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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LINE), 첫 글로벌 사운드 스티커 "폴 매카트니" 편 출시IT's Fun 2015. 5. 8. 09:26
모바일 메세징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스티커(Sticker)를 쓰지 않는 분은 없을겁니다. 거꾸로 스티커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메세징 서비스 역시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만큼 스티커는 메세징 서비스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자산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이나 아이덴티티(Identity)를 나타내는 용도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 스티커를 가장 적극적으로 보급하면서 수익을 내고 있는 기업이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 Corporation)입니다. 라인은 일본에서 시작한 서비스답게 초기부터 일본의 정서(?)에 부합하는 여러 스티커들로 반향을 일으켰고 스티커 제작자들이 수익화를 할 수 있도록 마켓플레이스까지 열어 스티커 작가와 스티커 시장을 적극 키우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미지 스티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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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LINE) 메신저, 태국 경찰의 비밀 통신을 위한 채널로 채택IT's Fun 2015. 2. 18. 06:40
네이버의 효자 서비스가 된 라인(LINE) 메신저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태국은 3천만명이 넘는 라인 사용자를 확보하면서 주요 메세징 채널이 된지 오래인데요, 태국 경찰에서 보다 안전한 통신 채널로 기존의 경찰 무선 채널이 아닌 라인 메신저를 이용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해 화제입니다. 많은 영화에서 경찰 무선 채널이 그다지 안전하지 않은 것처럼 비추어졌는데요 실제 현실에서도 그런 한계가 있고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라인을 선택했다는 재미있는 소식입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던 10대 폭주족들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태국 역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들 10대 폭주족들이 경찰 무선 채널을 도청하면서 단속을 회피하고 있어서 태국 경찰 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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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 라인(Line) 메신저 공유 버튼을 달아보자!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1. 24. 06:30
한국에서는 여전히 카카오톡(Kakao Talk)이 메신저 서비스로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Kakao Story)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카카오톡과 서로를 이끌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살짝 벗어나 이웃나라 일본, 대만, 인도네이사, 태국 등 아시아, 동남아 지역으로 눈을 돌려보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바로 네이버가 내놓은 메신저 서비스인 라인(Line) 열풍 때문입니다. 라인 메신저의 사용자수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3억명을 넘어섰습니다. 라인은 사용자 수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수익면에서도 남다른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사실상 정체기에 접어든 네이버의 작년 실적이 좋아질 수 있었던 이유가 라인 메신저를 통한 매출, 수익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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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4, LG전자와 LINE 메신저의 만남! 홈챗(HomeChat)IT's Fun 2014. 1. 8. 06:30
요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을 찾는 것은 한여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철수를 찾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 되었습니다. 카카오톡에서부터 네이버의 라인(Line), 원조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 App), 중국의 떠오르는 신예 위챗(We Chat)까지 그 종류도 다양할 뿐 아니라 사용자들도 이미 수억을 넘은지 오래입니다. 바야흐로 모바일 메신저 앱의 시대가 지금 펼쳐지고 있는 중입니다. 모바일 메신저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이런 메신저 서비스들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려는 움직임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각 메신저들은 스스로의 유저 베이스를 기반으로 수익 창출을 추진해 왔다면 이제는 그 사용자 기반을 무기로 다른 영역의 사업자들이 자신들을 이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