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un2010.03.18 07:46
모바일 개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즈음입니다. 그 선두에는 아이폰과 Objective-C 가 서 있고, 그 뒤를 안드로이드와 자바가 따르는 형국입니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마켓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자바에 자신있는 분들이 안드로이드 개발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막상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하면 개발 환경 구성부터 너무나 자주 버전업이 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OS 버전과 이에 따른 SDK 를 쫒아가는게 초, 중급자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과정입니다. 이럴 때, 잘 고른 바이블 하나가 인터넷에 떠도는 정갈하지 못한(!) 정보들 보다 유용할 때가 많습니다.

현재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 가능한 안드로이드 개발서들을 가볍게 살펴보고 어떤 책이 가장 도움이 될지 한번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신 출간일의 서적이 분명 최근 SDK 와 OS 정보를 담고 있겠지만 이를 떠나서 기본기를 잡는데는 컨텐츠가 충실한 책을 고르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소개된 책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자세한 책 소개와 목차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 관련된 전공을 하고 있거나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권쯤 가지고 있을 " 빨간책 " 의 대명서 Wrox 의 번역서입니다. 다방면(?)에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저자 리토마이어와 댄 울러리가 경험을 토대로 안드로이드 개발의 정수를 전달해 주는 책입니다.

책을 기술하는 시점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1.5 였던 터라 상당히 초기 버전 기준인게 단점이지만 워낙에 출중한 저자들이 집필한 책이기 때문에 컨텐츠는 조금 딱딱하지만 단단한 편입니다. 기본기를 충실히 하기에 좋은 책이겠지요? (최저가로 구매하기)



책값은 아끼지 말라는 옛 선현들의 말이 귓가를 맴돌지만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여러가지 책을 사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소위 All-In-One 이라는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권에 모든 걸 담았다면 깊이가 없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입문서로서 안드로이드의 전반에 대한 학습과 함께 SDK 를 이해하고 샘플 코드를 만들어 보는 목적이라면 적당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번역서로서 조금 딱딱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워낙에 많은 책을 번역하신 류광 님의 번역이라 조금만 익숙해 지시면 책을 읽는데 큰 무리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주머니가 가벼운데 안드로이드 기본기를 잡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최저가로 구매하기)



처음 새로운 개발환경이나 언어 혹은 플랫폼을 접할 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 한번 해봤다 " 입니다. " 헬로, 안드로이드 " 라는 책은 일단 얇습니다. 하지만 책 한권이 개발환경의 준비부터 샘플 프로젝트 (스도쿠 만들기) 를 통한 안드로이드 자신감 갖기까지 커버하고 있어 " 긴가민가? ", " 내가 할 수 있을까? " 하는 의구심을 떨치기에 좋은 책입니다.

깊이 보다는 실습을 통한 익숙해짐의 경험에 포커스가 맞추어진 책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에 괜한 어려움이 느껴지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최저가로 구매하기)



표지가 무척 인상적인 책입니다. 제목에 " 언리쉬드 " 나 " 언로킹 " 같은 단어가 붙은 책들이 역사적(?)으로 볼 때 심도 있었다는 기억이 나시는지요? 이 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신간이라 그 어떤 인터넷 서점에서도 할인이 안되고 있다는게 문제이지만, 무료 강의를 제공해주는 점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이라 하겠다.

강의의 수준이 초보 ~ 숙련자를 다 아우른다는 말이 조금 의심스럽긴 하지만, 책의 텍스트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과 누군가(?) 코딩하는 모습을 보면서 개발환경, SDK 환경에 익숙해지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최저가(?)로 구매하기)

얼마전에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할 뻔 하다가 다행히(?) 아직 해당 업무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떤 업무와 임무를 맡던, 충실한 가이드가 같이 한다면 어려운 일은 없을 겁니다. 특히나 안드로이드 개발처럼 미지의 영역에서는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마음에 드는 책 한권 주문해서 바로 안드로이드 학습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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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09.10.23 23:22
마이크로소프트가 어제 전세계에 윈도우 7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모든 시장 예상치를 가볍게 뛰어넘는 이익을 기록해 나스닥 시장 오픈과 함께 8% 이상 급등하며 실적에 보답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윈도우 7 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주 긍정적인 추세 전환 시그널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기관에서 3분기 실적에 대한 예상치를 너무 보수적으로 잡았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만,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에 비해 주당 순이익은 아주 선방했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윈도우 7 이 분명히 윈도우 비스타 보다는 훨씬 나은 시장 판매량과 매출을 만들어 줄것으로 보여지는 지금 28달러를 돌파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향후 추가 상승을 기대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likejazz 님이 얼마전에 "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사야 하는가 " 라는 포스팅을 올렸었는데요, 정말로 샀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순간입니다.

윈도우 7 가격을 조사해보니 조금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윈도우 7 의 버전별로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분명 출고가는 차이가 있을텐데 처음사용자, 한글버전을 조건으로 했을때 얼티밋과 프로페셔널이 2만원 밖에 차이가 안나고 있습니다.

싱가폴 CNN 방송에서도 어제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 관련 인터뷰, 취재 등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무척 고무적이네요. 애플이 21일 찬물을 끼얹기 위해 발표한 신제품 하드웨어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묵묵히 제 갈길을 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이시간 현재 많은 외신들의 인터넷 헤드라인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소식이 걸려 있네요.


개인적인 바램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정신 좀 차리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것이 출발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느 한 업체가 너무 독주하면 왠지 재미 없지 않습니까? 검색시장에서 구글과 다투고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애플과 다투면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시장이 만들어 질것이니까요.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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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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