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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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수품, 여행용 올인원 USB 멀티 어댑터 추천Daily NoPD/rEvieW 2017. 10. 11. 23:51
우리나라와 비슷한 규격의 전원 규격을 사용하는 나라로 여행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플러그의 모양이 다르거나 전압 등의 규격이 다른 경우에는 플러그의 모양을 변환해주는 멀티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USB 포트를 이용하여 충전하는 기기가 많아지고 있어 기왕이면 USB 포트까지 제공되는 멀티 어댑터라면 더욱 편리할 것 같습니다. 잦은 출장으로 쌓여(?)있는 여행용 멀티 어댑터가 여럿 있어서 USB 포트에 대한 강력한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틸때까지 버텨보자!" 는 심정이었습니다만, 이번 유럽 가족 여행을 떠나면서는 짐을 최적화해야 할 필요가 있었고 가능한 단일 기기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보자는 마음이 생겨서 시중에 출시된 여러가지 여행용 올인원 USB 멀티 어댑터를 검색해 보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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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차지(inCharge), 세상에서 가장 작은 휴대용 충전케이블IT's Fun 2015. 1. 20. 06:30
어제는 상암동으로 아침 일찍부터 외근을 다녀올 일이 생겼습니다. 여느때처럼 외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맥북에어와 아이폰의 충전기입니다. 아침 일찍 미팅이 바로 시작되었다면 밤새 충전을 해놓는 것 만으로도 미팅과 외부에 있는 동안 사용할 전력이 충분하겠지만 애매하게도 점심 즈음하여 미팅이 잡히는 바람에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오전 3~4시간을 위하여 맥북에어 충전기와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을 챙기자니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더군요. 궁여지책으로 맥북에어의 힘(?)을 이용하기로 하고 표준 라이트닝 케이블을 챙기는 것으로 스스로에게 합의를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미팅전까지 까페에 앉아 테더링으로 인터넷에 연결해 회사 업무처리와 뉴스를 보다보니 역시나 아이폰의 베터리 소진이 빛의 속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