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oPD/rEvieW2017.07.08 07:52

워너크라이(WannaCry)와 페트야(Petya), 그리고 에레버스(Erebus)와 메트릭스(Matrix). 흥미 넘치는 헐리우드의 영화 제목처럼 들리는 이 단어들을 아마 못들어 보신 분이 없을 겁니다. 뉴스나 커뮤니티에서 한 두번이아도 들어봤을 이 단어들은 사용자의 파일이나 컴퓨터 시스템을 암호화시켜 복호화의 댓가로 비트코인(Bitcoin)과 같은 금전적인 댓가를 요구하는 랜섬웨어(Ransomeware)들입니다. 국내의 한 호스팅 업체가 이중 하나로 인해 13억원 가량의 비트코인을 지불하고 복호화 프로그램을 받은 이야기는 대부분은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이런 랜섬웨어가 여러분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 감염되는 상상을 해보셨나요? 가족과의 소중한 기억이 담긴 사진들이 암호화되어 볼 수 없게 되고 열심히 작성중이던 논문 자료가 한순간에 사용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보안은 결국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것이긴 하지만,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가리지 않고 가능한 높은 수준의 보안 방법들을 제공하는 윈도우10과 같은 최신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보안의 기본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윈도우 디펜더는 가장 윈도우를 잘 아는 사람들이 만든 보안 프로그램인 만큼 윈도우10을 위한 좋은 선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외부의 명망있는 보안 회사들이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백신 프로그램이나 안티 멜웨어(Anti-Melware) 프로그램 역시 훌륭하지만 순정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옵션이 있다는 것은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나 사용상의 이슈를 감안하지 않고 내 컴퓨터의 보안 수준을 높여줄 수 있는 훌륭한 선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의 보안 기능 살펴보기 [바로가기]


한편, 윈도우10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제공을 통해 소소한 기능들의 개선 뿐만 아니라 운영체제의 이름만 바뀌지 않았지 사실상 새로운 운영체제라 불러도 괜찮을 기능들을 계속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서비스 팩이라던가 새로운 버전명으로 불리웠을 수 있지만 사용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보안의 위협과 같은 어려운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이 언제나 최상의 보안 수준과 기능을 제공하도록 업데이트 정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속적인 기능 향상을 통해 윈도우10은 사용자들이 써보고 싶어 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계속 제공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AR, Argumented Reality) 이나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3D 는 이제 아이들도 관심있어하는 소재가 된지 오래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고 있는 리믹스3D(Remix3D, https://www.remix3d.com/)를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3D 로 만든 재미있는 작품들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작품들을 만들 기 위해 외부의 도구를 쓰는게 아니라 올 10월 업데이트에 포함될 3D 지원 그림판을 이용할 수도 있겠죠? 그림판에서 3D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의 힘이라 하겠습니다. 


인터넷을 활용하는 관문인 웹 브라우저(Web Browser) 시장도 예전처럼 시장 점유율을 두고 싸우는 형국은 아니지만, 웹 관련 기술의 끊임없는 발전에 맞추어 지속적인 업데이트의 주요한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Edge) 브라우저도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탭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과 같이 인터넷 활용을 보다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윈도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는 생산성입니다. 우리가 늘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 제품군들은 근래 파일 포맷이 호환되는 제품도 출시되고 있고 다른 운영체제 플랫폼에서도 구동되는 오피스 제품, 웹 기반의 협업 오피스 제품까지 선택지가 넓어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윈도우 환경에서 오피스를 사용할 때 가장 최상의 성능과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윈도우10이 탑재된 서피스(Surface)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습니다. 생산성 도구들이 훌륭하게 구동되는 것은 물론이고 제공되는 터치 패널과 함께 윈도우 잉크(Ink) 기능을 활용하면 마치 오프라인에서 문서 파일을 출력해 검토하는 것처럼 직관적이고 명확하면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생활의 패턴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와 같은 전문 저작도구에서도 이 기능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작업을 해볼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삶은 굉장히 크게 인터넷 중심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로컬 환경에 구성된 운영체제는 오히려 이를 위한 기본 환경 정도로 자리 잡은지 오래입니다. 그렇지만, 안전하게 인터넷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운영체제가 무엇인지, 멀리 있는 다른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환경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윈도우10은 훌륭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윈도우10과 함께 보다 안전하게 일상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10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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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13.01.25 07:05
2007년 애플발 스마트폰 혁명이 시작된 이래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된 좋은 뉴스는 윈도7 말고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윈도 모바일은 애플 아이폰 덕분에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 당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력 제품인 윈도 운영체제는 스마트폰, 태블릿 중심으로 포스트PC(Post PC) 시대가 열린다는 시장 분석과 함께 구닥다리 취급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윈도폰7과 윈도폰7.5 등으로 모바일 시장에 대한 재입성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지만 그다지 결과는 신통치 않았습니다. 경쟁사인 애플과 구글의 실적이 하늘을 찌르며 주가 폭등을 하던 시기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큰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주가는 미래 가치를 나타내기 때문에 당장의 매출이나 이익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그다지 달라질게 없다고 시장에서 봤던 것이지요.


그런데 한편으로 보면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출과 실적이 크게 나빠지지도 않고 크게 좋아지지도 않는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계속 보여주고 있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구글이나 애플, 삼성이 해오는 것처럼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프론티어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꽂아놓은 빨대를 통해 계속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은 재미있는 사실입니다.

어닝시즌이 시작된 미국 주식시장은 연일 뉴스를 쏟아내고 있고 "관심 밖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도 조금전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월을 기점으로 새로운 회계년도를 시작하는 회사라서 이제 막 두번째 분기실적을 발표한 것인데요, 21.5억 달러 매출에 6.4억 달러 이익을 기록하면서 주당 순이익 75센트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를 살짝 넘어선 주당 순이익 77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매출 기준으로는 시장 컨센서스를 조금 하회했지만 결국 중요한 주당 순이익 측면에서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냈습니다.


테크크런치가 정리해 놓은 최근 여섯 분기동안의 실적을 보면 전분기 대비(QoQ) 매출 증가폭은 엄청납니다. 전년 동기 대비(YoY)해서도 5% 정도 상승한 실적이니 무척 고무적인 결과라 하겠습니다. 이익 측면에서는 QoQ 는 상승했으나 YoY 는 조금 떨어진 수준입니다. 최근 윈도8 운영체제의 가격을 대폭 낮추었고 프로덕트 기반에서 서비스/클라우드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에 변동이 생기는 점, 이탈되는 고객을 감안할 때 이런 숫자의 유지 내지는 상승은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윈도8과 윈도폰8, 그리고 이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새롭게 그리고 있는 서피스(Surface) 중심의 새로운 생태계가 숫자로 나름 반영된 것이 아닌가 추정해 봅니다. 여기에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진행중인 윈도2012 를 비롯한 서버 상품군들이 x86 서버 시장에서 약진을 계속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부활할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은 2013년 입니다. 두번째 단추를 잘 끼운 마이크로소프트가 세번째, 그리고 네번째 단추까지 잘 끼워낸다면 시장은 다시 한 번 삼국지 모드로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990년대 그들이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났던 시절, 주식차트는 그들이 시장에서 받던 기대와 가치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그때의 부귀영화를 잊고 다시 거듭나려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 봅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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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12.07.24 07:02
지난 7월 9일 토론토에서 열렸던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컨퍼런스(Worldwide Partner Conference)에서는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윈도8과 윈도폰8을 비롯하여 야머(Yammer)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여러가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은 그동안 널리 알려졌고 로드맵(Road-map)에 따라서 발표된 이야기였습니다만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발표도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멀티터치 기술에 있어서 세계 Top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퍼셉티브 픽셀(Perceptive Pixel)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퍼셉티브 픽셀은 2006년에 한국계인 제프한(Jeff Han)이 창업한 멀티터치 기술 중심의 벤처로서퍼셉티브 픽셀이 가지고 있는 멀티터치 기술이 아이폰을 비롯한 근래의 많은 스마트 디바이스의 시작임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기도 합니다. 

 
2008년 즈음 NoPD가 했던 포스팅중에 퍼셉티브 픽셀의 놀라운 기술력에 대해서 이야기 했던 것이 있는데 5년여가 지난 시점에 다시 퍼셉티브 픽셀 이야기를 들으니 감회가 무척 새롭습니다. 5년동안 퍼셉티브 픽셀은 초대형 멀티터치 스크린에 대한 많은 사례들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미국 대선에서도 활용되었고 CNN 뉴스 등에서도 퍼셉티브 픽셀의 기술과 프로덕트를 이용하여 멋진 뉴스를 선보이기도 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윈도8, 오피스 2013, Lync 2013 등을 통해 기업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거액의 인수 이후 딱히 큰 움직임이 없었던 스카이프(Skype)가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수트인 Lync 2013 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기 시작하면서 기업 시장 수성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퍼셉티브 픽셀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대형 스크린에서의 멀티터치 기술입니다. 많은 기업들은 의사결정을 위해 혹은 다양한 협업, 외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위해 여러가지 도구,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폴리콤의 컨퍼런싱 장비라던가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그런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퍼셉티브 픽셀의 대형 스크린에서의 멀티터치 기술을 이용하면 어떨까요? 십수개월전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았던 컨셉 동영상에서 퍼셉티브 픽셀의 냄새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터치 기반의 장치들과 이를 통한 콜레보레이션은 미래 기업 활동의 큰 축이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현재도 많은 기업들이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을 이용하여 페이퍼리스 미팅(Paperless Meeting)을 시작하면서 작은 변화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빔 프로젝터 혹은 대형 텔레비전을 이용하던 대형 스크린을 월보드 형태의 터치 기반 시스템 혹은 테이블 등으로 대체해 나가는 것도 그리 불가능해 보이는 시나리오도 아닙니다.

몇일 전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실적 적자 소식을 많이들 들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는 인수 실패에 따른 일시적인 상각으로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매출은 약 7% 증가, 기업 부문은 여전히 탄탄한 실적과 수익을 보여줬다는 것이 이번 실적 발표의 더 큰 의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가지 실패를 통해 빠른 속도로 각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시장에서의 강한 공세와 큰 변화의 보폭들이 그것을 증명이라고 하려는 것처럼 말이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퍼셉티브 픽셀 인수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소형 단말에서의 터치는 Surface 와 윈도폰으로, 중형 크기의 멀티터치는 Pixel Sense가, 대형 멀티터치에 대한 응용은 퍼셉티브 픽셀이 포지셔닝하는 모습입니다.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느려보이던 그들이 생각보다 준비를 착실하게 해오고 있었다는 점에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참조 URL :
http://www.digitalwpc.com/Pages/Home.aspx#fbid=TiIUjcp1jY5 
http://en.wikipedia.org/wiki/Jeff_Han  
http://www.perceptivepixel.com/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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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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