨는 덥고 여름휴가로 다들 어수선 할 때, 눈치보지 말고 과감하게 해외로 날라가 주는 것이 좋습니다. 때마침 환율도 안정모드로 진입중이라 년초 대비해서 나쁘지 않은 상태로 너도나도 해외로 고고씽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성수기인만큼 항공권, 숙박료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이겠지요? 비행기나 호텔 예약을 하기 힘든 것은 당연지사고 항공권 자체가 성수기 가격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왠지 내돈 내고 가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목적지, 항공사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심한 경우 연초 비수기에 비하여 두배 가까이 내야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여행사, 항공사들이 남는 혹은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저렴하게 내놓은 상품들을 집중적으로 이용하면 생각치 못한 저렴한 가격으로 성수기 답지 않은 비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땡처리 항공권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땡처리 항공권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통 여행사가 블럭 단위로 예약해둔 항공기 좌석이 비는 경우 저렴하게 많이 나옵니다. 여행사 입장에서는 어차피 블럭 단위로 계약한 것이기 때문에 비는 것 보다는 한명이라도 더 채워서 비행기 띄우는게 좋기 때문이지요.

물론 이런 특성이 있다보니 항공권이나 상품이 늘 나오는 것이 아니라 출발에 임박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발 하루 이틀전에 나오는 경우도 많고 조금 여유가 있더라도 1~2주의 텀을 두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은 물론 아주 착합니다!

홍콩 3박5일에, 29만 9천원?

성수기라 가까운 홍콩도 요즘 6~70만원 이상은 줘야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홍콩을 땡처리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29만 9천원에 홍콩을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제약사항은 있는데 3박 5일의 상품임에도 호텔이 1박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1박 추가에 5만원이라는 한국 모텔 숙박비 정도라 총 아래와 같은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 기본요금 : 29만 9천원 (1박 포함)
- 추가요금 : 10만원 (호텔 2박 추가), 12만원 (공항세 등 제반비용)
- 요금총계 : 51만 9천원

성수기 임에도 아름다운 요금이지 않습니까? 비수기에도 정상적인 상품을 구매하면 세금등을 포함해서 만들어 내기 힘든 가격대입니다. 이 모든것은 바로 땡처리라는 개념(?)의 혜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상품 바로 보러 가기)

코타키나발루 4박6일은 단돈 39만 9천원!

말레이시아를 가보신 분들은 그 묘한 매력을 잘 아실겁니다. 유명한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 역사 말레이시아의 유명 관광지중 한 곳 입니다. 거리가 좀 되기 때문에 늘 항공요금이 부담되는 곳이지만 땡처리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39만 9천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세금과 같은 부수 비용이 있고 아래 소개해 드리는 상품의 경우 가이드가 붙는 일반 관광 상품입니다. 하지만 부모님들께 한번 생색내기에 이보다 좋을 순 없지 않을까요!?

 

- 기본요금 : 39만 9천원 (4박6일)
- 추가요금 : 11만 2천원 (공항세 등 제반비용)
- 요금총계 : 51만 1천원

역시 착한 가격이 나왔습니다. 가이드에게 팁도 좀 줘야하고 하는 불가피한 부분이 있겠지만 에어텔, 자유여행이 아니라 가이드 상품을 원하시는 경우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상품 바로 보러 가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여름휴가 계획을 미리 잡았다면 좋겠지만 직업에 따라 일정을 미리 잡기 힘든 경우도 참 많습니다. 떙처리로 떨어지는 상품들의 가격과 일정만 잘 확인하신다면 지금이라도 멋진 여름 휴가를 떠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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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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