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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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의 새로운 백과사전 시리즈, "만화로 배우는 인체백과"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5. 10. 07:33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만화"라는 방법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해 주는 책들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던 7~80 년대를 생각해보면 일단 만화는 노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때문에 부모님들이 만화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연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만화를 통해 정보를 전달해주는 책은 이원복 교수님의 "먼나라 이웃나라" 정도가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이런 경향이 많이 바뀌어 아이를 키우지 않는 어른들도 한번 쯤 들어봤을 예림당의 와이(Why?) 시리즈를 필두로 출판사들이 너도 나도 만화를 기반으로 한 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중소형 출판사에서부터 대형 출판사까지 하나의 트렌드처럼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와이 시리즈에서도 이미 검증된 것처럼 만화는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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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책으로 읽어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2. 7. 06:30
요즘 어른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도 가장 큰 화두는 겨울왕국(Frozen)인 것 같습니다. 명작동화 중 하나인 "눈의 여왕"을 디즈니가 새로운 시각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하며 화제를 낳았고, 특히 OST 삽입곡 중 하나인 Let It Go 는 전세계의 수많은 가수들이 모창을 한 동영상들이 유튜브(YouTube)에 많이 공개되면서 겨울왕국의 인기 몰이에 한몫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쯤 되면 아이들을 키우는 우리 부모님들은 이렇게 좋아하는 겨울왕국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시작하게 됩니다. 영화는 이미 보여줬고 하루에도 Let It Go 를 몇 번씩이나 틀어달라고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겨울왕국"이라는 이름만 달려 있다면 뭐든 좋다고 할 절호의 찬스를 놓치면 그건 부모님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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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노다메 칸타빌레, 꿈꾸는 사람만이 느끼는 행복Daily NoPD/Dreaming Boy 2008. 5. 2. 12:48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를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으로 상상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이고 극의 소재가 될 수 없는 것이 과연 있기나 한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한 또 하나의 작품을 만났다. 2006년도에 이미 드라마로 방영되고 종영 되었으며 그 이전에 천만권 이상이 팔려나간 코믹스로 더 유명한 '노다메 칸타빌레'가 바로 그 작품이다. 클래식 음악과 악기라는 소재를 맛깔스럽게 그려낸 이 작품은 보고난 다음 가슴 한켠을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그 무언가가 있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든다. NoPD의 블로그 이름처럼 Sentimental 한 감정을 가지게 만든 '노다메 칸타빌레'. 꿈(Dream)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 그리고 무언가에 Motivate 되어 꿈을 갖기 시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