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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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물로 집안 구석구석을 세정해보자, 클린 퓨어 워시Daily NoPD/rEvieW 2011. 1. 9. 21:14
결혼을 하기 전에 잘 몰랐던 것중 하나가 바로 집안 청소입니다. 나름 방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단아하게(?) 잘 사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으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머니, 아버지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깔끔하고 정갈한 집안이 되었다는 것을 결혼을 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집안 청소라는 것이 해도해도 끝이 없는 법이고 막상 해놓고도 정말 깨끗하게 잘 되었는지 의구심이 갈때가 참 많습니다. 아이들이 둘이나 태어나고 나니 더욱 더 이런 것들에 신경이 쓰이더군요. 애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구석구석 아이들의 손이 닿는 곳을 깨끗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부모라면 매 한가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클린 퓨어 워시 역시 그런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클린 퓨어 워시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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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는 로봇 청소기가 "절대" 필요없습니다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9. 12. 11. 04:30
몇 해 됐습니다만 로봇 청소기라는 녀석들이 시중에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센서와 학습능력을 이용해서 집안을 자동으로 돌아다니면서 간단한 청소를 도와주는 제품들입니다. 아무래도 그 크기와 인공지능의 한계로 꼼꼼하게 청소가 되지는 않지요. 그렇지만 맞벌이를 하는 분들이나 바쁘신 분들은 나름 기본적인 청소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많이 하십니다. 한동안 로봇 청소기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로봇 청소기 따위 절대 필요 없을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바쁜 일상 때문에 자동으로 청소해주는 로봇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는데... NoPD 에게 왜 이런 심경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 아이를 키우는 집은 워낙에 잘 어질러지고 장난감이나 책, 놀이기구 등으로 청소 자체가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