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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영화로 나온다? - The Social NetworkIT's Fun 2010. 9. 1. 09:27
바야흐로 페이스북의 물결입니다. 트위터와 상호 보완재로 작용하면서 트위터가 오픈을 맡았다면 페이스북은 반오픈을 맡아서 소셜네트워크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을 다니던 마크 주커버그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 작은 웹서비스가 5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가진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중국의 QQ 제외 ;;) 로 성장할지 누가 알았을까요? 영화가 담고 있는 이야기는 단순한 페이스북의 성공에 대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성공을 위해서 마크 주커버그가 얻고 잃은 것들. 5억명의 친구를 얻기 위해 버려야 하고 생길 수 밖에 없는 약간의 반대자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역사상 유례가 없는 자수성가 백만장자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에 푹 빠져보시지 않겠습니까?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Creep 의 Rem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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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를 품다?IT's Fun 2009. 11. 5. 15:41
오늘 참 오랜만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포탈사이트인 "MSN" 에 방문을 했습니다. 포탈 사이트 자체를 많이 안쓰는 것도 있지만, MSN 의 경우는 왠지 이질감이 느껴져서 그나마도 잘 방문을 하지 않았던 곳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오늘 MSN 의 새로운 초기화면에 트위터가 떡하니 들어가 있는게 보이더군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당연히 트위터를 인수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 과 함께 트위터(http://www.twitter.com) 가 나란히 우측 중간에 SNS 섹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MSN 의 프리뷰 화면입니다. 기존의 화면 (현재의 화면이지요) 이 푸르딩딩한 MS 블루(?)로 도배되어 왠지 사용자에게 정감을 주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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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지켜줘, iRevo Gateman F100 (프리뷰)Daily NoPD/rEvieW 2009. 5. 1. 23:33
세상이 참 험하다. 뉴스를 보면, B급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나왔음직한 범죄들이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스스로가 준비하고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 같다. 나와 가족이 살고 있는 집. 우리집의 관문은 얼마나 안전한 것일까? 나름 디지털 도어락 (Digital Door Lock) 시스템을 현관문에 설치해 두고 사용하고는 있지만, 믿을만한 제품인지는 알 수가 없다. (전에 살던 주인집에서 설치해 두고 간 걸 그냥 쓰고 있다는) 내 집은 누가 지키지? 아이가 태어난 이후부터는 내 집의 보안 (Security) 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무척 높아져 있는 상태다. 가벼운 전기 충격에도 현관문 잠금 장치가 금방 무력화 되는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의 제보 영상이 떠오르는 것은 비단 나 혼자만은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