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un2010.08.30 21:22
요즘 페이스북의 열풍이 무섭습니다. 물론 이 말은 우리나라 보다는 외국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가입자도 100만명 선으로 아주 작은 편이고 언론에서 하도 페이스북, 페이스북 하니까 가입했다가 제대로 적응 못하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NoPD 도 페이스북 서비스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분명 초기에 사용하기 힘들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지인 검색의 어려움 때문이었습니다. 페이스북이 외국 회사가 운영하는 서비스이고 프로필 정보상에 성과 이름이 나뉘어져 있어 영문으로 이름을 기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내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의 영문이름을 잘 모르겠다는 것이지요.

이메일로 검색을 할 수 있지만 이메일을 알 턱도 없고, 한글로 검색하면 검색이 잘 안되고, 영문 철자는 정확히 모르겠고... 삼위 일체가 되어 페이스북의 원활한 진입(?)에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페이스북에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프로필상의 이름을 한글과 영문 모두 가능하도록 설정해 보겠습니다.


먼저 페이스북에 로그인 하시면 상단 우측에 "계정" 이라는 메뉴가 보이실 겁니다. 참고로 NoPD 군을 친추 하시려면 아래 나오는 스샷의 이름으로 검색하시거나 프로필 페이지(http://www.facebook.com/?ref=home#!/profile.php?id=1572571391) 오셔서 둘러보시고 친구 요청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계정 메뉴를 누르면 몇가지 서브 메뉴가 나오는데요, 이 중  계정 설정을 눌러 로그인 하신 계정의 이름 정보를 조회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위의 스샷에서는 상단 우측에 세개의 메뉴가 보이는데 가입하신 이후 진도(?)에 따라 한가지가 더 보일수도 있으나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계정설정의 두번째 첫번째 항목을 보면 "이름" 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접혀있는 상태이니 펼친다음 등록된 이름과 예명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등록된 이름에는 표기가 있지만 다른 이름 (예명)에는 이름이 표기되지 않았을 겁니다. 다른 이름 난에 한글이름을 적으셨으면 "예명변경" 버튼을 눌러 이름을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영문 또는 한글 등 한가지 언어로만 제공되는 이름의 상태에서 두가지를 모두 가능하게 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와 같이 예명을 등록하는 방법을 추천드리나 다른 몇몇 사용자 분들은 성 (위의 스샷의 경우 "Noh") 옆에다가 한글 이름을 추가 (예> Noh 노승헌)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둘 다 상관은 없지만 등록된 이름 변경시에는 Validation 을 위해 24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이 불편한 요소입니다.

자 이제 바뀐 이름이 잘 등록되었는지 프로필 페이지로 이동하여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프로필 상단의 이름이 영문과 한글로 모두 표기되고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혹시 보이는 것만 저렇게 보이고 검색이 안되는거 아니냐? 하실분이 계실까봐 준비했습니다.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여러가지 검색기능들 중 이름을 검색하는 기능으로도 정말 검색이 잘 됩니다.


이정도로 준비했는데도 친추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면 -_- 그동안 쌓아오신 인간관계를 점검해 보시거나, 친구분들이 컴퓨터 혹은 SNS 에 관심이 없거나 둘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지만 결국 저도 페북에는 40명의 친구밖에 없고... 대다수가 회사 분들이라는 ;;)

페이스북을 이제 막 시작하시려는 분들을 위한 추천도서입니다.
참 심플한데 뭘 해야할지 모른다? 대부분의 페이스북 초보자들이 느끼는 어려움 입니다!



때마침 반디앤루니스에서 40% 할인행사도 하고 있군요 ;;;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ㅜㅜ (21:3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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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이전 글에서 '만연체'의 이메일을 쓰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글'이라는 것이 줄 수 있는 뉘앙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 스피어 에서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것이 포스팅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로 인한 블로거간의 오해 입니다. 하물며 서로 잘 알지 못하는 블로거들끼리도 이런 불화를 겪는데, 조직구조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는 오죽하겠습니까?

단어선택은 신중하게

회사에서 주고 받는 이메일의 내용은 무궁무진합니다. 단순한 업무 협조전 부터 문의에 대한 답변, 인사팀에서 하달된 간단한 설문조사등 종류가 무척 다양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주고 받는 이메일은 다른 조직 혹은 다른 회사와의 이해관계가 얽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투입 인력 단가에 대한 이견을 조율하는 고객사 혹은 협력사와의 메일이 대표적이겠지요.

돈이 걸린 이해관계 문제는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이해관계 입니다. 회사 라는 곳이 결국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이겠지요. 이런 이해관계가 연관된 메일을 보낼때는 단어 하나하나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얼굴을 마주보고 침을 튀겨가며 이야기 할 때는 전혀 문제가 없을 말도, 화면에 글로 적어두면 어감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우리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라는 격언이 있지요? 이메일은 목소리가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감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적절하고 중도적인 단어 선택으로 불필요한 분란은 만들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2009/05/07 - [Daily NoPD/NoPD's Thoughts] - #212. 직장인을 위한 이메일 How-To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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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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