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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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모바일용 원도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출시될까?IT's Fun 2014. 12. 4. 08:10
마이크로소프트는 얼마전 PC 사용자들을 위한 윈도 차기버전인 윈도10의 기술 프리뷰 버전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사트야 나델라 CEO 체계로 제편한 이후 플랫폼을 한정짓지 않고 넓혀가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윈도10은 생산성을 중시하는 기존 PC 플랫폼 뿐만 아니라 테블릿류의 기기에서도 보다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모바일용 윈도 새버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아 이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 센트럴에 따르면 새로운 모바일용 윈도10은 대세인 ARM 뿐만 아니라 인텔 계열의 아키텍쳐에서도 동작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사실 모바일에서의 대세는 ARM 계열의 아키텍쳐이기 때문에 굳이 인텔 계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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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365 퍼스널" vs "오피스 365 홈", 내게 맞는 제품은 어떤걸까?IT's Fun 2014. 10. 20. 17:56
새로 컴퓨터를 구입하면 꼭 설치해야 하는 소프트웨어가 여럿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 지위고하(?), 직업과 직종을 막론하고 꼭 들어가 있는 소프트웨어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Microsoft Office)입니다. 오피스는 스프레드시트인 엑셀(Excel)과 프레젠테이션도구인 파워포인트(Power Point), 그리고 문서 편집프로그램인 워드(Word)를 비롯하여 아웃룩(Outlook), 엑세스(Access), 원노트(One Note) 등이 포함된 생산성 전문 소프트웨어 입니다. 오래전부터 오피스를 사용해 온 사람들은 대부분 CD 나 DVD 를 이용해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했던 경험이 있을겁니다. 여전히 이런 방법도 유효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소프트웨어 가격에 최신 버전 업데이트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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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봄 출시 예정인 윈도9 살짝 엿보기IT's Fun 2014. 9. 16. 11:23
최근 몇 년사이에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잃은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입니다. 그들의 인지도와 시장에서의 가치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지만 시장의 영역과 규모가 커졌고 전통적인 PC 시장이 상대적, 절대적으로 감소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관심도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생산성을 위한 가장 유효한 운영체제인 윈도(Windows)는 그 사이에도 지속적인 판올림을 하고 있었고 윈도폰, 윈도RT 등으로 세분화되었던 운영체제 라인업도 하나로 병합하려는 노력을 계속 해오고 있었습니다. 윈도폰은 좋은 운영체제였지만 시장에서 사랑받지 못했고 데스크탑 운영체제 윈도7의 연장선상에 있는 윈도8은 익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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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를 차량에 탑재한다면? - 애플 카플레이에 대한 도전!IT's Fun 2014. 4. 7. 07:01
다양한 사용자 컴퓨터 기술(Consumer Computing Technologies)이 생활 곳곳의 기기들로 전이되고 있습니다. 전자 회로를 이용한 단순한 컴퓨팅 기술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일상의 제품들에 채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일반 사용자들이 쓰는 운영체제의 이식이나 어플리케이션과의 연동 같은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LG 전자의 홈챗은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하는 대표적인 사례이고 애플이 내놓은 카플레이(CarPlay)는 본격적인 스마트 자동차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과 스마트 자동차 개발을 해 온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build/ 컨퍼런스에서 애플의 카플레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동작하는 윈도를 선보여 눈길을 끌 고 있습니다. 애플의 카플레이와 유사하게 윈도 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