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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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빗과 함께 걸은 750km 의 여정! 스페인 빌바오에서 지브랄타까지?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4. 16. 06:40
블로그에서 종종 소개해 드리고 있는 핏빗(Fitbit)은 정말 생각 없이 일상 생활속에서 팔목에 채워 주기만 하면 알아서 나의 운동량을 트래킹해주는 재미있는 친구입니다. 밤새 고객사 서비스 모니터링을 하다 잠시 잠을 깰겸 개인 메일을 확인하는데, 핏빗에서 도착한 또 하나의 메일이 심장을 두근거리해 했습니다. 핏빗을 작년 말부터 차고 신경써서 걷고 조깅하기 시작했는데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정말 많은 거리를 걸었다는 뉴스레터였습니다. 핏빗을 이용한 이래 지금까지 이동한 누적 거리가 무려 750km...! 지난번에 500km 돌파를 알리는 메일도 무척 반가웠습니다만 이번 750km 돌파 소식도 역시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새벽 조깅과 출퇴근 길의 걷기가 전부였는데 그걸 하나하나 쌓아가다보니 이렇게 긴 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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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빗(Fitbit),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4. 10. 10:03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운동을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보입니다. 회사 근처나 집 근처의 헬스클럽들도 연초에 저돌적으로 시작한 3개월 회원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는 홍보 활동을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운동을 안하고 버티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멘탈을 가졌다고 밖에 볼 수 없을것 같습니다 ^^ 아침에 해가 빨리 뜨면서 기상시간도 자연히 빨라지고 아침에 가벼운 산책, 걷기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걷기 운동을 하는 동안 나의 운동량을 체크해줄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스마트 폰의 앱을 이용해서 측정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겠지만 이왕이면 운동 나갈때는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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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빗(Fitbit) 주간 리포트를 통해 운동량을 점검해보자!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3. 5. 06:40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지난주부터 낮기온이 두자릿수까지 올라가며 겨울이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 하며 아쉬운 마음도 들 정도였으니까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면 겨울 동안 숨겨져 있었던 몸 구석구석의 살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날씨 따뜻하다고 정신줄 놓고 음주가무에 심취하다보면 어느새 뱃살과 옆구리살이 스스로에게 자괴감을 주기도 하지요. 연초부터 운동 파트너로 삼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대표주자 핏빗(Fitbit)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간 리포트를 통해 지속적인 압박을 해줍니다. 한주동안 내가 얼마나 걸었고 함께 운동하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걸었는지를 비교할 수 있게 해주어 "그래, 조금 더 힘내서 걸어보는거야!" 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기 때문이죠.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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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뱃속 아기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벨라비트(Bellabeat)IT's Fun 2014. 2. 14. 08:06
임신이라는 것은 여러 사람에게 많은 의미를 줍니다. 자신의 몸이 많은 변화를 겪게되는 임산부에서부터 그녀를 옆에서 지켜보는 남편과 가족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뱃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태아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큰 변화가 시작됩니다. 2~3주에 한번씩 병원에 들러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초음파 사진을 찍고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심장박동 소리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뱃속에서 아이가 커가면서 생기는 많은 변화에 임산부와 가족들은 궁금한 것이 참 많아집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늘어나는 체중과 체형의 변화, 호르몬의 변화로 생기는 많은 어려움에서부터 아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혹은 무얼 하면 안되는지와 같은 선배(?) 임산부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임신에서부터 출산..