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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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을 위한 프로그래밍 공부, 어떤 언어가 적당할까?IT's Fun 2015. 1. 6. 06:30
새해초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한해동안 이루고자 하는 많은 계획들을 세웁니다. 작년부터 진행되오고 있던 공부나 과제라면 그 연장선상에서 쉽게 올해 해야 하는 것들을 정의할 수 있지만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다소 뭉뚱그려진 계획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럴때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거나 다른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보는게 중요한데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생활코딩" 역시 그런 아이템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컴퓨터의 세계에는 정말 많은 언어들이 존재하고 각 언어별로 장단점이 각기 다를 뿐만 아니라 적용할 수 있는 분야들도 정말 많고 난이도 역시 천차만별입니다. 최근 생활코딩이라는 일상에서의 프로그램 만드는 행위가 널리 퍼지기 시작하면서 꼭 상업적이고 대단한 과제를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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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7, 과연 잘 하고 있는걸까?IT's Fun 2011. 2. 19. 01:01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OS 시장에서 완전히 밀린 이후 절치 부심하여 준비한 윈도폰7. 미주 시장에서 지난해 말 런칭하면서 200만대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윈도 마켓플레이스에 8000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런칭되지 않은 유명 앱들도 한참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열린 MWC 2011 에서 공개된 다양한 안드로이드 단말을 포함하여 성능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를 놓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LG 전자의 옵티머스3D 나 삼성의 갤럭시S2 와 같은 단말 뿐만 아니라 이미 출시된지 오래된 안드로이드 단말, 아이폰을 포함하여 테스트 한 결과가 예상보다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께서도 이미 지적한 부분이지만 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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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2008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출품을 마치고...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2. 12. 08:06
일요일 오전까지 부랴부랴 작업을 마무리 하고 (원래 기획의 1/3 정도밖에 구현을 못했지만) 출품을 했습니다. 12월 말 이태리 출장 복귀후에 부랴부랴 대회 소식을 접하고 작업을 시작한 터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작품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게 아닐까 스스로 반성해 봅니다. 나름 회사 끝내고 2시간씩 출퇴근 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12시 되면 칼같이 잠자리에 들고 -_- 했던 불성실함에 대한 댓가라 생각하고 다른 멋진 작품들 감상하는 것과 대회 출품에 의의를 두는 정도로 할까 합니다. 야후 Flickr API와 구글 캘린터 API를 조합해서 작품을 만들어 봤는데 API 공부하는데 들어간 시간이 작업시간의 대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인화된 매쉬업들이 슬슬 대세인 것 같으나 아직까지 제각각인 API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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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닷넷의 부흥을 꿈꾸며...Daily NoPD/Dreaming Boy 2007. 3. 19. 08:26
닷넷 프레임웍이 나온지도 참 오랜 세월이 흐른 것 같다. 처음 등장했던 시절, 자바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비교하면서 비교우위를 가리던 것이 엊그제 같다. 어느덧 자바는 5.0 버전 시대로 접어들었고 닷넷 프레임웍은 3.0 버전이 출시되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반응은 어떠한가? 꿈의 개발환경이라고까지 일컫어지던 닷넷 진영은 프레임웍 확산에 실패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나마 서버시장에서 Windows 2003 제품군이 발군의 활약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Windows 서버에 PHP, JSP를 구동하는 형태의 운영이 많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동안 사실, 닷넷 프레임웍을 통한 개발이 ASP.NET에 집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