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
10월 9일 한글날, 삼성출판사 삼성북스데이에서 아이들 책 반값 할인으로 질러주기!Daily NoPD/NoPD's Thoughts 2012. 10. 9. 01:49
퇴근후 상가집 들렀다 집에오니 벌써 한시를 넘어 두시를 향해가고 있네요. 달력을 쳐다보니 날짜는 10월 9일. 한동안 공휴일이었다가 언젠가 갑자기 평일로 바뀐 한글날입니다. 한글의 고마움을 느끼는 순간은 참 많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글자로 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는 것이 한글이 주는 행복들 중 단연 최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해준 것도 고마움의 정도로 보자면 결코 뒤지진 않겠지요! 다섯살과 세살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영어와 같은 외국의 언어를 익히고 잘 하는 것도 좋지만, 그 이면에 뒷받침 되어야 할 우리 글과 말에 대한 높은 이해를 해줬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생각입니다. 아직 생각의 체계 라던가 세상의 정보를 대하는 방법이 굳어있지..
-
어린이를 위한 컨텐츠 빔 프로젝터 - 삼성출판사 드림큐브Daily NoPD/rEvieW 2012. 6. 8. 04:42
아이들을 키우는 집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대부분 비슷한 고민들과 이슈를 가지고 육아에 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사용량이 폭증하고 있는 스마트 기기들과 텔레비전, DVD 등은 모든 부모들이 무엇을 얼마나 접하게 해주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하여 갑론을박이 있을 정도로 화두입니다. 이런 상황에 컨텐츠 빔 프로젝터를 표방하며 웅진에서 먼저 내놓은 것이 스토리 빔 이라는 제품이었습니다. 충전식 빔 프로젝터의 역할을 하면서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구연동화와 같은 컨텐츠를 천장이나 벽에 쏘아주어 잠들기전 책읽기와 같은 역할을 해주는 컨셉으로 부모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짜로 삼성출판사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제품을 홈쇼핑을 필두로 판매 시작한다고 합니다. 드림큐브라고 이름 붙은 이 제품..
-
어린이 날 선물, 전집 만한게 또 있을까? [삼성북스데이]Daily NoPD/NoPD's Thoughts 2012. 4. 24. 08:40
린시절을 되돌아 보면 가장 설레이는 날이 일년에 딱 세번 있었던 것 같다. 생일, 크리스마스, 그리고 어린이 날. 설날이나 추석도 나쁘지 않았지만 앞서 말한 세가지의 강한 임팩트에는 미치지 못했던 것 같다. 어른들의 잔소리도 없고 어디론가 한참을 차를 타야할 일도 없고 그저 즐거울 수 있는 날들에 비할 것은 없었던 것 같다. 이런 날들의 문제는 즐거운 기분과 상관없이 받았던 마음에 안드는 선물들이었다. 내가 가지고 싶었던 게임기, 컴퓨터, 이런 것들 보다는 책이라던가 학용품, 그 외 그다지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들이 주로 어른들의 선물이었기 때문이다. 긴 세월이 지나고 어느덧 어린이 날이 무엇인지 아는 아이를 둔 아빠가 되니 어린시절의 기억과 함께 오만가지 생각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 4월24일,..
-
노래로 배우는 즐거운 영어, 삼성출판사 "노래로 영어시작" 전집Daily NoPD/rEvieW 2012. 3. 29. 11:54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에 참 콤플렉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해외에 체류하다 온 사람들도 많고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길에서 외국인을 만나는 것이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런 자신의 경험을 아이에게 해주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영어 교육에 많은 신경을 쓰고는 있지만 어느 순간 점수와 학교를 위한 영어를 아이에게 주입하는 교육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출판사에서 만든 "노래로 영어시작" 전집은 영어 자체에 대한 고민과 영어 교육을 위한 기본기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어가 하나의 언어이고 아이들이 우리말을 배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세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