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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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세살 아이들과 떠난 태국 방콕 여행 - BTS / MRT 노선도 및 요금표Trouble? Travel!/'07, '12 Thailand 2012. 9. 28. 06:17
방콕에서 편안하고 시원하게 이동하기 위해서 BTS / MRT 를 이용하면 좋다는 말씀을 이전 포스팅에서 드렸었습니다. BTS / MRT 를 잘만 이용하면 주요 관광지들을 이동할떄도 무척 편리하고 막히는 교통체증 속에서 올라가는 택시 미터를 한없이 바라보는 슬픈 상황도 회피할 수 있어 무척 좋습니다. ( 다섯살+세살 아이들과 떠난 태국 방콕 여행 - BTS, MRT, 시원한 여행의 동반자) 꼼꼼하게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서 BTS 와 MRT 노선도가 함께 나온 노선도를 공유해 드립니다. 태국 관광청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니 그쪽에서 노선도를 받으셨다면 그냥 그걸 쓰셔도 무방합니다. BTS 보다 MRT 가 요금이 조금 비싼 편인데 태국이 지반이 약해서 MRT (지하철) 공사가 꽤 돈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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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세살 아이들과 떠난 태국 방콕 여행 - BTS, MRT, 시원한 여행의 동반자Trouble? Travel!/'07, '12 Thailand 2012. 9. 26. 07:06
태국은 무척 더운 나라입니다. 특히 방콕은 태국에서도 유독 더 덥게 느껴지는 곳인 것 같습니다. 물론 올해는 한국이 워낙 더워서 방콕에 있는 동안 상대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볼 때 참 더운 곳임은 분명합니다. 적도 근처에 있는 싱가폴보다 체감상으로는 더 더운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많을 정도니까요. 뭔가 복잡하고 매케한 매연이 가득하기 때문은 아닐까? 소란스러움과 번잡함, 요란한 뚝뚝 소리와 오토바이의 굉음도 분명 그런 것에 한 몫을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더위를 참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방콕은 그리 반가운 곳은 아닙니다. 어디론가 이동해야 할 때마다 고민이 될테니까요. 그렇지만 이 곳에서도 해법은 있습니다. 택시나 뚝뚝에 비하자면 목적지 근처에 바로 내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