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ry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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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의 로비오(Rovio), 전 직원의 30% 추가 감원IT's Fun 2015. 8. 31. 10:00
글로벌 게임시장 만큼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영역도 참 드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작품들이 사용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더 많은 매출을 이끌어내기 위해 상위권 게임들간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물론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듯 리니지(Lineage)와 같은 전설의 강호들은 여전히 매출을 만들어내고 있긴 하지만 근래에 등장한 게임들 중에는 그런 롱런(Long-run) 작품을 찾아보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누구나 설치해서 즐기던 게임중에 앵그리버드(Angry Bird)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앵그리버드가 나름 인기 캐릭터이고 즐기는 경우를 찾아보기 어렵지 않지만 남녀노소가 즐기던 분위기는 확실히 아닙니다. 대신 그 자리에는 다른 게임사, 스튜디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