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un2016.10.03 07:00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국내 여행이나 해외 여행을 떠나려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사람들 바글바글한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늦은 가을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도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비성수기인 가을에는 확실히 여행 경비가 적게 들긴 합니다. 그렇지만 인기있는 호텔과 휴양지라면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 기본 경비를 최대한 아끼고 여행지에서 다양한 음식, 경험, 쇼핑을 할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을 순 없겠죠.


NoPD 는 여러 호텔 예약 사이트들 중에서도 호텔스닷컴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중 하나는 CS 입니다. 2~3년 전만해도 좀 어눌한 한국어를 쓰시는 교포분들이 지원해 줬었는데요, 작년 오사카 여행 준비중 호텔 예약 변경을 진행할 때, 능숙한 한국어를 쓰시는 분들이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아마도 한국에 있는 여행사와 제휴를 통해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튼, 2~3년 전보다 훨씬 좋아진 느낌입니다!


 


할인코드 사용방법은 이미 많이들 아실 것 같습니다. 원하는 일정으로 호텔을 선택하고 최종 결제 화면까지 진입후, 화면 하단에 있는 "할인코드 입력" 칸에 추가하면 됩니다. 즐거운 추억을 위해 떠나는 여행, 호텔스닷컴 할인코드로 주머니의 즐거움까지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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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Trouble? Travel!2016.09.02 07:14

어느새 9월이 되었습니다. 잠깐 덥다 싶었더니 2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갔다가 여름으로 돌아오더니, 비와 태풍의 영향으로 다시 가을로 가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즈음 우리는 "올해 추석 연휴가 얼마나 되었더라?"를 떠올리며 여행과 가족과의 시간의 기로에서 많은 고민을 하곤 합니다. 올해는 이틀의 휴가만 쓸 수 있다면 9일 연휴를 만들 수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직장 동료에게 혹은 가족들에게 치열한 기싸움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리 긴 추석 연휴의 여행 계획을 수립하고 항공권과 숙박권을 준비했겠지만 아직 그러지 못하셨다면 지금이라도 예약에 도전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많은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은 마지막에 취소가 나오기 마련이고 그런 것을 소위 "땡처리"를 득템하신다면 미리 계획한 것보다 더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도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필수품은 역시 호텔스닷컴 과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이할인 쿠폰일 겁니다.




호텔스닷컴 할인코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원하는 호텔과 숙박 일정에 맞추어 적절한 방을 검색한 뒤, 최종 결재화면까지 진입합니다. 결재화면 우측을 보면 여정에 따른 전체 비용과 세금, 수수료 등의 합산 결과가 나옵니다. 이 화면 하단에 있는 "할인 코드 입력" 칸에 이 포스팅 초반부에 정리해 둔 코드를 하나씩 입력해 보면 되겠습니다. 호텔마다 적용 가능한 코드가 다를 수 있고, 수량 제한이 있는 경우 "많이 사용되었다" 등의 메세지가 나오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코드를 확보해서 최고의 할인율을 받을 수 있게 시도(?)하는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여행은 중독성이 있는 활동입니다. 여행을 다녀오고 난뒤 빡빡해진 주머니 사정을 알면서도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갈 것인지 정보를 모으는 자신을 보면 피식 웃음이 나기도 하지요.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성이 "여행" 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최고로 발현되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얼마 안남은 추석 연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일지도 모릅니다. 혹시 할인코드가 적용이 잘 안된다면 40~50% 특가로 나오는 호텔들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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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지난번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을 생각해보면 여정의 중간중간 아이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요소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일정이 즐거워질수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하나가 아닌 둘, 셋, 혹은 그 이상이라면 최대다수의 만족이 아닌, 모든 아이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간이 중요합니다. 도쿄 시부야에서 들렀던 겡끼스시의 초밥 레일 배달 시스템(?)은 어린 아이들에게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초밥이라는 아이템을 엄마, 아빠와 아이들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식사시간으로 만들어주었던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사카 여행의 첫 날, 분명 엄마, 아빠도 처음인 이 곳에서 다소 많이 걷고 헤메기도 할 것이 자명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중간중간에 넣으려는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덴포잔의 대관람차는 그 첫번째였고 도톤보리를 구경한 뒤 1순위로 염두해 둔 이소노료타로 회전초밥집이 두번째였습니다. 겡끼스시의 레일 시스템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아이들이 접시를 들어 올리는 재미를 느끼는 동안 엄마, 아빠는 초밥을 열심히 먹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출장으로 도쿄를 일년에 서너번씩 다니면서도 잘 이해가 안가는 것이 일본의 흡연문화입니다.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고, 대로변 중간중간에 설치된 흡연 공간이나 흡연 업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 무척 이색적이면서도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식당과 같은 곳에서 너무나 자유롭게 다른사람을 신경쓰지 않고 흡연하는 모습에서 (그리고 그것이 허가되어 있다는 점에서) 전혀 다른 면을 발견하고 무척 어색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번듯한 쇼핑몰 내부에 위치한 식당가에서는 흡연이 불가하지만 길을 가다 들르게 되는 많은 곳들은 일단 흡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차라리 편할 정도입니다.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이다보니 당연히 끼니를 때우는 곳 조차도 흡연인지 금연인지를 따져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세렌디피티처럼 우연히 만나는 식당에서 "여기가 맛집이구나!"를 느끼는 것도 좋지만 담배연기 속에서 아이들이 밥을 먹게 놔두는 것은 부모로서 해서는 안되는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까다로워진 조건, 1) 아이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면서, 2) 흡연이 허락되지 않는 곳이 저녁 식사 장소의 조건이 되었습니다. 난바역 인근에 위치한 이소노료타로는 1) 굉장히 긴 회전초밥 레일 시스템과, 2) 금연이면서, 3) 난바역 바로 앞에 있다는 점에서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이소노료타로는 도톤보리 중심가에서 난바역을 향해 이어진 골목이 끝나갈 즈음의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글 맵으로 검색을 했었는데 계속 틀린 장소를 알려주는 바람에 같은 길을 서너번 왔다갔다했던 것 같습니다. 난바역으로 이어지는 도로로 나오기 전, 도톤보리에서 이어지는 번화한 골목을 벗어나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해두고 찾으면 또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한글로 된 메뉴와 터치스크린 시스템이 제공되고 있어 주문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다만 저렴한 가격인 만큼 초밥이 아주 훌륭한 곳은 아닙니다. 시원한 에어컨과 넓은 실내 공간, 난바역에서 가깝고 도톤보리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더 돋보이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불러주는 메뉴를 누르느라 바쁘고 지나가는 초밥 접시들 중에서 어떤걸 골라서 내려야 하는지 정신 없이 즐기다 보면 저녁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그런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별도로 설치된 정수기에서 생수를 조금 얻어가는 것도 가능하고 실내 화장실이 있으니 편안하게 볼일을 보고 배를 채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들를 식당 선택의 어려움.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에서부터 담배 연기까지 신경써야 하지만 이런 것들을 고려해가며 장소를 찾고 고르는 것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의 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과 오사카 시내를 둘러볼 일정이 있다면 도톤보리, 난바역 인근의 이소노료타로에서 깔끔한 회전초밥을 선택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입맛이 까다롭지 않다면 즐거운 식사를 하실 수 있는 이소노료타로 회전초밥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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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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