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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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통해 키우는 아이들의 감성, 삼성명화갤러리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1. 21. 13:00
아이들을 키우면서 여러가지 책을 사주게 됩니다. 단권을 사줄때도 있고 전집을 사줄때도 있지요. 저희 집의 경우 주로 전집을 사는 편인데 아이가 완독을 했을때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그 첫번째 입니다. 또 다른 이유로 전집들은 어떤 주제나 컨셉을 가지고 여러가지 책을 묶어서 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창작동화 전집은 그렇죠) 아이의 독서 성향을 알고 다음에 읽을 책을 판단하기에 좋아서 전집을 사는 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전집을 계속 들여놓는 것은 금전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저렴한 전집도 있지만 비싼 전집도 많기 때문이죠. 전집들 가격에는 분명 어느정도 거품이 있습니다. 육아 까페 등에서 인기있는 전집들은 디자인을 바꾼다거나 구성을 약간 바꾸고 가격을 올리는 경우도 많고, 교육 관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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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산타박스, 만원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Daily NoPD/NoPD's Thoughts 2013. 12. 3. 10:09
어른들에게도 크리스마스는 설레는 날이지만 아이들은 어른과 비교할 수 없는 큰 설렘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곤 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에서부터 새하얀 눈과 즐거운 캐롤, 아이들은 동화속 주인공들로 빙의하며 크리스마스를 보내곤 하죠.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큰 선물과 비싼 장식도 좋지만 소소하게 즐길 만한 것은 없는지 고민하게 되는게 부모, 삼촌들 입니다. 삼성출판사가 내놓은 산타박스는 크리스마스 퍼즐과 스티커북, 트리 모형 만들기, 재미있는 캐롤 CD가 함께 들어 있어 종합 선물셋트와 같습니다. 정가 33,000원이지만 게릴라 이벤트처럼 진행된 9,900원 한정특가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것들이 들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추가 : 게릴라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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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한글날, 삼성출판사 삼성북스데이에서 아이들 책 반값 할인으로 질러주기!Daily NoPD/NoPD's Thoughts 2012. 10. 9. 01:49
퇴근후 상가집 들렀다 집에오니 벌써 한시를 넘어 두시를 향해가고 있네요. 달력을 쳐다보니 날짜는 10월 9일. 한동안 공휴일이었다가 언젠가 갑자기 평일로 바뀐 한글날입니다. 한글의 고마움을 느끼는 순간은 참 많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글자로 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는 것이 한글이 주는 행복들 중 단연 최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해준 것도 고마움의 정도로 보자면 결코 뒤지진 않겠지요! 다섯살과 세살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영어와 같은 외국의 언어를 익히고 잘 하는 것도 좋지만, 그 이면에 뒷받침 되어야 할 우리 글과 말에 대한 높은 이해를 해줬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생각입니다. 아직 생각의 체계 라던가 세상의 정보를 대하는 방법이 굳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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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배우는 즐거운 영어, 삼성출판사 "노래로 영어시작" 전집Daily NoPD/rEvieW 2012. 3. 29. 11:54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에 참 콤플렉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해외에 체류하다 온 사람들도 많고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길에서 외국인을 만나는 것이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런 자신의 경험을 아이에게 해주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영어 교육에 많은 신경을 쓰고는 있지만 어느 순간 점수와 학교를 위한 영어를 아이에게 주입하는 교육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출판사에서 만든 "노래로 영어시작" 전집은 영어 자체에 대한 고민과 영어 교육을 위한 기본기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어가 하나의 언어이고 아이들이 우리말을 배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세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