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un2009.12.03 08:00
한동안 Zune HD 를 잊고 있었습니다. 아이폰 열풍이 불어 닥치면서 다시 이런저런 모바일 디바이스 이야기들을 읽어보다가 Zune HD 리뷰들이 꽤 검색에 걸리는 걸 발견했습니다. Zune HD 한국 사용자 모임도 만들어졌고 회원도 6천명을 넘었다고 하니, 못팔아도 기천대는 판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픈마켓에는 구매대행 업자들이 등록해둔 Zune HD 가 16GB 기준으로 30만원 초반에 팔리고 있습니다. 물론, 세관에서 걸리면 세금을 추가로 징수해야 하지만 구매대행이나 배송대행이나 위험 부담은 매한가지라는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일루젼(xronos) 님이 올려두신 시연 동영상을 업어왔습니다. 평들은 대체로 " MS가 작정하고 하드웨어와 윈도우 모바일을 연계하니 UI 가 의외로 훌륭하다 " 입니다. 물론 어플리케이션이 아직 많지 않고 한국 정발이 아니라 앱스토어에서 한국 컨텐츠 구매가 안된다는 점은 옥의 티입니다.



와이파이와 연계하여 웹브라우징의 성능도 생각외로 빠른 것 같고 유니코드 기반이다 보니 한글의 표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래저래 훈훈한 단말기들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갑을 호시탐탐 노리는 듯 하여 마음이 참 착찹한 요즈음입니다 ^^ 어느 단말기가 우수하다를 떠나서 고민꺼리를 던져주는 게 참 고맙지요?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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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09.11.16 07:55
많은 분들이 최신 영화나 음악, 인기 미드 혹은 일드를 구하기 위해서 오늘도 동분서주 하고 계실것 같습니다. NoPD 의 경우 IPTV 설치 이후, 영화간 안간다 셈치고 한템포 늦게 나오는 영화들을 유료로 구독해 보고 있습니다만, 드라마의 경우는 왠지 돈을 내고 보기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 보니 드라마 까페나 초고속 인터넷 회사에서 제공하는 웹하드를 자주 애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까페나 웹하드의 문제점은 생각보다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다는 것이고, 특히 무료로 제공되는 웹하드는 자료를 구하기도 쉽지 않거니와 어렵게 구한 자료로 퀄리티가 영 아닌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유료 웹하드나 P2P사이트를 사용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료 웹하드나 P2P 사이트는 시중에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유명한 사이트들부터 생긴지 얼마 안된 사이트까지 한마디로 춘추 전국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하지만 비용은 그렇게 저렴한 편도 아니라서 유료 결재를 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어디서 해야할지 잘 모를때가 많죠. 이럴때는 오래된 사이트 보다는 신생을 공략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러한 신생사이트들은,

- 사용자를 모으기 위해 회사측에서 많은 자료를 올려놓는 경향이 있음 (양질, 대량의 자료!)
- 그 어떤 업체보다 MB 당 단가를 낮게 책정하고 있음! (초기 Only!!, 곧 가격이 올라가죠!)
- 정액제 (한달, 24시간) 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가 많음
- 반면 다운로드 받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빠른 속도가 보장되는 장점

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양질의 자료를 단기간에 치고 빠지는(?) 적극적인 공략이 가능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려는 사이트 역시 동일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인데, 현재 한달 정액제를 (시간제한 없음) 만2천원에 사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의 하셔야 할 점은, 첫달 유료 결재 이후 직접 해지가 없는 경우 자동 과금-_-을 한다고 합니다. 많은 MP3 사이트들이 이런 행위를 하다가 욕을 많이 먹었었는데... 가입하시고 한달 되기 전날까지 열심히 다운로드 받으신 다음, 바로 해지하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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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09.10.29 18:22
소니 에릭슨에서 출시한 엑스페리아 X1 은 전반적인 성능에 크게 문제는 없지만 윈도우 모바일로 출시되었던 단말기 중 가장 최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단말기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i710 모델이 최고라고 봅니다. 국내에는 4650, 4655 시리즈로 나왔었지요)

그러다 보니 NoPD는 무거운 프로그램 보다는 가볍게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닷넷 컴팩트 프레임웍(.NET Compact Framework) 환경으로 개발된 프로그램보다 evc 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을 일부러 찾는 것도 그런 이유지요.

뮤직 플레이어의 세계로 들어가면 이런 선택조차 현명하게 해야만 합니다. CorePlayer 를 비롯한 시장을 쥐고 있는(?) 유수의 미디어 플레이어들이 너무 무겁기 때문에 메모리 관리 차원이든 단말기 퍼포먼스 차원이든 섣불리 선택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너무 크지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오픈소스로 개발되고 있는 Nitrogen 뮤직 플레이어 입니다. MP3 뿐만 아니라 OGG 등 시중에서 유통되는 왠만한 확장자에 대한 지원은 물론이고 편리한 UI 를 제공하여 그동안 써왔던 많은 뮤직 플레이어중 가장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복잡하지 않고 깔끔한 플레이어 메인 화면은 터치 시대에 잘 맞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엑스페리아처럼 480x800 의 고해상도 모델에서는 레이아웃이 더욱 괜찮은 형태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CD 표지 이미지의 출력도 무리없습니다.

윈도우 모바일용 뮤직 플에이어들이 하나같이 원하는 노래를 재생하기 까지 참 복잡하고 불편한 UI 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냥 별다른 잡기능(?) 없이 기본에 충실한 파일 탐색기는 Resco Explorer 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러한 컨셉을 많이 따른 듯한 느낌입니다.


이퀄라이저는 미려한 형태는 아니지만 터치 스크린을 통해 간편하게 주파수 대역별로 조절이 가능하고 다양한 프리셋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자가 취향에 맞게 편집한 이퀄라이저를 프리셋에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화면만 끄는 Blank Screen 기능과 함께 Sleep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이 기능은 왠만한 텔레비전에 들어 있는 Sleep 기능과 동일합니다. 음악을 틀어놓고 이어폰을 꽂고 자리에 누우면 금방 잠드는 NoPD는 베터리 보호 차원에서도 이런 Sleep 기능이 있었으면 했는데, 간단한 UI 가 더더욱 입맛에 딱 맞는 느낌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에 필수요소는 "미니멀리즘" 이라고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nitrogen 뮤직 플레이어는 그러한 기본에 충실한 가볍고 편리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괜히 번잡한 기능이 많은 프로그램보다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마음에 드는건 iPod Touch 에서 경험한 수많은 App 의 영향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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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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